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콘서트를 앞둔 가수 윤도현을 인터뷰하다

뉴질랜드 콘서트를 앞둔 가수 윤도현을 인터뷰하다

0 개 7,282 노영례

노래하는 윤도현! 12년 만에 뉴질랜드에서 2 26일 오클랜드, 2 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수 윤도현에게 공연을 앞둔 심정과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서신을 통해 인터뷰 했습니다

 

12년 만에 뉴질랜드에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현재의 심정은?

가수에게 공연을 한다는 것은 때로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입안 가득 침이 고여있는 것이기도 합니다새로운 만남과 설렘으로 잠 못 들던 첫사랑의 기대감이기도 합니다.

얼마 후면 여러분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니 12년전 30대의 젊음이 있었던 혈기왕성 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물론 그때와 마찬가지로 잘 해야겠다는 의무감도 있지만 저도 함께 교민 여러분과 즐기겠다는 약간의 여유도 생긴 것 같고요

올해 미국투어등이 계획되어있지만 첫 단추를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과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제 싸인인 
노래하는 윤도현의 의미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려 합니다.

234958985_56c4c0c7b4956_14557349837397.jpg

 

세계 각국에서의 공연 중 뉴질랜드의 공연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뉴질랜드는 저뿐만 아니라 YB 멤버들에게 특별한 곳이죠저희 밴드가 지금 모습으로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의 첫 매니저였던 배훈 형님이 정착한 곳 이기도 하구요훈이형의 아들인 민혁이로 인해 뉴질랜드 공연이 성사되었다는 특별한 의미도 있습니다

만약 민혁이가 자폐아
(ADHD)가 아니었다면 훈이형이 아마도 뉴질랜드에 정착 할 필요가 없었을 테니까요한가지 더 특별한 이유는 뉴질랜드의 많은 도움을 받았던 민혁이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뉴질랜드 자폐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 저로서는 생각지 못했던 의미있는 공연의 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그때 공연 말미에 이야기 했던 다시 와서 공연 하겠다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되어 좋습니다

234958985_56c4c0c7b4c9c_14557349837405.jpg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이번 공연은 어떻게 선보일 것이다하는 것을 간단하게 맛보기로 말씀해주신다면?

226 (금요일) 7시 오클랜드 브루슨메이슨 센터에서 공연을 하구요. 이틀 뒤인 228 (일요일) 6시에 크라이스트처치 아이작 로얄 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구성은 대부분 지금까지 발표한 음악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영상과 함께 대표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밴드 공연과 달리 함께 얘기하며 지난 20년을 추억해 보는 시간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공연은 관객들과의 교감이 훨씬 더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 YB가 아닌 가수 윤도현의 무대이기에 지난 솔로공연을 생각하면 나만의 음악적 노하우를 객석에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강력한 밴드의 사운드 보다는 이야기가 있고 에피소드를 함께 공유하며 진행되는 따뜻한 공연이기에 감동은 잔잔하지만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조용한 공연은 아니구요
함께 박수 치며 신나게 노래하는 구성 또한 가지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팬 사인회, CD 구입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공연 바로 직후 홀에서 간단히 사인회를 할 예정입니다. CD, 기념티셔츠모자야광봉등 공연상품은 현장에서 판매한다고 들었구요

최선을 다해서 기획이 잘 맡아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지난 뉴질랜드 공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그때 크라이스처치 공연장은 타운홀 컨벤션 센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좋은 의자들이 공연장에 가득해서 어떻해 스탠딩 공연이 가능할까 했었습니다

역시 공연이 무르익었을때 관객들이 의자위에 올라와서 뛰기 시작하는데 의자가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2004년 공연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먼저하고 일주일 뒤에 오클랜드에서 공연을 했던 관계로 공연중간 5일동안 북섬 타우랑가에서 쉬면서 모래밭에서 축구도하고 숙소에서 함께 밥도 지어먹으며 자연에 푹 빠져 휴식을 취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234958985_56c4c0c7b5280_1455734983742.jpg
 

 

여타 하시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Good Day Mate! (배웠습니다!) 
저희보다 더 오랜 시간을 활동해오신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 20년 이라는 시간을 음악 하나만을 고집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윤도현과
 YB의 꿈은 오래 음악이라는 놀이터에서 여한 없이 노래하고 연주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것 입니다음악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20년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래하려 합니다

그 꿈에 조금씩 더 가까워 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구요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며 여러분 곁에서 발걸음을 맞춰 걷는 음악인으로 다가올 30, 40년 그 이상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밴드공연이나 윤도현 개인적인 공연이라는 자체는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 계시는 팬들에게 직접 가서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것은 정말 보람된 일이지요

제 싸인이
 노래하는 윤도현 인 이유는 가수 윤도현의 정체성은 오로지 음악에 있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곧 시작될 저의 어쿠스틱 공연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See you soon!

