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3 4,147 김수동기자

 

50d5565aaeb4556af1754ab06709c99f_1542151878_434.jpg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그린오트스 조 홍래 정비사를 만나보았다. 

 

50d5565aaeb4556af1754ab06709c99f_1542151889_3101.jpg
 

 

어린시절 어느 날 길을 나섰는데 멋진 곡선을 뽐내며 빠르게 달려가는 자동차의 모습에 반해버렸다. 그때부터 차가 지나갈 때마다 '저건 무슨 차지?'하면서 유심히 관찰하곤 했던 어린 학생 시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대부분 남자 아이들이 기계적인 것을 좋아하듯 초등학생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다. 성인이 되어서는 기계를 설명해주고 판매하는 평범한 기술영업직 회사원이었다. 기술영업직으로 근무하며 이민에 대한 막연한 꿈을 키워 나갔다. 하지만 현재의 자동차 정비사로 직업을 가질지는 꿈에도 몰랐다.

 

뉴질랜드 이민으로 자동차와 인연

자동차와 인연은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 하면서 판금, 도색 기술을 배우면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민을 결정하는데 아내의 설득만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이민생활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지만 현실에서 선택의 길은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결국 한국에서 익힌 판금과 도색 기술로 한인이 운영하는 종합 자동차 회사에 취업을 하면서 자동차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자동차 판금과 도색의 기술은 있었지만 자동차 정비에 관련해서는 일반인 수준이었지만 정비소에 근무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조금씩 관심이 자동차 정비에 쏠리게 되었다. 워낙 기계를 좋아하고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기술을 빨리 익히고 활용하며 하나씩 알아가면서 시작된 호기심이 결국 지금에 자동차 정비사 직업이 되었다. 유니텍에서 단기 정비사 코스를 이수하며 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현재 트랜드에 맞게 나의 기술력과 지식을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벌써 11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그린오토스에서 현재 디렉터로 도색, 판금과 정비로 고객들과 함께 하고있다.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고,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경험 있는 운전자들은 차에 대해 민감하고 자동차 상태가 조금만 이상해도 정비소를 방문한다. 하지만 대부분 초보 운전자들은 그냥 차가 굴러 가기만 하고 일단 시동이 걸리면 그 차를 계속 타고 다닌다. 운전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은 물론이고 오랜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능숙해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보 운전자라도 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야 한다. 기본적인 엔진과 냉각수 등 위치를 알고 응급처치 요령을 알면 비교적 간단하다.  얼마전 급하게 전화를 주신 고객의 질문이“주차된 바닥에 초록색 물이 떨어진다”는 증상을 이야기 해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보조 탱크에 쿨런트가 없으면 물을 넣고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라고 했는데 이 고객은 엔진을 냉각수 통으로 착각하고 엔진에 물을 넣었다. 결국 견인을 하고 정비소에 오게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차 수리가 끝나고 그 고객에게 자동차 기계 부품에 대해서 엔진 룸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오일, 냉각수 교환주기에 대한 기본 상식

초보 오너 드라이버의 경우 엔진오일, 냉각수 등의 점검/교환/보충에 신경 쓰는 사람이 흔치 않다. 연료처럼 계기판에 표시되어 매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교환은 통상적으로 1년에 1회 이상 또는 매 5천-1만 km 주행 시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교환 주기에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운전자 습관과 환경, 계절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엔진오일의 상태가 다르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고 또는 차량 설명서에 쓰인 주기에 따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점검은 비교적 간단하다. 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하게 닦은 뒤, 다시 넣었다 빼서 확인해주면 된다. 오일 게이지의 F와 L 사이에 묻어 나오면 양은 정상으로 이물질이 있거나 색이 검고 점도가 물처럼 변했다면 교환을 해야 한다. 또한 계기판의 주행 정보 표시를 통해서도 수명과 교환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 표시된 오일 수명이 만료되었거나, 오일 교환 메시지가 표시되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오일을 교환해주면 된다.

 

변속기 오일은 변속기의 종류에 따라 점검과 교환 시기가 달라진다. 따라서 본인 차량 설명서에 표기된 주기에 따라 점검 및 교환을 진행해야 한다. 변속기 오일 역시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한데   통상 6개월에 한번, 또는 차량 설명서의 점검 주기에 맞춰 점검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엔진오일 점검과 마찬가지로 게이지를 뽑아 깨끗하게 닦은 뒤, 다시 넣었다 빼내어 점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변속기 오일은 엔진이 충분히 데워진 상태로 확인해야 한다. 점검은 게이지의 홈과 홈 사이에 묻어 나올 경우 정상 범위이다. 다만,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그리고 무단변속기 구분 없이 변속 시 자동차 차체에 충격이 전달되거나 변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바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는 냉각계통을 따라 순환하며 엔진의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일반적으로 냉각계통에 문제가 발생해서 양이 줄어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2년에 한번 오염도를 점검하며 교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냉각수가 부족해서 보충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부족하다면, 냉각계통에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해야 한다. 이런 현상이 있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냉각계통을 점검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정비사로 최선 

 이민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짐을 보내고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날을 아직도 그 기분과 생각이 생생하다. 설레임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절한 사람들, 자동차 정비사로 일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이 순간이 그냥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자동차가 주요 교통수단인 뉴질랜드에서는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정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전을 위해  자동차 점검을 생활화 하기를 기대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kate01
달달보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JoeyJ
멋지게 사시네요 조흥래집사님..

