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한뉴우정협회와 NZ 전국 영문 에세이 경연대회

[업체탐방] 한뉴우정협회와 NZ 전국 영문 에세이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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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카토 해밀턴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도에 설립된 한뉴우정협회는 한국인들과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 사이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함과,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4주년을 맞고 있는 한뉴우정협회는 연 4회 모임으로 현재까지 13회 모임을 가졌으며, 매 모임마다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과 키위 연사들을 초청해 뉴질랜드에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모임에는 멜리사 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한인 키위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A banana (stuffed with kimchi) in New Zealand”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성장기와 최초의 한국계 뉴질랜드인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진솔하게 밝혀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한뉴우정협회는 종교나 정치를 떠나 키위와 한인간의 순수한 우정을 그리는 모임으로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으며, 입회비 및 연회비는 없다. 모임에서는 한국과 뉴질랜드에 대해 서로 배우고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갖는 다양한 의견 그리고 생각과 느낌들을 자유롭게 나눈다. 유익한 주제로 이루어지는 초대 연사의 연설 뒤에는 실용 영어와 한국어를 서로 배우며 퀴즈와 게임, 전통놀이, 노래, 국기 만들기, 그 외 두 나라를 알리는 여러 활동을 통해 알아가는 깊이를 더해가며, 양국 주요 뉴스를 전달하고, 마지막엔 다과로 우정을 나누고 모임을 마친다.

   이 모임에서,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영문 에세이 공모전이 있어 소개한다. 주제는 한반도 남북통일로 한국전 발발 60주년을 기해 갈라진 남북의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통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는 것이다.

   단, 고등학생은 영문 800자, 대학생은 영문 1500자 기준이며, 대상은 이미 각 학교에 공문이 나가있는 뉴질랜드 전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키위와 한인 학생 모두 포함된다.

   심사위원은 에세이를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는 키위 영어 전문가가 한다.

   상금으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1,2,3등 각 500, 250, 100달러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자 해당 고등학교에는 각 100달러씩의 지원금이 추가로 나간다.

   이 행사는 영사관, 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윈텍, 와이카토대학 한인학생회, 코와이 (www.kowai.co.nz),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익명의 아름다운 손길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안내는 공지를 참조 바란다.

   한뉴우정협회는 리차드 로렌스 윈텍 교수와 와이카토 한국학교 고정미 교장이 공동 회장으로 있으며, 두 사람은 위와 유사한 모임이 각 지방에서 모두 있기를 희망하며 만약 있다면 연락을 바란다고 전해왔다.

   문의 :
   Richard Lawrence 07) 854-5820 /021 298 3513,
   고정미 07) 859-1004 / 021 771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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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세종학당-정말 잊을 수 없어요. 한국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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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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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2013년 11월 1일부터 새롭게 아동 안전장치 법률이 개정되었다. 모든 운전자는 자동차에 탄 어린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앉혀야 한다. 이 개정법을 통해 자동차에 탄 어린이의 사망과 중상을 줄일 수 있다. 아동 안전장치 설치는 항상 제조업체의 지침을 따라야 하며, 뒷좌석이 유아와 어린이의 카시트 설치에 가장 안… 더보기

비지니스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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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로 비지니스를 배우라. (Learn about Business in Golf Courses)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뉴질랜드의 골프 환경에 대해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에 대한 그 열정을 계속 키워나가도록 힘을 솟고 있는 뉴질랜드 교육 시설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AUT와 Business College 두 학교만이 공식 NZQA 승인된 골프학과를 가지고 있으며… 더보기

아동발달 지원센터, 김임수 씨

댓글 0 | 조회 5,609 | 2013.11.12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그 가정은 분명 조금 다른 삶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민자 가정의 경우, 그 여정은 더욱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시안 장애가정의 부모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서로의 공동체를 결성하고 함께 격려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한국, 중국, 인도, 난민 공동체에서 장애가족의 그룹이 형성되어 함께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향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 더보기

Alcohol Harm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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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는 Auckland City District의 Alcohol Harm Reduction 담당인 Jason Loye형사와의 대화 내용이다. Jessica: Alcohol Harm Reduction 부서에서는 대게 어떤 일들을 맡아서 하고있는가요? Sgt Loye: 저희 부서에서는 모든 Liquor License(주류판매허가증)의 지원서를 받습니다. 저희가 받는 지원서 종류에는 On-Licenses 즉 주류들을 판매하는 … 더보기

