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삶 자체가 영화 같다는 말처럼 인생은 행복 그 자체

[373]삶 자체가 영화 같다는 말처럼 인생은 행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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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C (재뉴 한인 인 바운드 여행업 협회) 회장 강근영-

  "어머니! 뉴질랜드 가서 한 3개월만  놀다 올게요.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 하세요!" 집을 떠나며 먼 이별의 예감이었을까?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눈물이 나서 감추고 또 감추며 썬 글라스를 푹 뒤집어 쓴 채 등을 돌리고 공항 게이트를 향해 뛰어든 강근영씨.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 했을 때 그는 짧게 자른 스포츠머리에 청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커다란 빨간 배낭을 짊어지고 닥쳐올 미래에 대한 걱정도 모른 채 그저 마중 나올 사람에 대한 반가움만 가득 찼다. 그러다 어느덧 두 손의 손가락 으로도 다 못 세는 횟수로 15년이라는 숫자를 세월의 무게에 달고 이 곳 뉴질 랜드에 여전히 서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온 사람들의 이유는 천차만별 이다. 수많은 이유들 중 강근영씨는 “남 눈치 안보고 내가 능력 껏 일한 만큼 인정받고 평등함과 낙하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 뉴질랜드로 왔어요”라며 인터뷰에 응했다. 뉴질랜드로 오기 전 강씨는 한국에서 산재환자들의 고충, 그리고 사람의 몸을 돈과 시간으로 평가하는 노사들과 사회에 줄을 서야 하는 고리들의 끝없는 괴롭힘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세상을 향한 복잡한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던 시기에 그는 뉴질랜드의 한 지인으로부터 한국이 그렇게 답답한 세상이라 여겨지면 다른 공간에서 호흡을 크게 해 보라는 전화를 받고 무작정 뉴질랜드로 향했다. 강씨는 뉴질랜드에서 새 인생을 열도록 도와주신 이 분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린다며 잠시 옛 추억에 잠긴다.

식당 아르바이트에서 여행 가이드까지

  그는 한국 식당에 가면 아르바이트생을 부르기 보다는 직접 메뉴판을 들고 오거나 반찬을 가져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 곳의 시작이 식당 아르바이트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 버린 한 식당, 현재  병마와 싸우시는 이 식당의 홍사장님께 지면으로 힘내시라고 모든 여행종사자 분들을 대신해서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강씨가 이 곳에 정착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우연한 사건으로부터 라고 한다. 그것은 갑자기 주어진 아르바이트! 여행사 가이드는 아니지만 여행사 가이드의 보조였다. 즉, 공항에서 일을 끝내고 다른 미팅 시간이 겹친 한 가이드 분을 위해 약 30분 정도 시간 메우는 아르바이트 였던 것. 손님들에게 ‘옷 갈아 입으세요, 환전 하세요, 카메라 필름 챙기 세요.'라는 말을 외치고, 담당 가이드 분이 오시면 이 손님들을 인계해 드리는 일이었다. 그런데 여행사 가이드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1시간이 지나도 담당 가이드가 나타나질 않았다. 손님들이 빨리 가자고 재촉 하는 바로 그 때 담당 가이드 분이 나타나서 지금 끝내려는 다른 팀의 비행기가 지연 되는 바람에 이 팀을 맡을 수가 없으니 대신 가이드를 해주면 안 되겠느냐고. 그는 엄청난 소용돌이가 몰아칠 그 상황을 생각지도 않고 겁 없이 "예" 라는 대답으로 그 팀을 데리고 공항을 나왔다. 그 상황이 어쩌면 우연을 가장한 자신의 용기가 넘어선 모험심과 도박이었을지도 모른다고 강씨는 말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 가이드 강근영. 결국 그는 손님에게 긴장을 풀라는 말로 시작해서 자신감 있게 2박3일을 50곡의 노래와 함께 했다고 한다. 우여곡절도 많고 실수도 많았던 첫 가이드. 이 황당한 사건을 계기로 강씨는 여행사 일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고 꾸준한 노력 끝에 인정받는 프로가 될 수 되었다고 말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다