  

234958985_56c4c0c7b56a8_14557349837431.png
 


성 베드로 특수학교

댓글 0 | 조회 4,609 | 2018.10.09
장애우들이 예수님 사랑 안에서 꿈을 키우는 학교성 베드로 특수학교(St. Peter’s Special School of Auckland)는 2004년 10월 9일, 현재 교민 장애우들이 예수님 사랑 안에서 꿈을 키울 수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곳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 윤준원, 미카엘 신부님이 주체가 되어 설립되었다.성 베드로 학교는, 장애우 학생들의 특성에 … 더보기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박기만

댓글 0 | 조회 3,533 | 2018.09.26
어깨가 무거운 우리네 아버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이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 운동이다. “우리 가정을 위해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뉴질랜드 아버지 학교, 박기만 지부장을 만나 보았다.20대 후반, 꿈을 찾아 뉴질랜드에 가정을 꾸민지… 더보기

한국 영화제, 한인 1세대 이야기

댓글 0 | 조회 2,350 | 2018.09.26
이준섭 감독 ‘Our First Immigrants' 오클랜드, 해밀턴 상영​뉴질랜드 한인 1세대의 정착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간다.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클랜드 시내 Academy Cinemas에서 2018 Korean Film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해 작고한 영화배우 김주혁의 유작 <독전Believer>이 개막작으로 상영된 것을 비롯해 <조선명탐정 K… 더보기

넓은 세상을 위한 도전, 유엔(UN) 인턴, 곽 효린

댓글 0 | 조회 4,315 | 2018.09.12
자신의 꿈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뉴질랜드 이민 1.5세대, 빠른 적응으로 오클랜드 대학교 정치외교학, 경제학, 그리고 법학 학사를 마쳤다. 현재 교통부 (Ministry of Transport) 정책자문관 (Policy Advisor)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더 큰 세상의 경험을 갈망하는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유엔(UN) 안전보안부 인턴으로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도전하고 있는… 더보기

뉴질랜드 한의사 협회 NZAOMD(New Zealand Association Or…

댓글 1 | 조회 4,068 | 2018.09.12
뉴질랜드에는 교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한의사(Acupuncture & Herbalists)들이 있다. 뉴질랜드 등록기관인 Acupuncture NZ와 NZASA 에 등록된 한의사 중 가입을 신청하고 승인된 한의사를 회원으로 한 약칭, 한의사협회(NZAOMD: New Zealand Association Oriental Medicine Doctor 뉴질랜드 동양의학 의사협회)가 있다. 한의사협회의 회원들이 정기적으… 더보기

임은숙씨, '2018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사' 수상

댓글 0 | 조회 7,035 | 2018.08.26
8월 21일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코넬 에듀케이션 그룹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내셔널 호스피탈리티 챔피언쉽 참가 학생들의 시상식 및 축하 행사였는데요. 다른 학생들의 수상 소식과 함께 요리사 부문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임은숙씨가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사로 상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임은숙씨 (Chef of the Year 2018 수상자)⊙ Jun KIM (General Manager, Opera… 더보기

뮤지컬 배우 꿈을 위해 도전, 윤 종현

댓글 3 | 조회 3,669 | 2018.08.22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12세 한인 학생이 있다. 뮤지컬 “The Addams Family” 아들(Pugsley)역으로 선발되어서 총 12회 공연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아마추어 배우로서 아직은 많이 배워야하는 자세로 많은 연습과 좋은 무대경험이 되었다.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종합 예술의 무대,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12세 한인 소년, 윤종현 학생을 만나 보았다.뮤지컬은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무대 종합 예… 더보기

