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건강한 치아, 아름다운 미소를

[286] 건강한 치아, 아름다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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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치과를 다녀본 경험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한번도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치과에 대해서만큼은 '걱정' '근심' '통증' 같은 무의식적인 공포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고통과 두려움은 더이상 치과를 상징하는 말이 아닐 것이다. 바로 환자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사가 있기 때문인데 판에 박힌 미소와 말투가 아닌 함께 아파하며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한 젊은 의사, 보타니 치과병원의 백수진씨를 만나 보자.
  
"치과하면 고통을 먼저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웃음). 그 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된 치과상식을 알고 계셔서 치과에 오시는 것을 더욱더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올 바른 치의학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요."

이제 막 바빴던 오전진료를 끝낸 듯한 모습이었지만 오히려 그녀의 얼굴에서는 피곤함이 아닌 생글생글한 미소만이 넘쳤다.

백수진씨는 오타고대학을 졸업 후 2년동안 인버카길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면서 소나 말한테 턱부분을 차이거나 전기톱에 의한 사고환자 등 시간에 관계없이 24 시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좀더 환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치과에 오시는 분들은 무엇보다도 의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는 것 같아요. 가끔씩 무서워서 우는 아이들에게 '치료를 무사히 마치면 사탕 사줄께'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해요.

" 인터뷰 도중 다른 진료실에서 한 어린 친구의 떠나갈 듯한 비명(?)소리가 자주 들려 '정말로 아픈 모양이네요'라고 본 기자가 말하자 그녀는 "아마도 사탕을 사준다는 약속을 하지 않아서 그럴 거예요"라고 말해 서로 마주 보며 실소를 머금었다.
  
그녀는 현재 보타니 치과병원에서 일반치료부터 신경 및 보철치료까지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6월30일까지 한 국분들을 위해 치료비 25%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밝은 미소와 하얀이를 가진 그녀에게 무슨 비결이 있느냐고 물어보자 "특별한 것은 없고 항상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그녀가 추천하는 체계적인 예방법으로는 6개월 마다 정기적인 검진(스케일링 포함), 올바른 칫솔질 그 리고 치실 사용 등이 있다. 치아와 잇몸사이를 둥글게 마사지 하듯 칫솔질을 매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치실 사용은 필수라고 한다.

식사 후나 음식을 먹은  후 치아 사이에 박힌 작은 음식물 찌꺼기들을 일반적으로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제거하게 되는데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점차 치아사이를 벌려 놓게 되고 또한 잘못 사용할 때에는 잇몸을 찌르거나 잇몸사이에 이쑤시개의 작은 조각을 남겨 놓 아 오히려 잇몸에 이물질 작용을 하게함으로써 잇몸에 해가 될 수 도 있다고 한다.
  
"치실을 40-50cm정도 끊어서 양손의 인지와 중지에 감고는 2 ~3cm만 남겨 놓은 후 치아와 치아사이에 밀어 넣었다가 빼내는 동작으로 치아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막을 깨끗이 제거하도록 하는게 좋아요."라고 말했다.

스케일링을 자주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는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 내는 거에요. 따라서 치석을 떼어 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가 공간으로 남게 되고 또한 치석으로 인해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 앉으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치아와 잇몸의 불결한 곳 또는 충치가 시작되는 곳 등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초기에도 증상이 전혀 없으므로 적어도 일년에 한두번은 정기검사를 하여 미리미리 필요한 예방조치와 치료는 받는 것이 건강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를 가꾸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보타니 치과병원 : Tel 273 7372 Mob 027 228 7834
주소 : 301 Botany Rd, Botany Downs

IDEA Service -그룹 홈-

댓글 0 | 조회 4,701 | 2009.03.25
2007년 7월 4일 코리아포스트와 여러 신문사의 도움으로 Idea service는 한국인을 위해 준비한 레지던샬 서비스(이하 그룹 홈)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주로 지적 장애 학부모들이 모였으며, 이 모임을 통해 5명의 지적 장애인 부모들이 Idea service의 도움으로 2009년 3월9일부터 한국인 지적 장애인들로 이루어진 그룹 홈을 시작하게 되었다. IDEA (Intellectual Disability Empow… 더보기

닐로(Nillo) 헤어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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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국에서 제법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던 미용실과 대학강단을 뒤로 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국 생활을 접고 휴식 그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낯선 뉴질랜드에 왔을 때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부터 쉬웠던 길은 없었겠지만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과 도전정신이 지금의 닐로 헤어드레싱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만 해도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현지인을 상대로 시작해 서서히 입 소문이 나 지금은 현지… 더보기