  여행업에서 일을 하며 번 돈으로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돈을 송금했는데 일주일 후 어머님은 대성 통곡하는 목소리로 전화를 하셨다고 한다. 그 내용은 "너 이 돈 어디서 훔쳤니!" 어머님은 ‘평생 그가 돈 벌어 용돈 주겠나.’라는 생각을 하신 모양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지금은 작던 크던 이 곳 재뉴 한인 인 바운드 연합회 모임인 KTOC의 회장이며 직접 이 곳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자기 색깔을 확실히 만든 사람으로 서 있다. 최근 KTOC 단체의 여행업 정상화를 위한 끝없는 노력과 함께 모든 여행인들의 노력으로 변화의 몸부림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뉴질랜드라는 관광 산업국가에서 교민들의 여행업이 정말 자랑스럽고 현지인들로부터 대우 받아 교민사회의 직업군으로 인정받고 정착시켜 다음 세대에게 예쁘게 포장해서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제는 여행업 관련 분들에 대한 오해를 접고 구조적인 문제의 근원인 한국 여행사 들로부터 힘들고 지쳐 하는 우리 교민 여행사의 편이 되어 든든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한다. 강씨는 IMF 시절 여행과 유학 사업이 문을 닫았던 그 시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관광과 유학 사업이 한국과 연계해서 뉴질랜드 교민경제에 크게 기여한 소중한 사업이라고 말한다. 생각해 보면 여행업은 이 나라 호텔이나 관광지 버스 등을 이용하며 그들의 여행 사업에 도움이 되므로 여행업은 키위 사회에서 존경 받는 직종임이 틀림없다고 덧붙인다.  
  그는 처음 이 곳에서 생활하며 우리 누구나 겪는 언어적인 문제로 마음 상해본적이 많다고 한다. 특히 관광객들과 함께 여행을 하던 중 강씨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언어적인 문제로 뒤로 밀리거나 조롱 및 수군거림을 당한 적도 많다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법한 상황 들이다. 지금도 자랑할만한 영어를 쓰는 그는 아니라지만 일하는데 유용한 한 가지 방법을 살짝 귀띔해준다. “상대방에게 내가 비즈니스 를 주는 관계가 되면 상대방이 일본인, 중국인, 키위 누구든 내 말을 알아들으려고 귀를 기울이고 심지어 한국말을 한 두 개씩 배워 오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언어의 불편함은 크게 줄어요.” 혹 앞으로 여행업에 종사하기 원하는 우리 젊은 세대들을 위해 조언을 하자면, 지금의 과도기적인 상황들이 계속해서 근본적인 구조 변화와 함께 진행 중 이기에 보다 안정된 직업으로 자리매김 되는 시기를 위해 차곡차곡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지식과 다른 전문적인 코스를 밟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는 태양이 지는 어두운 면만이 아니라 태양이 뜨는 반대편의 밝음도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신다면 교민자녀들을 위한 멋진 직업군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에게 이 곳에서 살아가는 최고의 에너지는 바로 가족이었다. 그는 ‘내 팔자’라는 단어를 쓰며 횟수로 14년이 넘는 이 곳 뉴질랜드에서 “12년 반 동안의 세월은 한국에 있는 가족의 뒷바라지를 한 시절”이라고 말한다. IMF때 부모님의 사업 실패에 대한 모든 뒷감당, 형과 여동생 둘의 장가, 시집 보내기, 아버님의 갑작스런 병환에 대한 봉양, 꼭 얼마 전에 나왔던 드라마 ‘쩐의 전쟁’이 자기의 삶보다는 가벼운 스토리 같다고 농담 섞인 표현을 하기도 한다. 그 세월 속에서 그는 꿈을 세우고 접는 반복된 삶으로 심장과 가슴은 다 타 버렸지만, 지금은 그 거름 위에서 더 강한 새싹이 태어났기에 지금 사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 말한다. 무엇보다 이 곳에 와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처음으로 깨달았고, 지금 이 곳에서 수많은 사람을 아는 것 만으로라도 강씨는 가진 것이 많다고 한다.
  