가족치료사 Social worker, 봉원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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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복지정책과 지원들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에 있다. 그 중에서 장애와 연관된 지원들과 서비스들은 놀랄 정도로 많이 있다. 만약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마음에 문을 열고 전문가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내고 도움을 청할 때 뉴질랜드 사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면서 가장기억에 남은 시기라면 Child Youth and Family Service에서 일을 했던 시기 이다. 이 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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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 안과·안경원 시스템. OPSM Hurstmere Rd는 이 곳의 안과 시스템을 알리고 교민분들의 눈건강과 시력을 책임지고자 한다. 1. 뉴질랜드 안과 시스템은 어떻게 다른가? 이 곳 뉴질랜드는 optometry라고 불리는 안과와 안경원이 함께 있다. 이 곳에서 optometrist 또는 검안사라고 하는 분들이 눈에 관해서는 GP 혹은 가정의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분들은 시력검사는 물론 안압검사를 비롯…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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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 St Helen- 뉴질랜드 최대 사립대학교 졸업식

댓글 0 | 조회 4,608 |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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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경찰서 24시] Victim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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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문화원 이사장, 이난우 씨

댓글 0 | 조회 5,128 | 2013.09.24
한솔문화원은 뉴질랜드 교민들께 ‘문화’를 매개하는 역할을 맡고자 한다. 책은 적극적으로 짬을 내어 읽지 않으면 자꾸 멀어 진다. 일상의 시시콜콜한 문제들에 대해서만 생각과 이야기를 한정하다 보면, 더 큰 틀에서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문화에서 스스로 소외될 수 밖에 없다. 이에 한솔문화원은 책을 기반으로 삼아 다양한 인문학 및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민들 스스로가 삶에 새로운 활력과 자양분을… 더보기

New Zealand Asia Association Inc

댓글 0 | 조회 4,556 | 2013.09.24
“ NZAA, 2013Viva Eclectika 경연대회 ” NZAA 에는 30명 이상의 다양한 문화의 배경을 가진 위원회들이 봉사 하고 있다. 한국인 위원회로는 April Shin, 화가 신혜경씨가 한국인 커뮤니티, Viva Eclectika 에 참여하여 다른 민족과의 좋은 소통을 이루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신혜경씨 지난 4월 알렉 산드라 파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Cultural fusion: Sha… 더보기

Criminal Investigation의 Aaron Pascoe 형사와 인터뷰

댓글 0 | 조회 3,055 | 2013.09.18
지난 8월 15일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에서 Aaron Pascoe 형사와 Jessica Phuang과의 인터뷰을 가졌다. Aaron은 Criminal Investigation Branch Financial Crime Unit의 Senior 형사이다. Aaron이 요즘 자주 발생하는 금전 피해사례을 설명하였다. 첫번째로, 최근 해외송금 피해가 많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중 PayPal과 Western Union라는… 더보기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 하찬호 씨

댓글 0 | 조회 5,571 | 2013.09.10
조이플 오케스트라는 단지 음악만을 가르치려는 의도 보다는음악을 통해 세상과 자기자신을 소통하는 역할을 가르치고 나누기 위한 목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1등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3등이 되고 또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1등이 보인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 조이플 오케스트라의 창단 목적 중 하나를 찾아 가고 있다! 지난 2011년에 3명의 아이들을 무료로 바이올린을 가르쳐주면서 “조이풀 오케스트… 더보기

Intueri Ed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3,726 | 2013.09.10
NZ,최대 사립대학 교육 구룹 설립 지난 27일 Intueri Education Group 이 설립행사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Intueri 그룹은 요리, 호스피탈리티의 8년 연속 최고 교육상 수상의NSIA(North Shore International Academy), 명실공히 뷰티 테라피 최우수 학교 Elite School of Beauty and Spa Therapy,헤어, 메이크업, 뷰티테라피, 특수분장에 이른 다양한 학… 더보기

아리랑 오케스트라 기획, 한예은 씨

댓글 0 | 조회 6,004 | 2013.08.27
“이제는 인사동이 아닌 뉴질랜드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질 것이다”. 교민들에게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 할 것이고 뉴질랜드 시민들에게는 조금 이나마한국을 알리는 시작이 될 것이다. 많은 교민들이 참여해서 다 같이 뜨거운 무엇인가를가슴 속에서 느꼈으면 좋겠다! 오는 9월14일 아리랑 오케스트라 퍼포먼스 공연이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음대 학생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교민들이 모여 하나된 모습으로 아리랑과 애국가를 연주… 더보기

