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0 개 3,501 김수동 기자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생겼다.
 
재외 국민 투표를 하게 된 계기
생에 처음으로 맞이한 투표권을 무척이나 의미있는 이번 18대 대선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번 대선이 재외국민에게 허용된 첫 번째 대통령 선거이고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나라인 점을 감안하여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투표를 하면 헌정사상 처음인 대통령 재외국민투표에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표권자가 될 수 있는 나름 가치 있는 의미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이 나의 생에 첫 번째 투표가 되면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재미있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서 새벽에 부지런을 좀 떨었다. 또한 행운에 주인공이 되면서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고,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서는 생방송으로 전화 인터뷰를 하는등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매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더불어 덕분에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 할 수가 있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하고 있다. 국민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와 의무인 선거권을 반드시 행사 하여 모든 국민 개개인이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을 하고 결과에 승복을 하고 화합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때는 조국 대한민국의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 어떤 대통령 선거 보다도 매우 중요한 대선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유는 지난 시간을 볼때 조국 대한민국이 많은 분야에서 민주주의 개념에 대해서 논란이 되어 왔고,  남북관계는 대화 와 협력 보다는 대결구도가 고착이 되어 긴장 관계가 고조 되어 있다. 그런 가운데 세계 경제는 향후 몇년간은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거칠것 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민을 잘 통합하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를 발전 시켜 이를 통해서 대기업 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하면서 견실하게 발전 시킬수 있는 새로운 국가 경제 프레임을 제시 하고 이끌 수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면 세계 경제가 어려운 이때를 오히려 기회 삼아 조국 대한민국을 보다 견실하게 발전 시켜 세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
내가 간직하고 있는 조국에 대한 국가관을 이야기 한다면 나는 싫든 좋든 부인 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단일 민족 정신이 강한 한국인이다. 설사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 하였다 해도 영원한 한국인으로 남게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어느 국가 보다 역사가 오래 되었고 주변 강국으로부터 민족 과 국가를 보전하여 왔고 지금은 분단된 현실에서도, 작은 국토, 작은 국민, 작은 자원등 절대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세계 속에서 아주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발전 시켜 왔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의 선조들의 탁월한 지혜와 근면성 그리고 포기 하지 않는 의지로 이루어 놓은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생각 한다. 때론 나라를 잃고, 독재 정치의 치하 속에서 세계의 조롱 거리가 된적도 있지만 힘들때 마다 절대 포기 하지 않고 극복하고 더 좋은 발전 시켜 나온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 민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 비록 조국 대한민국을 떠나 있지만 한국인 이라는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임을 인지 하고 조국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나의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어떤 위치, 어떤 환경에 서도 한국인 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아주 작다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한국인 이라는 이미지를 항상 주고 싶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대학을 진학
어렸을 때부터 미국이라는 나라에 흥미가 많았다. 이유는 단순히 미국이 세계의 최강국 (super power) 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였다. 도대체 한국이나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와 뭐가 달라서 저렇게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을 하고 유지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강했다. 대학 원서 넣을 나이가 되자 미국이라는 나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비록 보고 들으면서 많은 간접 경헙을 하였지만, 내가 스스로 미국가서 보고, 느끼고, 배워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비록 고등학교시절 미국을 갈 수 있는 조건이 안될 형편이였지만 그래도 미국 대학에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고등학교 마지막 시기를 열심히 준비를 하였다. 
그 당시 몇 가지 생각을 한 것이 첫째, 후회를 하지 말자. 가능하든 못하든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서 나중에 ‘아 그때 좀더 노력할 걸’ 하면서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는 말자. 둘째, 내 자신을 테스트 해보자. 흔히 말하는 세계 1% 만이 진학 할수 있다는 속칭 미국의 명문대학에 진학하고자 수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자고 노력하는 그 꿈, 과연 나는 자질이 있을까? 셋째, 믿음 (leap of faith)이었다. 우선 내가 할 파트는 다하면 무슨 길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었다. 나의 경우 열심히 노력하였고 명문대학이라 불리는 학교에도 합격을 하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도 열리게 되었다.
 