글: 이강진

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250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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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댓글 0 | 조회 13,226 | 2012.06.27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 더보기

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439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댓글 0 | 조회 4,559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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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VITA ,마누카 꿀,평가회 우승

댓글 0 | 조회 3,422 | 2012.06.13
콤비타는 천연건강제품 및 내추럴 스킨케어제품 국제회사 이다. 콤비타는 천연건강과 웰빙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 퍼스날케어 (스킨케어 및 상처치료) 및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을 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마누카꿀 (leptosperm)은 콤비타는 핵심제품이며, 콤비타는 세계 최대 마누카꿀 제조업체 및 마케터 이다. 1974년 Claude Stratford가 64의 나이에 여러가지 꿀벌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강원빈 씨

댓글 0 | 조회 10,593 | 2012.05.23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정식 등록된 학생단체로 1993년에 만들어져 약 2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생회이다. 현재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약 80명 정도가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부원들과 임원들로 구성되어있다. 학생회에는 회계부, 서기부, 행사기획부, 편집부, 디자인부까지 총 5개의… 더보기

쉽 투유(SHIP2U)

댓글 0 | 조회 11,107 | 2012.05.22
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 더보기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최누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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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9시40분, FM 104.6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반가운 한국말로 방송하는 젊은 교민 대학생 친구들이 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이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순수 봉사 정신으로 90분 동안 우리 학생들과 교민들을 위해 방송하는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방송 기획자, 최누리 학생을 만나 보았다. FM 104.6 라디오 방송 “지금 여기 우리”는 코위아나(… 더보기

NZNC(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5,159 | 2012.05.09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NZNC는저렴한 가격에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인 비율이 적어 단기간에 긴 영어노출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어학원이다. General English + IELTS 과정 영어 수업은 General English 과정들과 IELTS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ZNC의 영어수업은 모두 석사나 박사학위의 선생님들과IELTS 시험관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 더보기

세라믹 핸드 페인팅 강사, 오영미씨

댓글 0 | 조회 10,195 | 2012.04.24
지난 2007년 오클랜드에 사시는 시누이 댁에 머무르면서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에서 처음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위 할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이었는데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신세계로 다가왔다. 내가 원하는 예쁜 초벌 도자기를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니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작업을… 더보기

ACG 파넬 칼리지 ,2011년 남반구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

댓글 0 | 조회 4,523 | 2012.04.24
Academic Colleges Group (ACG)는 삶과 미래를 선도하고자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변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자는 교육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1995년에 최초의 학교를 설립한 이래 총 10개의 학교가 오클랜드내에 7개의 학교 그리고 인도네시아및 베트남에 3개의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ACG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 학교 제단으로 세계적인 인정 프로그램인 캠브리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 더보기

세계 최초 ,재외국민 투표 행사, 심상군 씨

댓글 0 | 조회 4,215 | 2012.04.11
제 19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오클랜드영사관(396 QUEEN STEERT, 10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지난 28일 오클랜드 교민들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투표를 행사했다. 세계에서 가장먼저 4.11 총선,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심상군씨로 광진구 지역구에 권리를 행사 했다. 지난 1999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 심상군씨는 이번 투표를 행사하면서 “ 몸은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더보기

킹콩 수영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7,099 | 2012.04.11
섬나라 뉴질랜드에 살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일이다. 수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끈기와 지구력을 높여 학습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 유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노인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King…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댓글 0 | 조회 5,332 | 2012.03.27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4월 14일 제 7회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해 마다 정기 공연 연주회에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Highlights”라는 제목으로 그 동…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3,383 | 2012.03.27
뉴질랜드 유일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학교 ACG( Academic Colleges Group) 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3개국에 10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선 유일한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사립 학교 제단으로 7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CG영어 학교, ACG오클랜드 대학 파운데이션 학교, ACG 노튼 칼리지(AUT파운데이션 학교), ACG스트라쌀란( 유치부-고등13학년)ACG선더랜드(초,중,고)… 더보기

금연 코디네이터, 크리스티나 리 씨

댓글 0 | 조회 6,534 | 2012.03.13
어제 이민 온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1994년에 남편과 함께 7살, 5살 두 딸을 데리고 왔으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 되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는 수술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을 했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서는 1997년 뉴질랜드 간호사로 등록이 되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 쪽에 관심이 쏠리면서 커뮤니티 속에… 더보기

AIS ST Helens, 뉴질랜드 가장 큰 규모 사립 대학교

댓글 0 | 조회 4,428 | 2012.03.13
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 더보기

