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Stamford Hotel의 연회장 슈퍼바이저 - 도정완씨

NZ Stamford Hotel의 연회장 슈퍼바이저 - 도정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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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고객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호텔리어. 이들은 국제적인 매너를 겸비하며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는 전문가들이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호텔을 방문하기 때문에 외국어도 골고루 알고 있으면 호텔리어로 근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화려한 조명아래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리어들이 멋있어 보이지만 고객들이 잠이 들어 있을 때에도 호텔리어들은 밤, 낮으로 깨어 있어야 하므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호텔리어라는 직업은 항상 인기 있는 바쁜 직업이었고, 미래직업으로도 상위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한국 사람들은 호텔직종에 큰 관심을 가져 호텔 전문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질랜드 각지의 호텔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 스탬포드 호텔(Stamford Hotel) 연회팀에서 슈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는 도정완씨(25)도 이들 중 한 명으로, 스탬포드 호텔 내에서 2007년Employee of the Month 상과Employee of the Year 상을 받은 유망주이다. 호텔업계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등 그와 함께 나누어 보았다.

▲호텔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호텔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든 것은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호텔에서 일하고 싶어했다. 사람들과 접촉하고 경영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호텔’이라는 직업이 나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호텔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경영을 배우기 위해 뉴질랜드 호텔 대학교인 Pacific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PHIMS)에 입학해 2년 6개월 과정을 마친 후 오클랜드 스탬포드 호텔의 연회장에서 정식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취업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대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매 학년마다 6개월씩 호텔로 실습을 나갔는데 2년 동안 스탬포드 호텔로 연결이 되어 근무를 해 왔다. 졸업을 한 후, 운이 좋게도 스탬포드 호텔에서 오퍼가 들어와 취업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호텔 내 연회장에서 근무하는 것에 차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처음 호텔에 취직됐을 때는 스태프로 시작해 3개월 후 슈퍼바이저 트레이닝을 받았고, 3개월 후에는 정식으로 연회장 슈퍼바이저가 되었다. 신입으로 취직한지 6개월 만에 연회장 슈퍼바이저가 되어 기뻤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호텔에서의 주 업무는 무엇인가요?

스탬포드 호텔은 국내 Sky Hotel, Langham, Hilton, Hyatt 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별 5개의 고급호텔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호텔에는 적게는 20명에서 많게는 250명까지 연회를 할 수 있는 연회장들이 있다. 행사에 따라 세팅이 조금씩 바뀌는데 일반 연회, 웨딩, 컨퍼런스 등 다양하다. 세팅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스태프들은 실수하지 않기 위해 항상 긴장하고 있다. 연회장 슈퍼바이저는 직원들을 숙련, 음식 체크, 인원체크 등 연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지위하는 역할을 한다.

▲호텔 연회장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임금은 얼마나 받나요?

호텔마다 채용 기준은 다르겠지만 스탬포드 호텔 연회장에서 직원들을 뽑을 때는 그 사람의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인터뷰를 통해서 이 사람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얼마나 좋아하고 그 일을 사랑하는지 이야기해 본다. 물론 단정함도 채용 기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대학을 굳이 나오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 전문적으로 호텔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력이 요구되지만 호텔과 서비스를 좋아해 일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학력은 크게 요구되지 않는다. 호텔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할 때 임금은 $12.50로 시작하며, 직책이나 경험이 쌓이면서 임금이 차차 인상된다. 최고의 급여를 받는 호텔 사장님들은 15만~20만 불의 연봉을 받으며 자동차, 집, 공과금 등이 제공된다.

▲호텔에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느 큰 회사에서 연말파티를 하기 위해 호텔 연회장을 찾아왔는데, 정해진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가지 않아서 모든 스태프들이 새벽 2시까지 연회장을 지킨 기억이 난다. 고객들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최대한 친절하게 로비로 모셔야 했는데 그 상황을 잘 정리하느라 애를 먹었다. 결국 스태프들과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퇴근을 했고, 같은 날 새벽 5시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됐다. (웃음)

▲스탬포드 호텔에서 2007년 Employee of the Year 상을 받았는데, 누구에게 주어지는 상입니까?

모든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달마다 한 명씩 Employee of the Month를 뽑고, 여기에서 뽑힌 12명 중 연말에 최종투표를 하여 한 명에게만 Employee of the Year 상을 준다. 투표는 매니저 급 이상들만 할 수 있기에 호텔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거나 발전을 시키는 등 호텔을 부각시킨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Employee of the Year상을 받은 직원에게는 현금 500불, 2인 호주 행 티켓, 스탬포드 호텔에서 4박(식사포함) 무료, 그리고 휴가가 나온다.

▲상을 받고 난 후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직원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이기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특히 동양인으로서는 처음 받는 상이고, 취직한 첫 해에 받았기에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다. 처음 견습 나와서 상 받는 분들을 보면 박수치고 부러워하던 내가 2년 후 그 단상에 오르니 너무 기뻤다. 앞으로 연회장 매니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탑 5 안에 드는 연회장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글 :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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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이어진 지식에 대한 열정 - 박수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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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부분의 영어교사 자원봉사자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보통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에 봉사를 하고 있지요. 현지 사회에 기여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봉사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박수애씨 메도우드 커뮤니티 하우스(Meadowood Community House)에서 봉사활동으로 뉴질랜드 이민자들에게 7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 더보기

[업체탐방] 도박방지재단 아시안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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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김연주(Josephine Kim)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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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SEI 서초 영어 (Seo-cho Englis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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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박성훈 (Stanley Park)씨