이민자 입장에서 한국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직은 사회 경험이 부족한 학생의 입장이라 구체적인 것은 없고 어쩌면 이상적인 바람 있을 것 같다. 외국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으로 발전 하였으면 한다. 정치, 경제적으로 민주화가 되고 남과북이 협력하여 민족이 공동으로 발전하여 세계 중심에서 인정받는 국가와 민족이 되었으면 외국에 살면서 조국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계획
아직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미국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세상은 넓고, 머리 좋은 사람은 많다’ 이다. 그곳에서 적응 하면서  많이 치이기도 하고 뒤쳐질때도 있었지만, 도전적인 환경을 접하게 되어 꿈이 커지고 나에 야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 한다. 지난 6월 1년을 계획으로 휴학을 한 상태이다. 사회에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그리고 대학 수업에서 깊게 배울 수 없는 전공 분야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도 개인적으로 좀더 준비를 하여야겠다는 계획으로 휴학을 결심했다. 지금은 계획대로 열심히 사회 경험도 하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살릴 수 있는 벤처기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 1년 뒤에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학업을 마무리 하고 배운 전공 분야의 좋은 직장에서 몇년 정도 경험을 쌓은 후에 준비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 시켜 성공한 벤처기업인이 되는게 인생 중반까지의 계획 이다.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대학 교수 이다. 한국에 돌아가서 대학교에서 한국의 젊은 학생들과 같이 호흡 하면서 나의 경험을 나누고 또 그들에게 배우면서 이루고 싶은 것은 굳이 외국 유학을 안 가도 충분하게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 하고 싶은 것이 꿈 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교민 후배들에게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이곳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든 이유에 상관 없이 “정정 당당하게 살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공부를 목표로 두었든 예체능 등 공부 외의 다른 길에 목표를 가졌든 역시 정정 당당하게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당부 하고 싶다. 나 역시 아직은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 이지만 중고등학교 과정을 먼저 지낸 선배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일정의 성과를 이루지 못하면 평생을 후해하며 살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 했으면 한다. 

 

유비 디자인 스쿨 재학생 웨타워크샵 성공기

댓글 0 | 조회 3,242 | 2016.11.09
유비 디자인 스쿨 재학생이 권위있는 컨셉트 디자인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어 이번달에 웨타워크샵 대표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디지털 미디어 상급반의 Wang Hening(Ted) 학생은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 스타를 발굴하는 국제 예술 경연대회인 2016 광명 국제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모전 주제는 석유 연료가 완전히 고갈되고 증기 문명만이 존재하는 한국의 미래라는 ‘스팀펑크 코리아’로 뉴… 더보기

한식의 맛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요리사, 김현우 씨

댓글 0 | 조회 6,774 | 2016.10.27
한국음식에 맛과 멋을 더해 뉴질랜드 사람들에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한국인 쉐프가 있다.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맛을 알리고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요리사이다. 하지만 세상의 거친 변화는 음식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작은 주방에서 시대의 변화에 전통적인 조리방법을 결합하고 연구해서 한식의 맛을 만들고 있는 김현우 요리사를 만나 보았다.요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9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방과후 일본식당에서 설… 더보기

NZNC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3,689 | 2016.10.27
NZNC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최대 번화가인 Queen Street의 중심에 위치한 어학원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20여명의 강사진들이 전문적,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영어교육을 가르치는 어학교이다. 읽기 (Reading), 쓰기 (Writing), 듣기 (Listening), 말하기 (Speaking) 각 분야별로 초급자 (Beginner) 레벨부터 고급반 (Advanced) 레벨과 아이엘츠 (IELTS) 반까… 더보기

와인 좀 아는 남자의 초대, 피터 황

댓글 0 | 조회 5,653 | 2016.10.12
와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 몇 시간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와인 보따리가 많은 교민이 있다. 본인은 와인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지만 15년동안 와인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수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교재로 공부하면서 진짜 와인 전문가가 되어버린 피터 황 씨를 만나 보았다.​“나는 와인이 좋다. 그 부드러운 향과 빛깔 그리고 대화와 여유가 있어서 좋다. 마시고 꼭 취해야 할 것만 같은 영웅심이나 남자다움 그리고 강권의 술… 더보기

환희정사

댓글 0 | 조회 6,243 | 2016.10.12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 & 명상과 나환희정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수행하기 좋은 장소이다. 와이타케레산맥 속에 위치해 있는 환희정사는 한국산사의 아름다움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고국의 아름다움에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아름다움이 있는 뉴질랜드, 환의정사에 많은 교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객을 기다리듯 작은 카페와 팔각정의 정자가 … 더보기

가슴과 마음에 태극기를 달고 사는 여자, 김순숙 씨

댓글 0 | 조회 4,356 | 2016.09.29
대한민국을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 있다. 젊은 시절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 주장으로 한국을 세상에 알렸던 인물이다.뉴질랜드, 웰링턴에서는 15년동안 한국식당을 운영하며 한국음식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현재 웰링턴 한인회장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선 김순숙 씨를 만나 보았다.​대한민국! 대한민국! 울다가 웃다가 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들 경기모습을 보며 많은…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댓글 0 | 조회 5,412 | 2016.09.29
한국여성들의 권익과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단체​뉴질랜드 한인여성회는 한국 여성들의 권익과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단체이다. 1997년에 <한인 부인회>로 발족하여 <재뉴 한국여성회>로 활동하였으며 2012년 1월부터는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로 이름하면서 뉴질랜드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여성회로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채리터블 트러스트로 등록이 되어 교민 여러분이 도네이션 할 경우 33%… 더보기