화로-스테이크 하우스

댓글 0 | 조회 7,979 | 2013.08.27
오클랜드에서 최고급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한 ‘화로’가 새롭게 오픈한 타카푸나에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았다. 허스미어 로드 (Hurstmere Rd) 북쪽 거리에 조성된 상점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STEAK” 간판의 스테이크하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수 있다. 화로 스테이크하우스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고깃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일행끼리 둘러 앉아 삼삼오오 고기를 굽는 … 더보기

Onehunga지역 경찰서 Don Allan 경찰관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380 | 2013.08.24
지난 7월 10일 Onehunga 지역 경찰서에서 Don Allan 경찰관과 Jessica Phuang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이 지역에는 교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Dress Mart가 있어 교민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Dress Mart 주변에는 크고 작은 샵들이 많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주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12 샵이 있다고 한다. 필자도 처음 뉴질랜드 와서 지인들에게 Dress Mart을 들었다. 한국…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 천철남 씨

댓글 0 | 조회 7,328 | 2013.08.13
지난 14년간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교사. 학부모 모임등에 한국인 학부모를 만나면 많은 분들이 어떻게 자녀를도와 주어야 할지 잘 모르고 있었다. 또 도와 주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영어라는장벽 때문에 쉽게 나서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었다. “학부모들이 우리 학생들을 구체적으로지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학교나 학업등 여러 학업환경을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현재 뉴질랜드 중등학교 … 더보기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 김도형 씨

댓글 0 | 조회 6,422 | 2013.07.23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이라고 생각 한다. 페이스를 전력으로 달려야 하지만 오르막에서는 페이스를 낮추고 다음 스퍼트를 노려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 달려 간다면 기회는 분명히 올 것이고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기 바란다. 나는 한국인 만큼 긍지 있고 뚝심 있는 요리사들을 본적이 없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그 긴 터널을 지나면 빛은 언제가 보일 것이라 생각 한다. 요리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최고의 꿈 이… 더보기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칼리지 (ICA)

댓글 0 | 조회 3,068 | 2013.07.23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칼리지 (International College of Auckland) 켐퍼스는 New Lynn 지역에 2002년에 개설되어 2013년부터 오클랜드 시티 퀸스트리트로 이전하여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부터 세계 각국의 많은 학생들과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ICA(International College of Auckland) 는 2001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Ma…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Bagsnatching

댓글 0 | 조회 3,336 | 2013.07.23
올초 나는 3명의 친구와 Greenlane에서 아침을 먹었다. 식사후 우리는 친구의 차로 갔다. 그런데 갑자기 낯선사람이 급히 우리에게 다가왔다. 앞 차문을 열더니 친구의 핸드백을 낚아 챘다. 나는 급히 친구의 차에서 나와 공범차를 기다리던 소매치기에게로 달려 갔다. 그리고 그 차량 번호을 적고 111에 전화를 걸었다. 나의 생각은 소매치기들이 주차장 주변을 돌면서 대상자를 찾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데 빠른 승차… 더보기

오클랜드 Asian Liaison 부서의 Joe Tipene 경찰관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735 | 2013.07.11
지난 6월 13일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에서 Asian Liaison 담당자인 Jessica Phuang과 총 책임 상관인 Joe Tipene 경찰관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들이 다루는 일반적인 업무에 대해 알아보았다. Joe Tipene는 14년 경력의 베터랑 경찰관으로써 처음 5년 정도 법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동료들을 위한 법률 등에 관여 했으며, 1년 반 정도는 주로 마오리나 퍼시픽 아일랜드 대상으로 그들을 돕는 업무를 가… 더보기

40년 탁구 인생, 전 국가대표 김정미 씨

댓글 0 | 조회 7,091 | 2013.07.09
상대 선수의 허점을 노려 이번엔 강한 드라이브가 들어갔지만 네트에 걸렸다.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다시 조그만 탁구공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집중 하며공을 넘기는 김정미씨의 표정은 지난 국가대표 시절 선수만큼 다부지고 무서운 집중력으로상대를 압도한다. 특기인 수비는 완벽에 가깝다. 작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쉴새 없이 공이 지나간다. 상대의 허점이 보이면, 과감한 공격으로 포인트를 올린다. 특기인 수비는 완벽에 가깝다.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