0.1초 승부사, 뉴질랜드 챔피언, 이연수씨

댓글 0 | 조회 5,816 | 2012.02.27
지난 주 해밀턴과 웰링턴 두 곳에서 2일간 동시에 열린 뉴질랜드 주니어 챔피언 수영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참가한 교민 이연수(12세, Northshore swimming club)선수가 7관왕에 오르며 뉴질랜드 수영 챔피언 자리는 물론 뉴질랜드 수영 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자부에 참가한 이연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 모두 10종목에 참가해 7종목(200자유형, 400자유형, 50평영, 100평영, 200평영, 2… 더보기

헤어 이야기, 미용전문 토탈샵 오픈

댓글 0 | 조회 20,582 | 2012.02.27
써니눅에 새로운 미용전문 토탈샵, “헤어 이야기”매장이 오픈 했다. 120 번지 써니눅 쇼핑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운트다운, 우체국, 약국 그리고 한인 업소가 함께 있다. 헤어 이야기 미용실은 오픈 하면서 몇 가지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우선 주차장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매장을 선택 했다. 또한 실내가 200 스퀘어로 오클랜드에서 보기 힘든 넓은 영업공간으로 모던하고 세… 더보기

회오리 감자, 키위 입맛을 사로 잡은 최선숙씨

댓글 0 | 조회 10,029 | 2012.02.14
타카푸나 일요시장(Sunday market)에서 회오리 감자 튀김 요리로 키위들에 입맛을 사로 잡은 교민이 있다. 일정한 가게에서 영업을 하는 것 이 아니라 노점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타카푸나 일요시장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12시까지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매주 일요일이면 신바람 나게 영업장소로 나간 다는 최선숙 교민을 만나 보았다. 1945년 평안도 신안주에서 태어나 6.25전쟁 중… 더보기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3,972 | 2012.02.14
최근 영국 캠브릿지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은 최지호 학생을 비롯해서 미국 대학, 영국대학과 한국대학에 합격통지서를 받은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학교가 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매년 한국의 서울대학 입학생 또한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한국 교민 학생들이 세계의 유명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AIC (Auckland International Coll… 더보기

코넬대학 카운셀러, 김윤숙 씨

댓글 0 | 조회 8,437 | 2012.02.01
코넬 대학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한 카운셀러를 맏고 있는 김윤숙씨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 카운셀러 하면 학생 서비스 업무가 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녀가 해온 주 업무는 단순한 상담이기 보다는 책임맡은 국가의 리서치및 잠재성을 파악하고 그 특수성과 문화에 알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마케팅을 하는 전문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민감해야 하며 새로운 내용및 개정법들을 계속 숙지하지 않는 한, 이 분야에서… 더보기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

댓글 0 | 조회 4,521 | 2012.02.01
“설날 작은 경로잔치” 공동주최로 주목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의 지난8월 22일 창립 총회 이 후 지난 24일 막을 내린 “설날 작은 경로 잔치”에 공식 주최 단체로 활동 하면서 많은 교민들로 부터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는 뉴질랜드 한인 사회의 최대 산업인 음식업에 종사하는 교민의 권익 보호와 친목도모를 통한 교민사회와의 통합, 현지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한인… 더보기

정보통신회사 "월드넷 이사" 제이 리 씨

댓글 0 | 조회 5,669 | 2012.01.18
1999년 부터 정식으로 월드넷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처음 근무했던 파트는 고객지원으로 파트타임으로 시작 했다. 통신 분야는 뉴질랜드에서 그 당시 새로이 개척되는 분야였고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여건이 아니였다. 약 3년 정도 주니어 엔지니어로 근무 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네트웍/시스템 관리자로 일을 하게 되었다. 아마 2002년 쯤으로 기억 되는데 기존에 근무하던 시니어 엔지니어가 EDS 그리고 Telecom으로 이직… 더보기

iMentor 한인 교민 학생, NCEA,Cambrige, IB 전과목 수업

댓글 0 | 조회 4,011 | 2012.01.18
오클랜드와 타카푸나 시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iMentor는 뉴질랜드 한인 한생들에게NCEA, Cambridge, IB를 통틀어 전 과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더욱더 효율적인 현지 적응을 위해 진학상담, 학업 컨설팅 그리고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iMentor는 젊은 선생진과 운영진으로 학생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자신하며 대학입학만을 위함이 아닌 정확한 학사 일정에 맞는 졸업을 하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