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경찰서 24시] 피해자시 신고하기

[오클랜드경찰서 24시] 피해자시 신고하기

0 개 5,281 Koreapost
Jim Jin 2.JPG

뉴질랜드 경찰은 몇년간 여러 민족의 경찰관을 모집하였다. 몇회에 걸쳐 오클랜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안 경찰관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오늘 저는 뉴질랜드 아시안 경찰관 중 아주 오래 근무한 Jimmy Jin Detective와 인터뷰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Jimmy 경관을 알게된지도 벌써 10년째이며 나의 롤 모델이다. 특히 같은 중국인 동료여서 반갑다. 그는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아주 많은 경험과 오랜 경력으로 근무 중이다. 아주 겸손하며 동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Jessica: Jimmy, 언제 경찰관이 되었나요?

Jimmy: 제가 처음 뉴질랜드 경찰 훈련을 받은 때가 1996년이고, 그 날이 만우절인 4월 1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팀 별명이 April Fool’s Wing입니다.

Jessica: 벌써 경찰관이 되신지 18년이 되었군요. 뉴질랜드는 언제 오셨고 중국 어느 지역에서 오셨습니까?

Jimmy: 저는 중국 몽골리아 깊은 곳에서 왔습니다. 저의 부모님 모두 Sichuan 지방 출신이고 어머니는 의사셨고 아버지는 엔지니어링이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몽골리아 깊은 곳에서 일하시기로 결정하셨고 거기는 아주 미개한 지역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주 열정적으로 사람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거기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17세 되던 해 대학 공부을 위해 베이징으로 옮겼으며 1994년에 뉴질랜드로 이주하였습니다.

Jessica: 그럼 바로 뉴질랜드 경찰관에 지원하셨습니까?

Jimmy: 중국에서 저의 전공은 전기 엔지니어링이었습니다. 그리고 통신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인과 함께 뉴질랜드에 이민오면서 관련업종에서 근무하길 바랬습니다. 관련업종을 찾으려 노력했으며 몇건의 회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특유의 중국식 발음과 문법이 많이 틀린 대화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저는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였고 그때 Nick Tuitasi 경찰관을 만났습니다. Nick은 경찰에서 청소년대상 위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무료 봉사로 그를 도왔다. 그분이 제가 경찰관이 되도록 도와주셨다.

Jessica: 경찰학교 가기전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Jimmy: 1995/1996년에는 아시안 경찰관을 모집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키위나 마오리들과 똑같이 시험 및 표준치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여느 중국인 남성들처럼 흡연과 맥주을 좋아했습니다. 또한 비만도 있어 체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2.4k 달리기가 있었는데 저는 복통과 설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물을 안 마시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종착지 200m을 남기고 저는 탈수증으로 인해 기절을 하였습니다. 맥박도 200이 넘었고요. 그래서 최종 시험을 위해 휴식과 함께 건강회복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Jessica: 졸업후 무엇을 하였나요?

Jimmy: 처음에는 교통과 일반업무을 하였습니다. 6개월 내로 모든 시험을 통과 해야 했습니다. 3년 후 저는 Criminal Investigation Bureau(CIB)로 옮겨 근무하였습니다.

Jessica: CIB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안들을 위해 피해을 입지 않도록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Jimmy: 제가 CIB 멤버였을 때 절친의 키위 경관이 말하였는데, 아시안들이 피해 대상이 쉽게 되는 것은 우선 체격이 작고 영어에 서툴어서 신고도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범죄 대상으로 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어느정도 동조하지만, 최근들어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우선 경찰서 신고도 많이 하는 편이고 여러 형태의 모임도 갖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어서 강한 커뮤니트을 형성하면서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Jessica: 당신의 생각에는 어떤 범죄에 아시안들이 많은 피해을 보는 것 같습니까?

Jimmy: 특히 새로운 이민자들은 뉴질랜드 법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건 현장에서 우선 벗어나려고만 한다. 사건에 대해 방관하지는 마십시요.

Jessica: 당신이 말하는 방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Jimmy: 제가 의미하는 것은 만약 사건 현장에서 벗어나려 하는 노력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벌써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으므로 보다 강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시안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건이나 현금을 갈취하려 할때 우선 얼마의 현금을 주고 보내려는 시도만 합니다. 사실 범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쉬어진 현금 갈취로 인해 계속적으로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상대를 위협하면 되는구나 해서 계속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Jessica: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Jimmy: 현금을 주지마시고 가능한 빨리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저의 경험으로 생각합니다. 유럽피언 상인들에게 현금을 요구하였으나 그들은 주지않고 경찰에 신고(111)하였더니 더이상 그들을 괴롭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시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유럽피언 상인들이 현금 갈취을 당했다는 내용을요? “아니요”

아시안들은 범인들의 보복이 두려워 그냥 현금 현물을 주고 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대처하시고 바로 111로 신고하시면 그들은 더이상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Jessica: 아시안들은 사건에 연류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런 사건에 접해 보신 적 있나요?