리바이브 패밀리-가족치료, 부부상담 전문 서비스

댓글 0 | 조회 2,063 | 2018.08.22
리바이브 패밀리는 가족치료와 부부상담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뉴질랜드 현지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그리고 상담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경우 한사람의 문제가 그 사람 자체에게 있기보다는 가족관계에서의 어려움 혹은 주변 환경 속에 파생된 문제로 보게 되면서 가족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족치료, 부부상담, 개인상담을 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적합한 기관에 보내기… 더보기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NZ 예선전 최우수 상, 윤 준석

댓글 0 | 조회 4,530 | 2018.08.08
KBS방송국과 재외동포재단이 공동기획, 재외동포들이 참여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뉴질랜드 예선전이 지난 21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총 36팀이 참여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연을 벌인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설운도,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 윤준석(32세, 웨스트하버 거주) 씨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윤준석 씨는 뉴질랜드를 대표해서 한국에서 열리는 ‘KB… 더보기

The Compost Collective

댓글 0 | 조회 1,877 | 2018.08.08
순수 유기물 쓰레기 이용, 퇴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단체Compost Collective는 오클랜드 카운슬의 지원을 받아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분들께 유기물 쓰레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퇴비 보카시, 재래식 퇴비,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단체이다. Auckland Council에서는 Waste Management and Minimisation Plan - ‘쓰레기를 줄이자’ 라는 계획을 세웠다… 더보기

오클랜드 시니어 베이스볼 리그 협회

댓글 0 | 조회 2,976 | 2018.08.08
오클랜드 시니어 베이스볼 리그(Auckland senior baseball club), ASBC는 6개의 한인야구 팀들이 정기 경기를 하는 리그이다. 클럽리그가 만들어진 것은 4년전 정식으로 ASBC라는 비영리단체가 결성되었다. 그전에는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리그 경기를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다른 클럽과 조인형식으로 이루어졌었다. 뉴질랜드에는 BNZ(Baseball New Zealand)이라는 상위기관이 있고 각 지역… 더보기

스포츠와 함께 건전한 한인 커뮤니티 만들어, 김범석

댓글 1 | 조회 3,223 | 2018.07.26
스포츠를 통해서 한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프로선수들은 아니지만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으로 대회에 참여해서 좋은 성적과 함께 농구를 좋아하는 한인 청년들의 만남의 장으로 한국에 대한 사랑을 끝임없이 주고받고 있다. 힘들었던 1.5세대 이민 생활을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 의지하며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청년들이다. 오클랜드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 LOCKDOWN 김범석 주장을 만나보았다.축구 월드컵으로 … 더보기

맹진주양, 한국인 최초 '경제학 레벨3-뉴질랜드 전국 1등'

댓글 0 | 조회 6,767 | 2018.07.15
뉴질랜드에서 3년 차 유학을 하고 있는 맹진주 양이 한국인 최초로 경제학 레벨 3 뉴질랜드 전국 1등을 했다는 소식이다.맹진주 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결심하고 뉴질랜드에서 11학년으로 처음 공부하게 되었으며, 3년 차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년도에 학교 졸업과 동시에 유학 생활도 마칠 예정이며, 한국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한국인 최초로 External ncea economic lev… 더보기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 힙합 뮤지션, 루 카스

댓글 0 | 조회 3,673 | 2018.07.11
한국의 힙합(K-Pop) 음악을 뉴질랜드 모던 힙합 음악과 접목을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인 10대 뮤지션들이 있다. 이들의 음악 베이스는 한국의 힙합(k-Pop)이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뉴질랜드와 한국, 미국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 6명으로 구성된 <이네퍼크루>가 만들어내는 한국적 음악, 세계적인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루카스(장우진)리더를 만나 보았다.​얼마전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 … 더보기

오클랜드 문학회

댓글 0 | 조회 3,901 | 2018.07.11
2012년, 네 사람이 시작한 오클랜드문학회(회장 최재호)는 현재 125명의 회원이 가입한 순수문학 동호회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틈틈이 글쓰기를 하면서 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서 성숙할 수 있는 자아 성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강원국 작가 초청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 유명해진 강원국 작가가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했다. 오클랜… 더보기

글쓰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강원국

댓글 0 | 조회 2,877 | 2018.06.27
감동과 변화를 주는 글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가가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8년간 지내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글로 표현했던 작가이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우리의 삶 속에서 글쓰기 치유의 힘과 중요성을 어필하고, 글쓰기를 통한 성숙한 삶을 강조하는 등 재치 있는 이야기로 청중의 주목을 집중시키는 강… 더보기

