[321] 학생수당ㆍ보조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321] 학생수당ㆍ보조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0 개 6,848 코리아타임즈
"학생대출금(Student Loan), 그거 결국은 개인부채나 마찬가지 아녀요?" "학생수당도 추후에 이자까지 계산해서 다시 되갚아야 하나요?" 등등 각종 수당과 보조금에 관련된 수많은 질문들이 지금까지 끊이지 않았지만 언어소통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교민들이 직접 그 해답을 찾기란 결코 쉬운일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방학기간 중 직업을 구하는 풀타임 학생들의 생활비를 보조하기 위한 수당인 'UBSH(Unemployment Benefit Student Hardship)'신청이 크게 늘어나는 바쁜 시점을 앞두고 돌연(?)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산하기관인 StudyLink에서 한국커뮤니티를 위한 본격적인 설명회를 꾸준하게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교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대로 전해주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바쁘게 뛰고 있는James Poskitt 서비스매니저와 김영아씨를 만나 수당과 보조금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풀어보았다.        
  
지난 14일(월), AK영사관회의실에서 Work & Income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말 설명회도 서비스 매니저인 James Poskitt씨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전혀 불가능했다고 하는데 한국교민들에게 세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그는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에 협조해준 한국커뮤니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허나 정작 가장 쉽게 눈에 보이는 복지혜택인 학생수당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게 무척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학생대출금을 빌린 아시안들은 전체의 11.1%인 총17,571명으로 나타나 지난 2000년의 7.6%부터 8.1%, 9.0%, 9.5%등으로 차츰 증가세에 있었으며, 특히 주목할 사항으로는 2003년 309명에 불과했던 한국인이 작년에는 무려 1,164명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한 이에 비례해 학생수당(Student Allowance)을 신청한 아시안도 마오리를 크게 앞지른 11,071명(18 %)으로 밝혀졌다.

James씨는 "보통 한국분들은 학생대출금이라고 하면 그냥 빚이라고만 생각을 해 이용을 꺼 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며 "학생대출금은 학생들이 든든한 재정지원을 받아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써 학생수당, 학자금융자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을 수가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이자부분도 노동당의 공약에 따라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학생수당과 관련 유소득 배우자 분류되던 소득기준점이 내년1월1일부터 주당세전 $270.26에서 $360.00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부부합산소득이 세전 $610-$630을 넘으면 수혜 자격이 상실되던 것이 $750.00로 그 한도가 증액되었다.  
  
장장 6개월에 걸친 번역작업 끝에 드디어 한국말 안내서를 완성한 김영아씨는 "(웃으며) 정부차원의 아시안 언어지원이 없는 관계로 주로 외부에서 작업을 했던 것이 조금은 힘들었다."며 "하지만 학생수당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보다 먼저 안내서를 발간하게 되어 매우 기뻤고 또한 한국교민들이 보다 쉽게 학생수당을 이용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수당 에 대해 상당수 교민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몇가지 부분들을 고쳐 주었는데 첫째 학생대출금과 주거비 보조금(Accommodation Supplement, 비(非)학생도 신청가능)등은 영주권 취 득후 2년이 지나지 않아도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며, 둘째 Recoverable Assistance Programme Grant처럼 반드시 갚아야 하는 보조금도 있다는 것이다. 김영아씨는 "물론 공부하면서 각 학교별로 잘 갖춰진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Bonded Merit Scholarship' 'Step Up Schholarship'(내년 학기 시작전까지 신청해야함)도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James씨는 "수당지급에 관한 자격심사는 대개 2주내로 끝나며, 모든 수당과 보조금은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StudyLink(450 Queen St, AK이민부 1층)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화서비스(0800 88 99 00)를 이용하여 문의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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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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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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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2,990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500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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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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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25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44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