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문화원 온라인 도서관

한솔 문화원 온라인 도서관

0 개 2,793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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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정신건강을 위한 행위라고 한다면, 운동은 육체건강에 좋은 행위이다. 독서와 운동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를 해보면 누구나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시작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게 된다. 처음 시작을 할 때에는 그 준비가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단 시작을 해서 그러한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그 이후 부터는 운동의 준비에 대한 부분은 작게 느껴지게 된다. 독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 언제 얼마 동안 읽을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읽을 것 인지를 고민해야 그때 비로서 시작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평생 내 정신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좋은 습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솔 문화원 온라인 도서관의 시작

독서를 위한 준비 중 하나인 “어떤 책”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매일 곁에 두고 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접근해서 해결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를 위해 원하는 책을 배달해주고 반납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까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한솔문화원 온라인도서관을 시작하게 되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커다란 도서관의 온라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과연 불가능할까 라는 생각에 도전하는 부분도 있다. 현재까지는 그런 거대한 시스템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발전하여 그런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도서관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

한솔문화원 온라인도서관에서는 직접 문화원을 방문해서 책을 고르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해서 원하는 책을 예약한 후 대여해 갈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책배달 서비스나 반납대행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대여: 권당 $2.00, 배달/반납서비스: 건당 $2.00)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판된지 오래되지 않은 책들이라면 책 표지를 확인하면서 검색하실 수도 있다. 물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직접 방문하여 책 냄새를 즐기면서 한권 한권 들춰보고 원하는 책을 고르는 소소한 재미도 즐길 수 있겠다.

 

한솔문화원과 온라인도서관의 미래

그동안 여러 뜻 있는 분들께서 노력하셔서 20년이 넘게 한솔문화원이 유지되어 왔다. 앞으로도 교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주셔서 다음세대, 그리고 그 다음세대까지 계속 한솔문화원이 뉴질랜드 한인분들의 문화구심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독서”는 문화의 일부분이다. 한솔문화원은 좀 더 다양한 문화의 보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온라인 도서관은 현재 보유중인 모든 책들이 온라인 등록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지속적인 작업으로 조만간 모든 책들이 등록될 것이며, 모두 등록 된 이후에는 표지스캔작업을 통해 실제로 도서관에서 둘러보는 느낌으로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그동안 하루하루 새롭게 책들이 늘어가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을 것이다.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도착, 2주 특별 격리 경험기, 최성길

댓글 0 | 조회 6,044 | 2020.06.2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빠른 대처와 성숙한 뉴질랜드 시민들의 긍정적 참여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평가받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의료진들과 일반 시민 모두 승리의 주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하늘 길이 막혀 있어 교민들에게는 많은 불편 함을 주고 있다. 하루 빨리 마음 편하게 한국을 오고 갈 수 있는 날을 기대 하지만 앞으로 하늘길이 열린다 해도 당분간 정부 지침의… 더보기

방역 회사(Clean As A Whistle Ltd)

댓글 0 | 조회 1,970 | 2020.06.23
전세계를 위협과 고통을 주고 있는 코로나-19(COVID-19)에 잘 대처한 뉴질랜드는 모든 국민이 승리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헌신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인들 역시 필수 업종에 분류되어 자가 격리 대신 일터에서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한인 방역 회사(Clean As A Whistle Ltd) 역시 지금도 바이러스 현장에서 … 더보기

링크약국

댓글 0 | 조회 4,333 | 2020.06.09
링크약국은 지난 2012년 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9년간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해온 약국이다. 교통이 편리한 노스쇼어 중심인 써니눅(Sunnynook)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스쇼어에 거주하는 교민들 그리고 타 지역에서 많은 교민들도 애용하는 약국이다. 링크약국은 상업적 중심이 아닌 고객들과 개인적 친분을 쌓아가며 개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언제나 믿고 신뢰하며 편리하게 이용하는 약국이다.한인 약사 두 명…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최 은솔

댓글 0 | 조회 6,196 | 2020.06.09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정부 기자회견 내용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한 오클랜드 한인 대학생들이 있다. 한인학생회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겪는 어려움도 여럿이 힘을 합쳐 해결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교민들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번역 작업에 참여한 17명의 한인 학생회 임원대표, 오클랜드 대학교 최은솔 한인 학생회장을 만나 보았다… 더보기

2020년 뉴질랜드 바리스타(라떼아트)대회 우승, 채 승훈

댓글 0 | 조회 8,594 | 2020.03.25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열린 뉴질랜드 바리스타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인 청년이 있다. 작년도 우승자로 독일에서 열리는 2019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올해 역시 뉴질랜드 대회 챔피언이 되면서 세계대회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타고난 예술적인 감각보다는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세계의 수준 높은 바리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Mojo커피, 수석 바리스… 더보기