Jimmy: 한 아시안 상인이 사건 후 바로 경찰에 신고을 하였는데, 어느날 저녁 그의 상점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고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상기의 범죄들을 심각한 범죄로 해외 출국 금지는 물론 수배후 체포되었을 경우 벌금 및 최고 7년형의 구속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아시안들이 뉴질랜드 경찰을 신임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부패한 경찰도 있겠지만 오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Jessica: 저도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근 3년간 세계에서 청렴한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는 Financial Crime Unit에서 일하고 계시죠. 당신의 생각으로 왜 아시안들이 사기를 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Jimmy: 현재 아시안 경우만이 아닌 사기사건 범죄률이 높습니다. 가끔은 어떻게 사람들이 쉽게 사기를 당하는지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상대를 보지도 않고 전화 통화 및 메일만으로 너무 쉽게 믿고 해외로 돈을 송금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금전 사고는 아주 복잡한 경우가 많다. 아시안들이 고국간의 계약 문제로 사기를 당할 경우 양국간의 법률 문제 및 증거 수집 등이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피해자가 사기라고 단정을 하여도 해결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경찰에 신고을 한다하여도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면 조사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는다.   

Jessica: 더 이상 아시안들을 위해 해 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습니까?

Jimmy: 금전에 얽힌 일에 상대를 너무 쉽게 믿지 마십시요. 쉽게 돈을 건너거나 개인 정보을 공개하지 마십시요. 경찰이 조언을 줄 수 있으니 전화나 www.police.govt.nz으로 방문하셔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Jessica: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조언으로 아시안들이 금전부분에 있어 신중함과 개인정보 유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T: 302-6400 F: 375-4658 / E: jessica.phuang@police.govt.nz

A&D 아트 스튜디오

댓글 0 | 조회 1,895 | 2019.05.14
생각을 열어 꿈의 세상을 실현시키는 입시명문 A&D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인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본점을 설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Hobsonville Point)에 지점을 오픈 하였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였고, 포트 폴리오로 … 더보기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댓글 2 | 조회 6,212 | 2019.04.24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 더보기

이네퍼크루, INEFFA CREW

댓글 0 | 조회 3,269 | 2019.04.24
한인 힙합 R&B 크루, 데뷔곡 <Perfect, 완벽해>인기 상승이네퍼크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힙합 R&B 크루이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크루이며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래퍼, 그리고 2명의 보컬로 서로 각자 다른 역할을 맡고 실력 있는 한인 힙합 아티스트 팀이다. 작년 MBC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 경험과 지난 2018년 4월에 한국 힙합 래퍼 MC메타…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댓글 0 | 조회 2,943 | 2019.04.10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다.음악과의 인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접했다. 유년시절을 기억해 보면 부모님과 함께 잠깐 노르웨…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 조회 3,413 | 2019.04.10
스포츠를 통한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즐거움 찾아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2001년 재뉴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 하였고, 2004년 가칭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를 창립하여 2005년 대한배드민턴 협회로부터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서는 토요일 시티, 화요일 서쪽, 목요일 서쪽 3개 클럽을 직접 운… 더보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댓글 2 | 조회 4,070 | 2019.03.28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개발에 매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 더보기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

댓글 0 | 조회 2,366 | 2019.03.28
지난 10년 동안 많은 학생을 한국 및 아시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켜오고 있는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의 변 방우 원장은 대입 진학 컨설팅에 대하여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부터는 뉴마켓에 위치한 에듀엑스퍼트(EduExperts)학원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내신 관리 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하는 명실공히 완벽한 … 더보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댓글 0 | 조회 5,519 | 2019.03.12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실력을 보여주는 김보연 대표를 만나 케이크 함께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맛 좋고 신선한 품질로 …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2 | 조회 5,159 | 2019.03.12
20년 경험으로 검안부터 안경 제작, 1시간 서비스OPTICS 1 안과, 안경원은 지난 2013년 1월 오클랜드 시티 챈서리에 매장을 오픈 해서 다양한 안경테로 안경패션을 리더하고, 자체 생산라인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뉴질랜드 마켓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도수 안경인 경우 1시간이면 안경 완성이 가능하다.20년 이상의 경험,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OPTICS 1,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 리노… 더보기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댓글 0 | 조회 3,243 | 2019.02.26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4학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 더보기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댓글 0 | 조회 2,401 | 2019.02.26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 더보기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댓글 0 | 조회 4,146 | 2019.02.13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동포 여러분들은 과연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 자신의 삶을 어떤 색으로 채색할 것인가? 아마 많은 이들에게 가장 많은 계획 중 하… 더보기