ACG Senior College

댓글 0 | 조회 4,105 | 2016.09.28
▲ April_Hwang- ACG Senior College​ACG 시니어 칼리지에서는 국제 명문 학력 평가 프로그램 중 2가지인 IB 국제 학력 평가 시험(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 Diploma 와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CIE)를 2017년 1월 부터 새롭게 통합하여 Year 11 학생들에게 디플로마 과정으로 선보인다.IB와 CIE는 국제적으로… 더보기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건강한 사회를, 최민지 씨

댓글 0 | 조회 4,392 | 2016.09.15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1.5 세대, 2 세대 청년들이 있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다음 세대의 다리 역할이 되어 주고, 우리 한인 사회, 해외 동포의 권익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KYLI (Korean Youth Leadership Institute)리더, 최민지 씨를 만나 보았다.​지난 2004년 11월, 유학생으로 시작한 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레저, 스포츠로 건강한 삶을

댓글 0 | 조회 3,882 | 2016.09.15
-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레저, 스포츠 이벤트 추진 -오클랜드 시민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오클랜드 카운실이 여러 가지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바쁜 일과를 끝나고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편안하게 집에서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레저센터에서 사람들과 마음을 공유하면서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한다. 현대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레저 활동이 필수이다.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운영하는 레저… 더보기

ACG Strathallan 학교

댓글 0 | 조회 3,367 | 2016.08.25
▲ ACG Strathallan 교장 Robin Kirkham​올해로 15년, ACG Strathallan은 15년간 쌓아온 학문적인 명성과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교장 Robin Kirkham 과의 대화를 통해 좀 더 알아보았다.Q: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까?A: 교육은 학생만을 위한, 다시 말해 학생들에게 최선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직무를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교육은 또한 영감과 관… 더보기

여든살의 청춘 열정의 삶을 살아가는 오소영 씨

댓글 2 | 조회 4,985 | 2016.08.23
열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교민 있다. ‘코리아 포스트’ 칼럼 리스트로 16년째 글을 기고 하고 있는 교민 수필가 이다.여든 살의 나이지만 아직 청춘이라며 배움에 손길을 놓지 않고아름답게 삶을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오소영 씨를 만나 보았다.코리아포스트에 칼럼 리스트로 글을 쓰기 시작 한지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처럼 본인 나이도 이제 여든 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과 해야 할 일… 더보기

옥타 오클랜드지회, OKTA Auckland

댓글 0 | 조회 5,620 | 2016.08.23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월드옥타는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후, 1994년 ‘통상부’ (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로서 전세계 32개국 132지회, 14000명의 차세대 회원과 3500명의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세계한인무역협회이다.옥타 오클랜드지회 OKTA Auck… 더보기

NZ 한인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KYLI 최민지양을 만나다

댓글 1 | 조회 6,579 | 2016.08.21
뉴질랜드에 정착한 많은 교민들이 사회 곳곳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비영리 단체를 구성해 새로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KYLI (Korean Youth Leadership Institute) 의 리더 최민지 양은 1.5세대, 2세대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를 구성해서 선거 장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민지 양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떤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바 등에 … 더보기

자신의 숨겨진 능력에 도전한 청년, 김민현 씨

댓글 0 | 조회 5,136 | 2016.08.11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나선 젊은 청년이 있다.화려하고 환상적인 칵테일 제조 기술로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사로 잡고 있는 한인 청년이다.NZMA 실비아 파크 캠퍼스에서 고급 외식경영 과정(Diploma in Advanced Hospitality Management Level 6)을공부하면서 오클랜드 시티 최고의 바, 스카이타워 카지노 바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현 씨를 만나 보았다.꿈을 잃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준 것이… 더보기

N Z M A , NZQA 인증, 카테고리1 등급 대학

댓글 0 | 조회 4,690 | 2016.08.11
NZMA는 1985년에 설립된 후 30년간 요리, 호스피탈리티 그리고 비즈니스 분야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NZMA의 NZQA(교육청) 감사 등급은 1등급이며(Category1-Highly Confident) 이는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뉴질랜드 내 2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학생 및 유학생들의 전체 학생 수는 약 2,000명이다… 더보기