NZ 교민 최초 메디컬 허벌리스트 - 최정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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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터치 인테리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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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매직터치 인테리어㈜ 사장 홍성표씨는, 1995년부터 오직 건축분야에서만 한길을 걸어왔다. 그 결과 2년 전 엄격한 심사를 거쳐 Registered Master Joiner 멤버가 되었으며, 이것은 현지사회의 중심에 서 있을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였다. Registered Master Joiner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자체 공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술을 갖춘 업체에게만 심사에 … 더보기

춤, 젊음의 열정 - 차세대 B-boy 김정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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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헐렁한 힙합바지에 삐딱하게 모자를 눌러 쓰고 리듬에 맞추어 온 몸을 돌리고 비틀며 춤을 추는 남자들 하면 단연 ‘비보이(B-BOY)’가 생각나지 않나 싶다. Break boy, Beat boy, Bronx boy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B-BOY는 미국의 흑인 음악에서 전래 되었고, 고난도의 기술과 창의력이 필요로 하는 열정적인 댄스 장르이다. 비보이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비트와 열정만 있으면 길거리나 공원 …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산악회(NK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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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로또 명소 Thames 'Take&Note' 운영 - 김하동, 김현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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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과연 뉴질랜드에도 로또 명당이 있을까? 지난 2007년 11월 14일(수) 발표된 Big Wednesday의 당첨자가 코로만델 테임즈(Thames)에서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Take Note’가게에서 배출되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헌데 Big Wednesday 일등 당첨자가 이 곳에서 처음 배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테임즈의 'Court Take Note' 가게에서는 현재까… 더보기

영어교육의 1번지 '정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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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노스쇼어(Northshore) 그렌필드(Glenfield) 링크 드라이브(Link Dr)에 위치한 정진학원의 첫 느낌은 매우 깔끔했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니 반갑게 맞이해 주는 선생님들로 학원이라는 딱딱하고 건조함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는 수천 권의 책들로 인해 다시금 차분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학창시절을 연상케 된다. 정진학원은 2002년 F… 더보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 - Car 7 Se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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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 - NZ 최초 한인 경찰 이민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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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인생, 작은 섬에서 큰 섬까지....- 유로자동차의 김운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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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인터뷰] 한국인 수영클럽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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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대학교 에세이가 더 힘들었어요." - 김용준씨

댓글 0 | 조회 5,588 | 2008.12.08
군대를 제대한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복학, 어학연수, 취업 등 수많은 옵션들을 두고 ‘어떻게 내 미래를 설계할까?’ 라고 고민을 해 본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때 과감하게 본인이 그 동안 이루어 왔던 학업과 직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유학 온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김용준(32)씨. 김용준씨는 과거 수영 선수 및 코치로 각종 수영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운동 특기생이였다. 한국에서는 운동 특… 더보기

코넬대학교 탐방인터뷰

댓글 0 | 조회 6,756 | 2008.11.26
미국의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반영되듯 최근 환율 800원선이 2004년 2월 5년만에 돌파되었으며, 그로인해 유학시장은 들썩이고, 유학의 예약취소/연기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기준환율 400원대에 뉴질랜드를 선택했던 필자에게있어 요즘의 환율상황은 기실 당황스럽기 그지없으며, 환율을 그대로 반영하는 유학시장의 생리를 생각하면 유학은 점점더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한국사회는 해외문물에대한… 더보기

"키위 문화 속 한국인이 자랑스러워요" - NZ IT회사의 신창원씨

댓글 0 | 조회 5,727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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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경영을 함께……." 유승훈, 허초록 부부약사

댓글 0 | 조회 9,153 | 2008.11.11
우리는 뉴질랜드 한인 교민들의 현지사회 진출이 점차 확장되어 가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대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또 다른 학업 준비 및 미래 설계를 위해 세계 곳곳으로 역 이민을 가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뉴질랜드에 정착하고 현지사회에 동화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1세대와 1.5세대들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 지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뉴질랜드 이민사회에서 남들에게 본이 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민이야기를… 더보기

키위 사회생활 적응기 - 이슬아 변호사

댓글 0 | 조회 8,688 | 2008.10.28
키위 사회생활 적응기 - GrimShaw&Co 법률회사의 이슬아 변호사"대학시절 성적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폭넓은 인간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오클랜드 Grimshaw&Co 법률회사에서 사무변호사(Solicitor)로 근무하고 있는 이슬아씨는 대학교 학부시절 한인 학생회 임원활동과 법대 한인 과대표를 하면서 ‘팀워크’ 및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트 하는 법’ 을 배워 사회생활을… 더보기