거복 식품

댓글 0 | 조회 13,923 | 2019.02.13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수입·공급 업체거복식품은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뉴질랜드로 수입·공급하는 업체로 1995년 설립되었다. 창업 초기 도매전문업체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동포사회의 생활 더욱 가까이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거복 식품은 뉴질랜드 동포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인 10,000m2 의 최신형 창… 더보기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댓글 0 | 조회 4,853 | 2019.01.30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나의 도전의 목표가 생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 골프선수… 더보기

.Ortho 치과 병원(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댓글 0 | 조회 5,873 | 2019.01.30
.Ortho는 타카푸나(Takapuna)와 리무에라(Remuera)에 개원한 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클리닉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만큼 모든 최신 기술과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conventional)교정은 물론, 투명 교정(Invisalign), 설측 교정 (Incognito), 황금 교정, 부분 교정, 어른 교정, 미니임플란트 assisted 교정, 양악 교정 등 치아교정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전문… 더보기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댓글 0 | 조회 4,728 | 2019.01.15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유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8 ICAS 국제 … 더보기

JL Partners(성실한 업무로 고객과 신뢰, 뉴질랜드 중견 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4,233 | 2019.01.15
JL Partners는 회계/세무/경영자문/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회계법인이다. 정성호, 이중렬, 이정교 공인회계사와 전문 직원들은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민사업가들이 뉴질랜드의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JL Partners의 친절하고 성실한 회계 상담은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함과 동시에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JL Partne…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677 | 2018.12.22
음악으로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단체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의 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기 위해 8년전 정의령 단장과 함께 만들어진 순수 음악 단체이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의 날, 815광복절 행사 등의 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며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청소년이라는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양로… 더보기

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댓글 0 | 조회 8,401 | 2018.12.12
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이 나오는 치열한 과정이다. 치아교정 전문의, 강한비 의사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유일… 더보기

토피아 개발 Topia Development Limited

댓글 0 | 조회 2,907 | 2018.12.12
뉴질랜드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토피아 개발(Topia Development Limited)은 뉴질랜드 부동산을 대상으로 구매/개발/분양을 진행하는 종합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이다. 현재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Aucklan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쿡 스트리트 부지를 구매, 분양 및 시공을 준비 중이다.피오레(Fiore) 아파트 개발피오레 아파트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뉴질랜드에 정착시켜 좋은 평… 더보기

미래의 의사들에게 멘토 봉사, 1.5세대 한인 의사, 정재현

댓글 0 | 조회 4,793 | 2018.11.28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에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하는 1.5세대 한인 의사들이 있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재현(Junior Doctor)의사를 만나 … 더보기

The Gateau House -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

댓글 0 | 조회 8,421 | 2018.11.28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The Gateau House는 지난1996년 <김보연 주문 케이크>를 시작으로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교민이 운영하는 케익 전문 회사이다. 본점은 보타니에 전문 생산 공장을 갖추고 케이크, 디저트, 한국 빵 등 150 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80여명의 직원 중 25여명이 전문 제과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더보기

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댓글 3 | 조회 4,149 | 2018.11.14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 더보기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163 | 2018.11.14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 및 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준 있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를 목표로 2016년 창단되었다. 현재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 KBB Music Festival 회장이자 전 오클랜드 대학교의 교수로서 수 많은 음악교사들을 가르친 Dr Trevor Thwa… 더보기

커피, 바리스타와 사랑에 빠진 여자! 허 지혜

댓글 0 | 조회 5,153 | 2018.10.24
커피와 바리스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 남편을 만나서 시작한 커피 사랑은 이제 직업이 되었고 전문가가 되었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전국 바리스타 대회, 금상 수상과 함께 현재 뉴질랜드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The Gateau House 총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커피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슈퍼우먼 허지혜(Sarah Her)씨를 만나 보았다.​커피와 사랑에 빠졌다.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