마이랑이 아트 센터 Mairangi Art Centre

댓글 2 | 조회 3,107 | 2018.06.27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Centre)는 27년 전 이스트 코스트 베이(East Coast Bays) 지역에서 많은 문화적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주민그룹, Pat Hewson의 리드로 1991년 5월 설립되었다. 아트 센터 오픈을 위해 주민들이 10년 이상 기금 모금을 했으며 정성과 협력으로 만들어진, 주민들을 위한 아트 센터이다. 아트센터 건물은 역사적인 건물로 1953년에 마이랑이 전쟁 기념관으로 … 더보기

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댓글 0 | 조회 3,291 | 2018.06.13
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배워가는 청년이 있다. 5년전 K-Pop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인들까지 한국 사랑에 푹 빠져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음악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 그리고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 알리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바베큐, 비빔밥 만들기, 한국어 교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 더보기

CNSST FOUNDATION

댓글 0 | 조회 2,214 | 2018.06.13
아시안들을 위해 무료 사회 복지 및 카운셀링 서비스​CNSST FOUNDATION은 Chinese New Settlers Services Trust의 새로운 이름으로 팬뮤어 비지니스 허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CNSST Foundation의 목적은 아시안 이민자들이 뉴질랜드 문화를 잘 이해하고 뉴질랜드에 아시안 문화도 잘 보급함으로써 뉴질랜드 다문화에 적응 및 기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뉴질랜드 내에 있는 아시안 단체 및 지역… 더보기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선율 속으로, 강인구

댓글 0 | 조회 3,286 | 2018.05.23
클래식 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학창시절을 클래식 기타 음악과 함께 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 13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정기 공연은 협연(Concerto)이라는 제목으로 플룻, 가야금, 노래와 클래식 기타 합주의 협연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느끼고 있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강인구 악장을 만나보았다.… 더보기

썬트롤 틴트 (Suntrol Window Tint)

댓글 0 | 조회 2,983 | 2018.05.23
썬트롤 윈도우 틴트가 뉴질랜드에 새롭게 론칭 하였다. 썬트롤 틴트는 뉴질랜드에서는 신생 기업이지만 이미 한국에서 3M 윈도우필름 제주지사로 사업을 하고있는 윈도우 필름 전문 회사로서 다수의 주거건물, 상업건물, 관공서, 공항, 병원, 학교 등 시공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몇 해전부터 극심한 날씨변화로 인해 겨울에는 단열기능으로 난방열을 보호하고 여름에는 열차단기능으로 냉방효과를 높이는 기능성 필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 더보기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소녀, 서지안

댓글 1 | 조회 5,646 | 2018.05.09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유학을 오면서 시작된 외국 생활이지만 그림과 함께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작년도 뉴질랜드 고등부 아트대회(2017 New Zealand Secondary School Art Competiton)에서 당당히 1위로 입상을 했다. 순수미술을 좋아하지만 건축미술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미래의 건축미술가 서지안 (ACG Parnell Colle… 더보기

에듀엑스퍼트(EduExperts)

댓글 0 | 조회 3,071 | 2018.05.09
에듀엑스퍼트 학원은 그동안 다수 학생이 NCEA 및 Cambridge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국과 영국 등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 시켰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 반 편성 시험을 통해 Extention Class에 상당 수의 학생을 배출하는 명문 학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총 4개의 브랜치로 알바니, 와이라우, 보타니, 해밀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뉴마켓과 제주도에도 지점이 생길… 더보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양현철

댓글 0 | 조회 3,319 | 2018.04.26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수의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동물과 교감을 했다. 얼마전 뉴질랜드 동물 보호 협회의 길 고양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동물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 또한 뉴질랜드 대부분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단순히 애완동물을 넘어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한국에서는 동물과 함께 수의사로 15년을 근무했지만 … 더보기

BreastScreen Aotearoa(유방암 검사 기관)

댓글 0 | 조회 3,231 | 2018.04.26
BreastScreen Aotearoa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무료검진 프로그램으로 유방암으로 인한 희생자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BreastScreen Aotearoa는 보건부 산하의 The National Screening Unit (NSU) 속해 있으며 Breast Screening은 유방 X선 촬영(Mammogram)을 뜻하며 이 촬영을 통해 유방암 조기 증상을 발견 할 수도 있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