뮤직가튼(Musikgarten)

댓글 0 | 조회 882 | 2023.10.25
<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댓글 0 | 조회 1,657 | 2023.10.10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뭉친 한인들이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연주하며 뉴질랜드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인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으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10대 어린 학생들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한인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이민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오는 11월 제3회 정기 연주… 더보기

“K-WAVE AUCKLAND”

댓글 0 | 조회 1,028 | 2023.10.10
< - 케이팝 팬들을 위한 옴니버스 콘서트, 총 여섯 케이팝 팀 참가 –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로 총 여섯 팀의 케이팝 팀이 오클랜드를 찾아 한국문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케이팝 팬들 그리고 교민들을 직접 만난다. K WAVE AUCKLAND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클랜드 서부의 The Trusts Arena에서 진행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댓글 0 | 조회 1,221 | 2023.09.26
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댓글 0 | 조회 941 | 2023.09.26
<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27일(수) Waipuna Hotel and Conference Centre (58 Waipuna Road, Mount Wellington, Auckland)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뉴질랜드 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오창민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으로 79명이 새롭게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 더보기

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댓글 0 | 조회 1,953 | 2023.09.12
한인 주니어 탁구 선수가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과 19세 이하 주니어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는 물론 성인 국가 대표까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5세의 주니어 선수이지만 주특기, 백핸드 스냅 스트록과 중진 드라이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 준혁 한인 탁구 선수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국가 대표 탁구선수에 선발되어서 너무 기쁘고 항상 감사하…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댓글 0 | 조회 4,097 | 2023.09.12
<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TVNZ-NZ 마케팅 어워드, 결선 진출, 김 지인

댓글 0 | 조회 2,249 | 2023.08.22
TVNZ-NZ 마케팅 어워드, “Up & Coming Marketer” 부문, 결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한인 2세대 교민이 있다. TVNZ에서 주관하여 매년 뉴질랜드에서 마케팅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Tonkin+Taylor)에서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른 결선 진출자들과 함께 오는 9월6일 TV생중계되는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 지인(… 더보기

“ WINNERS FC, 축구 클럽 ”

댓글 0 | 조회 1,851 | 2023.08.22
- “<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의 모임, 주중 클럽으로 자리잡아 >”-위너스 클럽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민 온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국적 제한 없이 다 함께 축구를 하자고 시작한 모임이다.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뜻 맞는 한인 축구인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져서 코로나 기간 중 운동이 허락하는 기간을 통해서 코로나의 기나긴 여정을 이겨내는 가장 긍정의 에너지인 운동을 하자는 의도로 더… 더보기

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댓글 0 | 조회 3,874 | 2023.08.08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던 ‘필라테스’가 이제는 효율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필라테스 일상이 빠르게 전파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이제 대표적인 여성 선호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원장…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1,996 | 2023.08.08
- “< 홍승필 회장, “건강한 한인사회” 새롭게 출발 >”-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22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7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는 각 단체장들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홍승필 신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들로부터 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중책을 부여받아 먼저 많은 교민여러분께 감사의 말과… 더보기

NZQA 장학생 시상식, 미술 부문 만점으로 최고의 상 수상, 곽예연

댓글 0 | 조회 2,397 | 2023.07.25
2022년 NZQA 장학생(top Scholarship) 시상식, 미술(Top Scholar in Painting)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한인 학생이 있다. 지난 5월 웰링턴 국회 초청 시상식, NZQA 각 과목에서 국내 최고의 점수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을 만나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미술 부문에 응모하여 ‘Body Image’를 주제로 한 보드와 포트폴리오, 만점(24점)… 더보기

카디, Cardy Ltd

댓글 0 | 조회 1,346 | 2023.07.25
-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댓글 0 | 조회 3,761 | 2023.07.11
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댓글 0 | 조회 871 | 2023.07.11
-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 학교 교감, 최 인수

댓글 0 | 조회 2,400 | 2023.06.27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1,185 | 2023.06.27
-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댓글 0 | 조회 1,570 | 2023.06.13
‘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댓글 0 | 조회 1,311 | 2023.06.13
-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댓글 0 | 조회 1,774 | 2023.05.23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댓글 0 | 조회 1,909 | 2023.05.23
-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660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접전 양상'

댓글 0 | 조회 2,896 | 2023.05.09
<'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댓글 0 | 조회 4,302 | 2023.04.26
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987 | 2023.04.26
- “<4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기타 합주, 중주 팀 많은 박수 받아>”-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이 지난 4월15일 크리스틴 학교(Kristin School Dove Theat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빈 자리 없이 관객석을 꽉 채운 이번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하에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의 주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한 것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타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