JP Project management

댓글 0 | 조회 4,533 | 2020.03.25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건설 회사JP Project management는 교민업체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이다. 2011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도전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약속을 지키는 신뢰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단순 기업 이윤만을 쫓는 일반적인 템플릿 형태의 디자인, 설계, 시공을 지양하고 건축주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한 후 이런 니즈 (Needs)에 꼭 맞는 공간을 지어 드리기 위해 끊임없… 더보기

이민 1세대 사회진출, 한인들의 현지 사회 진출 가교 역할, 김하균

댓글 0 | 조회 6,856 | 2020.03.11
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역사는 짧지만 이민자들의 현지 사회 진출이 활발 해지면서 뉴질랜드에서 한인들의 기상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의 사회 진출은 1.5 세대와 2세대들이 뉴질랜드 현지 사회 진출에 대한 징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예측하고 목표하기 힘든 이민 생활에서 익숙하지 않은 문화와 체계를 노력으로 극복하고 사회 진출을 이룬 이민 1세대, … 더보기

Barfoot and Thompson, Team Shin 부동산 매매의 빠른 정보…

댓글 0 | 조회 4,322 | 2020.03.11
“모든 부동산 매매의 빠른 정보와 정확한 안내 ”​뉴질랜드 이민 초창기 1997년 원조 TEAM SHIN의 시작은 아버지 세대 신한옥씨로부터 시작되었다. 팀리더인 신한옥씨는 1993년에부터 부동산을 시작했다. 2000년 8월에 현재의 회사 Barfoot & Thompson에 입사한 후 현재 Team Shin의 리더 신초록씨와 함께 매년 회사 전체의 Top 25 자리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이 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다. 2… 더보기

뉴질랜드 테니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민 우혁

댓글 0 | 조회 4,658 | 2020.02.26
2020년 뉴질랜드 청소년 테니스 국가 대표에 한인 학생이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은 노래방과 게임을 좋아하는 15세의 평범한 청소년이지만 테니스 라켓을 잡는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U16 뉴질랜드 국가대표 자 격으로 오는 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데이비스 컵 (2020 Junior Davis Cup Asia/Oceania Final-Qualifying) 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우혁 학생을 만나 보았… 더보기

메씨 대학교, 사회 복지 실용 석사 과정

댓글 0 | 조회 3,582 | 2020.02.26
한국 학사과정 인정, 대학원 진학 가능뉴질랜드 이민 생활 중 아마도 적지 않은 분들이 본인이 한국에서 아니면 이민 년차가 늘어 나면서 그동안 했던 일 보다는 아마도 새로운 일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음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아마도 본인의 이민자로서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사회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사회 복지사라는 직업을 통하여 사회 봉사를 원하거나 사회 정의 추구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 늘어가… 더보기

사람들의 진심과 진심을 이어주는 통역사, 구 핸리

댓글 0 | 조회 4,060 | 2020.02.17
뉴질랜드 교민들과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문 통역 일을 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항상 상대방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말하는 이의 뜻을 헤아려서 전달하는데 온 힘을 쓰면서 암담함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이웃의 입 과 귀, 눈이 되어준다. 사람들의 진심과 진심을 이어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오클랜드 시청 소속, 핸리 구(구인회) 통역사를 만나 보았다.그 동안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케이스를 통역하… 더보기

바로크 페스티벌 2020 Baroque Festival 2020

댓글 0 | 조회 2,047 | 2020.02.17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Auckland Sinfonietta Orchestra 는 오는 3월 21일 타카푸나의 Tindall Auditorium 에서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스위스 지휘자, 이탈리안 소프라노 그리고 한국의 오보에 주자와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인 Stephane Decor (from Art Initiative Switzerland) 와 Auckland Sinfonietta 오케스트라와… 더보기

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이 상교

댓글 0 | 조회 2,308 | 2020.02.04
손으로 글 쓰기를 잊어버린 지금의 세대에게 붓글씨는 예술과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글씨가 곧 사람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붓 글씨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잊혀지고 있는 소중한 한국의 멋을 후대를 위해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연향회 이상교 회원을 만나 보았다.지난 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 16회 설맞이 서예 전시회는 연향회가 매… 더보기

콘솔(Consol) 회계 법인

댓글 0 | 조회 2,970 | 2020.02.04
최신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회계 법인콘솔(Consol) 회계법인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뉴질랜드에서 제일 저렴한 최고의 온라인 회계사이다. 최신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력과 제휴를 맺어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해 드리고 있다. 또한 전문성, 친절성으로 검증된 전문 세무사(Tax Specialist) 및 공인회계사(Chartered Accountant)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비싼 … 더보기