유엔(UN) 국제공무원 - 지리정보시스템 부서장 고동주씨

댓글 0 | 조회 6,985 | 2008.10.13
"유엔 헌장에 명시된 유엔의 창설 목적은 전쟁을 예방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강화 유지시켜 인종, 성별, 언어 및 종교에 의한 차별 없이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보호하며 경제 및 사회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함입니다. 유엔은 이러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 기구로서 각 국가들의 활동을 조정 및 조화시키는 중심적 역할을 합니다.”뉴질랜드 교민 고동주씨는 현재 유엔의 주요 기구 중 가장 큰 조직인 평화유지부(PKO/유엔사무총… 더보기

뉴질랜드 예일종합건설 – 김득진 대표

댓글 0 | 조회 7,890 | 2008.09.22
"뉴질랜드에서 교민 건설회사로서는 최초로 현장 상주 대형 크레인이 올라가는 공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공사현장에 '예일건설' 회사 이름과 함께 크레인이 올라가는 것이죠."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에 위치한 예일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만난 김득진 대표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땅에 크레인이 올라가는 52채 아파트 단지 공사를 현지인으로부터 맡게 되었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예인건설이 맡은 아파트 공사는 올 6월 Oneha… 더보기

US아마추어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이진명군

댓글 0 | 조회 4,358 | 2008.09.08
US아마추어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 교민 1.5세대 골퍼 이진명군 교민 1.5세대 이진명(Danny Lee, 18)군이 지난8월 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빌리지 오브 파인허스트골프장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108회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골프황제’타이거 우즈의 최연소 우승기록(1994년)을 갈아치우며 최고의 정상자리에 올랐다. 로토루아에서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자라온 그가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뛰어넘어 새로운… 더보기

Civil Engineer(토목기술자) - 정화용씨

댓글 0 | 조회 10,461 | 2008.08.26
GHD 엔지니어링 컨설팅- Civil Engineer(토목기술자) 정화용씨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은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편리함과 안전성을 주며, 인간이 자연과 물건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시, 도로, 철도, 공항, 항만, 상하수도, 댐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시설물들을 최소의 환경 훼손 및 사회 비용 그리고 최대의 경제적 효과 방안을 찾아 … 더보기

한글서체 현대 미술로 형상화

댓글 0 | 조회 4,548 | 2008.08.13
한글 서체를 현대 미술로 형상화한 초대 개인전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오클랜드 시티 Albert Park 아래에 위치한 The Lane Gallery(33 Victoria St,East) 에서 열린다. 초대 작가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거주하는 양규준씨(양규준 미술아카데미 원장)로 전시회 기획은 작년 1월 작가의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전에서 보여진 동양적 서체의 깊은 사색의 세계를 갤러리 측에서 높이 평가, 초대전을 제의… 더보기

카이로프랙틱과 건강한 삶 - 척추신경교정의 이영진씨

댓글 0 | 조회 8,594 | 2008.08.11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은 손으로 치료하는 수기의학을 뜻하며, 약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인체를 한 부분이 아닌 전체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며 치료한다. 최근 카이로프랙틱은 학문적인 체계와 교육적인 발전 및 연구의 성과로 최근 번창하고 있는 의학으로 자리잡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일부 나라에서만 정식 의료 제도하에서 시술되던 카이로프랙틱이 세계적인 의료 체계로 성장하면서 시계보건기구(WHO)… 더보기

우리도 이민자 인걸요. - NZIE (업체탐방)

댓글 0 | 조회 4,135 | 2008.08.05
"이 학교의 이사인 앤드류(Andrew)는 남아공에서 왔고, 저는 영국에서 왔어요. 한국인 매니저 제니퍼 (Jennifer)도 역시 이민자죠. 우린 학생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그들에 비해 좀 더 많은 인맥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어요. 단지 학교 임직원이 아닌 뉴질랜드에 먼저 온 선배들로서, 저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주려고 합니다." NZ Institute of Education의 … 더보기

이민한다면 이들처럼!

댓글 0 | 조회 6,190 | 2008.08.05
워싱턴 의과 대학의 토머스 홈스 박사 팀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사례를 스트레스 지수로 환산해 만든 '스트레스 평정값'에 의하면 인간이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배우자의 죽음(100 점)이고, 뒤를 이어 이혼(73점), 배우자와 별거(65점), 교도소 수감(63점) 그리고 가족 친척의 죽음(63점) 등이 상위에 올라 있다. 40개 이상의 항목 중에 아쉽게도 '이민'으로 이름 붙여진 것은 없지만 만약 점수를 준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