IB 만점 공부 비법, 오클랜드 국제 고등학교(AIC), 정수영 학생

댓글 0 | 조회 8,343 | 2016.07.27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학력평가) 최종시험에서 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 올해 졸업생, 정수영 학생이 총점 45점 만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일본, 도쿄대학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정수영 학생을 만나 보았다.IB 디플로마 교육과정은 전세계적으로 평가기준이 높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4만 9천여명이 응시한 올해 시험에서 만점자는 세… 더보기

AF골프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5,188 | 2016.07.27
“세계적인 선수 양성위해 체계적인 골프레슨 ”AF골프아카데미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과 세계적인 프로선수들 까지 가르치는 골프아카데미이다. 특히 주니어골프선수 중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 때 갖추어야 하는 스피드, 파워, 밸런스, 피지컬, 멘탈, 테크닉 등을 정확히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만들고 있다. AF골프아카데미는 무조건 주니어골프선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매뉴얼에 있는 총28가지의 테스트를 통해 합… 더보기

유학생에게 선택 받은 학교

댓글 0 | 조회 4,531 | 2016.07.27
이석화 학생이 뉴질랜드의 학교에 대해 조사할 때, 한국인 지인 및 유학 경험자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하여 한 학교, ACG 시니어 컬리지를 추천했다. 그리고 이석화 학생 스스로도 ACG 시니어 컬리지가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는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일산에서 온 이 Year 13 학생은 한국에서의 학교 생활과 다른 부분이 많아 놀랐지만, ACG 시니어 컬리지의 교육환경과 소규모 학급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더보기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타카푸나 레저센터 박선주

댓글 2 | 조회 5,235 | 2016.07.15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현대인들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주어야 또 다른 내일이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 타카푸나 레저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건강과 행복을 만들어주는 박선주 씨를 만나 보았다.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자식을 위해서, 회사, … 더보기

Massey University School of Aviation(매시대학교 항공…

댓글 0 | 조회 6,066 | 2016.07.14
“뉴질랜드 유일의 학사 조종사 배출 교육기관”The Massey University School of Aviation은 전문 비행 조종사를 양성, 배출하는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정규대학 코스로 1990년에 뉴질랜드의 파머스톤 노스에 있는 Massey University 에 설립되어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학사 출신의 전문 비행 조종사를 길러내는 학과이다. Massey 대학에는 항공과 외에 항공 관리학과 (Bachelor of… 더보기

한국 학생이 뉴질랜드에서 바텐더 일을 시작하다

댓글 0 | 조회 9,555 | 2016.07.13
말린 호박, 베이컨과 이국적인 칵테일은 대체로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NZMA 외식경영과정 학생인 김민현 학생은 이것이 승리의 한 패라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김민현씨는 지난 뉴질랜드 쉐프 국내 경연대회(NZChefs National Salon)에서 그만의 획기적인 칵테일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베이컨을 우려낸 럼, 말린 호박, 설탕, 향신료를 첨가한 맥주와 아이스크림의 흥미로운 조합에 계란 흰자 거품, 사과 퓨레와 시… 더보기

물리학을 사랑한 쇼트트랙 선수

댓글 0 | 조회 4,849 | 2016.06.23
안 준하(Chris) 학생은 물리학자가 될 인재의 자격을 갖추었다.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ACG 스트라쌀란 학교에서 12학년 중 최고우등생인 크리스는 모든 과학에 기본이 되는 물리학 과목을 가장 좋아한다.“세상의 모든 것은 물리학으로 연결이 되며 심지어 생물학을 공부할 때에도 물리학을 연결 짓는다. 예를 들면 만약 DNA를 연구하게 된다면 컴퓨터를 이용하여 유전자 코드들을 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게 되며 이것들이 … 더보기

하늘을 달리는 청년, 비행 교관, 김성규 씨

댓글 0 | 조회 6,410 | 2016.06.22
하늘을 달리는 꿈을 이룬 한인 청년이 있다. 비행을 꿈 꾸던 꼬마 아이의 조그마한 꿈이 청년 비행 조종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비행 선생님이 되었다. 하늘을 움직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그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이야기 하는, 팔머스톤 노스에 거주하는 김성규 씨를 만나 보았다.내 기억 속에는 없지만 3살 때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으니 나에 첫 비행 기억은 3살때인 것 같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더보기

CILab(Creative Imagination Laboratory)

댓글 0 | 조회 4,469 | 2016.06.22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로봇 교육기관”​CILab은 Creative Imagination Laboratory의 약칭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로봇과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다. 올해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해서 이달 초 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IT와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