댓글 0 | 조회 5,408 | 2010.07.12
/인/터/뷰/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해오던 민간외교와 시민 사회봉사 활동을 수퍼시티 체제라는 새로운 차원의 환경에서부터 봉사 실천의 정신을 더 강화시켜 실현해 나가고자 함입니다.”- 박성훈씨 수퍼시티는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시의회(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금년 11월부터 하나로 통합되… 더보기

[업체탐방] 한뉴우정협회와 NZ 전국 영문 에세이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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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해밀턴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도에 설립된 한뉴우정협회는 한국인들과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 사이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함과,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4주년을 맞고 있는 한뉴우정협회는 연 4회 모임으로 현재까지 13회 모임을 가졌으며, 매 모임마다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과 키위 연사들을 초청해 뉴질랜드에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 더보기

코넬 대학의 소피아가 말하는 유학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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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어의 향상은 대부분 위를 향하는 사선이 아니라 계단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계단 위에 서 있는 시기에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전혀 향상하고 있음을 느낄수 없지만 언젠가는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는 수직 상승의 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한국 학생 혹은 일반인들이 유학이라는 길을 선택함에 있어 바른 길, 또는 더 나은 진로 선택에 가장 많은 조언과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실제… 더보기

[업체탐방]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 Korea Golf Associati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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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월) 이화철 신임회장의 선출과 더불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안 중 하나인‘행복한 골프를 통한 교민 화합과 친선의 마당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월) The Grange 골프장에서 2010 한인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뉴질랜드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하단 세부 일정 참조)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대회 이니만큼 내용이 알찬 대회가 되리라 확신된다. 그 동안… 더보기

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렌 브라운 마누카우 시티 시장

댓글 0 | 조회 4,148 | 2010.06.08
/인/터/뷰/“저는 세 명의 딸을 둔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얼마전에는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평상시에는 정원 가꾸는 것과 책읽는 것을 좋아하며, 노래 부르는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 렌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더보기

대한민국의 위대한 청년들 뉴질랜드 땅을 밟다! - Y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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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YGK는 글로벌 프로젝트 첫 출발 국가로 뉴질랜드를 선정, 단원 박운종 씨와 박정주 씨를 파견했는데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위대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민국 청년 NGO 단체인 Youth of Great Korea(이하 YGK, 단장 한대승)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세계에 전하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최해 남태평양 섬나라 뉴질… 더보기

[업체탐방] 여행과 유학전문 (주) 뉴질랜드 에이투지 - A to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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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6.25전쟁 60주년 맞이하다...

댓글 0 | 조회 9,676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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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뉴질랜드 남섬 여행 전문 <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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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의 길 여행사는 199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난 13년 동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TAANZ(Travel Agents'Association of New Zealand),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그리고 LTNZ (Land Transport New Zealand) 여행협회의 회원사이다. 길 여행사는 뉴질랜드 여행협회에서 승인된 항공, 투어 … 더보기

NZ 무에타이 2009 남태평양 프로 챔피언 함 수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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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태국의 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무에타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자기방어 무술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여성들도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무에타이를 호신 무술로 수련하고 있다. 무에타이(Muay Thai, 타이킥복싱)는 태국의 오랜 역사가 깃들여 있는 전통무술로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무에타이의 역사는 5천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국가와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을 … 더보기

[업체탐방]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AKMSA 영상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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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댓글 0 | 조회 4,058 | 2010.04.12
Interview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수퍼시티의 탄생이 주목받는 이유는 8개의 카운슬이 하나로 뭉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시장에게 독자적인 행정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퍼시티는 남쪽 푸케코헤 지역에서부터 북쪽 웰스포드… 더보기

[업체탐방] 금연 커뮤니티(Smoke Free Communities)

댓글 0 | 조회 4,273 | 2010.04.12
흡연은 공중 보건을 해치는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이며 암, 폐질환과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에 하나이다.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하면‘흡연은 해마다 5백만 명 이상을 죽음으로 이끈다.’고 합니다.이는 매초마다 1명씩, 전 세계적으로 보면 10명 당 1명씩,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뉴질랜드에서는 직접 흡연이나 간접 흡연으로 매년 5,000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1차 진료 기관 연합체 중 하나… 더보기

프린스턴 대학 우드로 윌슨 스쿨에 합격한 교민 자녀 김 은형 양

댓글 0 | 조회 13,655 | 2010.03.23
Interview "아이비리그를 꿈꾸고 미국으로 발걸음하기 원하는 후배들에게 절대로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소신과 꿈을 믿고 정진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야 기쁨도 크고 후회도 없는 것 같아요. "   지난 2008년 미국대학 순위 1위의 프린스턴 대학교에 4년 전액 장학금으로 합격했던 뉴질랜드 교민 자녀 김 은형 양(21)이 3학년 전공과정에서 우드로 윌슨 스쿨(The Woodrow Wilson School of P… 더보기

[업체탐방] 고은희 수영교실 창립 10주년

댓글 0 | 조회 8,535 | 2010.04.12
지난 1999년 12월 여름 방학 수영 강습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최초의 공식 한인 수영교실을 운영했던 “고은희 수영교실”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건강한 교민 사회 추구”를 회사 슬로건으로 지난 10년 간 교민 사회에 수영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현재까지 교민 자녀들의 수영교육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은희 수영교실이 이 곳 뉴질랜드에서 수영교육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교민 자녀들의 적극적인 학교 스포츠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