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로또 명소 Thames 'Take&Note' 운영 - 김하동, 김현주 부부

NZ 로또 명소 Thames 'Take&Note' 운영 - 김하동, 김현주 부부

0 개 6,304 코리아타임스
 /인/터/뷰/

과연 뉴질랜드에도 로또 명당이 있을까? 지난 2007년 11월 14일(수) 발표된 Big Wednesday의 당첨자가 코로만델 테임즈(Thames)에서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Take Note’가게에서 배출되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헌데 Big Wednesday 일등 당첨자가 이 곳에서 처음 배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테임즈의 'Court Take Note' 가게에서는 현재까지 로또 일등($20,0000), 로또 스트라이크 일등($2.5million), Big Wednesday 일등($4.5million과 $2.99million) 두 명, 총 네 명의 당첨자들을 배출한 뉴질랜드 최고의 '로또 명당' 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 날 Big Wednesday 당첨자는 현찰 2백만 불, 자동차 2대(Aston Martin Vantage와 Audi Q7), 25만 불상당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 그리고 25만 불짜리의 Rayglass Legend 보트를 포함해 총 299만 불 상당의 당첨 금액을 손에 거머쥐는 행운을 안았다. 이러한 행운을 안겨 준 주인은 바로 교민 김하동, 김현주씨 부부로 이 가게를 인수해 운영해 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이민설명회를 가서 본 뉴질랜드는 환상의 나라였다고 김씨는 옛 기억을 되짚는다. 이민설명회 이후 그 길로 혼자 답사를 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오게 된 그는 후에 가족을 동반해 최종결정을 내려 1997년 이민 길에 오르게 된다. 1997년 4월, 1남 1녀로 와서 다음해 막내딸을 얻으며 10년이 넘도록 이민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부터 시골을 워낙 좋아해 교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나 대도시 보다는 뉴질랜드 Waiuku에 처음 정착한 그는 6개월 정도 렌트(rent)로 살다 꽃 농장을 구입하며 정착을 하게 되는데 김씨 부부는 야외에서 꽃을 키우며 일본,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고 내수시장에도 납품을 해 왔다. 이들은 6개월을 렌트로 사는 동안 내 집 마련보다는 배를 먼저 살 정도로 뉴질랜드의 자연을 사랑하며 이 곳의 전원생활을 즐겨 왔다. 특히 김하동씨는 어렸을 때부터 바닷가 앞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바다를 좋아하고 수영, 다이빙, 낚시는 그의 최고의 취미였다고 하니 그가 배를 집보다 먼저 구매한 것도 이해가 갈 법 하다.

아이들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스포츠를 더 권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도록 하기 위해 키위교회에 참여하며, 키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아이들과 함께 놀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아들은 축구를 너무 좋아해 10살 때부터 클럽에 가입하여 현재 Waikato팀에서 뛰고 있으며, 딸은 승마를 좋아해서 승마를 가르치고 아버지도 승마를 좋아하다 보니 말을 세 마리나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정착 처음부터 키위교회에 나가서 3년 정도 반 벙어리처럼 살다 보니 차츰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였다는 김씨 부부는 이제 테임즈 마을에서는 그들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인기인’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7년을 Waiuku에서 생활한 김씨 부부는 PAPER PLUS 그룹으로 전국에 180여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테임즈 지점의 ‘Takenote’를 운영하게 된다.

“Waiuku에서 익힌 영어나 키위들에 익숙해진 문화 등에 힘입어 두려움 없이 이 가게를 구입했는데, 구입한지 4개월 만에 불이 나서 옆 상가 세 곳이 내려앉았으나, 우리 가게는 연기와 재로 상품들이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인수 당시 39년간 이어 온 가게라 오래된 재고가 많았는데 모조리 보험회사에서 가져가고 모두 새 상품으로 바꾸었죠. 한국 속담에서 불이 나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들었는데 많은 키위들도 이 속담을 알았는지 위로를 해 주었어요.”