덩~기덕 쿵~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재완

댓글 0 | 조회 2,255 | 2020.01.15
덩~기덕 쿵~덕, 2020년 모든 교민들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얼~쑤 좋다! 2020년 새해 맞이 국악 공연이 지난 4일 오클랜드 한인 회관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신년과 함께 많은 교민들이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함께 했다. 새해의 첫 행사에 우리의 국악 공연으로 교민들에 모든 소망이 새해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공연 행사에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원(KCS) 사물놀이공연팀 이재완 리더를 만나 보았다.얼~쑤 좋다, 쿵~덕 … 더보기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

댓글 0 | 조회 2,626 | 2020.01.15
행복한 가정은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정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는 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교회와 커뮤니티 내에서 “회복된 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뉴질랜드 채리티 단체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2018년도 7월 오클랜드 노쇼어 글렌필드에 센터를 오픈하여 가족세우기에 유익한 여러 강좌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터치패밀리 공동대표인 하종석 목사와 그의 아내 김양연 사모는 터…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악장, 오가영

댓글 0 | 조회 3,338 | 2019.12.25
지난 12월 7일,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 연주회가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성가, 한국의 가곡까지, 40여명의 죠이플 청소년들이 음악적 기량을 최선을 다해 선보였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다.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뉴질랜드 대표 한인청소년 음악단체,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오가영 악장을 만나 보았다.지난주에 막을 내린 제9회 조이플 … 더보기

재외 국민투표권 꼭 행사하세요!

댓글 0 | 조회 2,813 | 2019.12.25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 선거인이거나 국내 주민등록된 사람(국내 거소신고한 재외국민 포함)들은 재외 국민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 혹은 선거일에 국외에 일시 체류해 국내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외국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하지만 내년 4월 한국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외선거인 신청 혹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외국에 체류할 예정인 선… 더보기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한글을 사랑해주세요! 김난희

댓글 0 | 조회 3,586 | 2019.12.12
지난 토요일(7일) 2019년 한민족 한글학교 졸업식과 함께 한글학교 교장의 퇴임식과 한민족 한글학교를 이끌어갈 새로운 교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지난 3년간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를 위해 수고해준 정은영 교장에게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지난 3년간 학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새롭게 취임한 교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 한민족 한글학교의 발전과 영광을 기원했다. 새롭게… 더보기

소울루션 한의원 (Souluton Clinic)

댓글 0 | 조회 5,435 | 2019.12.12
“한의학 정신치료, 소울루션 치료법으로 인체 항상성의 회복 ”소울루션 한의원은 정신과 질환에 대한 한방적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한의원이다. 이기주 원장은 뉴질랜드 중의대 (NZCCM)를 졸업하고 2018년 소울루션(Soulution) 한의원을 개원하여 심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한의사이다. 한국의 한의학회인 대한상한금궤의학회 정회원이며 현재 뉴질랜드 상한론 임상의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한의학… 더보기

넬리티어,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댓글 0 | 조회 4,373 | 2019.11.26
뉴질랜드 천연 재료 기반 브랜드 넬리티어, 글로벌 유통 확장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브랜드, 넬리티어가 글로벌 유통을 확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안정적인 천연 재료 원료선별과 제품기획까지 뉴질랜드의 화장품 기술력으로 완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높은 원가의 단점이 있지만 차별된 청정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꾸준히 고객들… 더보기

나의 꿈 말하기 세계대회 우승, 김평안

댓글 0 | 조회 3,539 | 2019.11.26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꿈 발표제전’에서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한 코리안 키위 학생이 1위를 차지 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평안 학생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학생으로 ‘꿈이냐 직업이냐’ 라는 제목을 갖고 특유의 성대 모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웰컴 베이비’를 외치며 산부인과 의사가 되기 위한 본인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발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김평안(Elim Christian College, Ye… 더보기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하 영철

댓글 0 | 조회 3,077 | 2019.11.14
장애를 가진 자식을 위해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장애우 부모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시선과 함께 일상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만큼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고 감사하다. 지난달 열렸던 2019 장애인 자활 20년비젼을 돕기 위한 밀알 1일 카페에서 장애우 학부모, 하영철 씨를 만났다.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이 우리들 가족과 친구로 대해주기를 기대한다”​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 더보기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 위해 노력

댓글 0 | 조회 6,314 | 2019.11.12
신뢰로 성장한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중심이자 많은 딜러들이 모여 있는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에 자리잡고 있는 전문 직수입, 자동차 딜러이다. 1992년 뉴마켓에서 한인교민 중 최초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몇 년 후, 현 위치로 회사를 이전했다. 현재 위치하고 있는 와이라우 밸리(Wairau… 더보기

학생들과 공감, 상상을 미술로 표현하는 교육가, 이 재희

댓글 0 | 조회 4,143 | 2019.10.22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주최하는 아트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의 입상이 많아 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클랜드 고교 아트대회(Auckland Secondary School Art Competition )에서 영광스럽게도 금상을 수상한 한인 학생과 함께 학생의 지도자인 사설 미술학원 원장이 알려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상을 미술로 표현해 내는 교육가, 이재희 원장 (MJ미술학원)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