가게에 불이 난 이유에서 일까? 김씨 부부네 가게는 ‘로또’ 로 테임즈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김씨 부부가 이 가게를 인수 한 후 2년 동안 1등이 4번이나 당첨됐으며, 이 가게에서만 나온 총 상금은 8백2십만 불이 넘는다고 한다. 뉴질랜드 헤럴드, 하우라키 헤럴드 등 지역신문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또 가게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며, 전국 로또 판매소 탑 21에서 15번째로 1등을 많이 판매한 가게라고 보도했다. 이 곳 마을 주민들은 김씨 부부네서 정기적으로 로또를 구매 할 정도로 이 가게의 마니아가 되어 있는데, 특히 한 부부는 남편이 2차 대전에 전투기 조종사로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고 그 행운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신기해 한다고 한다. 작은 상금이지만 거의 매주 당첨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키위직원들과 함께 카운터에 있으면 손님들은 유독 저희 부부에게만 티켓을 구입하려 하고, 저희와 악수를 하거나 손과 팔을 만지는 등 행운을 받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 면서 ‘백인들도 미신을 많이 믿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라며 코로만델 어디엘 가도 김씨 부부에게 외상을 줄 정도로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고 한다. 4번의 일등 당첨 후 지역신문, 라디오, TV 중앙신문 등에 하도 많이 오르내려 지역에는 김씨 부부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고, 먼 곳에서 우편으로 티켓을 구입하는 고객도 있다. 심지어 인터넷 뉴스를 보고 한국에서도 구입하는 손님도 있으며, 외지인이 테임즈 마을을 방문하면 김씨 부부네 가게에 들러 반드시 티켓을 구입한다.

그렇다면 김씨 부부네 가게에서 배출된 2명의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도록 하자. 한 명은 이혼 후 집도 없고 직장도 일주일 후 해고 당할 정도로 앞이 보이지 않던 아주머니였는데 1등 당첨이 되어 모든 걱정이 한 순간 사라지는 감동의 순간을 김씨 부부와 함께 했다고 한다. 또 다른 당첨자는 가난해서 신혼여행도 못 가고 해외여행은 일생 동안 한 번도 못 가본 노인 부부였는데 그 행운이 그들에게 찾아왔다고 한다.

테임즈는 작은 도시로 한국교민은 세 가정이며 $2 shop과 스시가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씨부부는 주말이 되면 배 낚시, 그 중에서도 홍합 양식장을 주로 가는데 항상 많이 잡힌다고 한다. 가끔 한국 친구들이 방문해 민물 장어도 잡고 낚시를 즐기며, 휴가기간에는 코로만델 반도위쪽으로 캠핑을 가기도 하는데 조개, 전복, 가리비, 문어 등이 잡히고 돌고래도 출현해 자주 보기도 한다. 현지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김씨 부부는 클래식 자동차 마니아로 네 대를 구입해 각 종 퍼레이드에 참여했으며, 특히 오토바이를 좋아해 날씨 좋은 날에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고 싶다며, 힘이 있는 동안 움직일 수 있을 때 모두 해 보고 나중에 인생을 즐겼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010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윤씨를 만나 보았다. 1998년 4월 중학교 2학년 시기에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Takapuna Grammar School, Taumarunui High School, Westlake Boy’s High School를 거친 뒤 2007년에 Univers…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216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오클랜드 시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 품격 뷔페 식을 즐김과 동시에 시내 부두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있던 뷔페 식 레스토랑에 대한 개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식 재료와 일류호텔 급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서울 신라호텔 수석주방장 영입 전 서울 신라호텔의 수석…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댓글 0 | 조회 3,502 | 2012.12.21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더보기

AKBK 오클랜드 농구

댓글 0 | 조회 3,439 | 2012.12.21
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친목을 위한 농구리그 단체 이다. AKBK가 생기기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캐쥬얼하게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정도였다. 그렇게 1년정도 넘게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사람들도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럴 때쯤 좀 더 정교한 심판과 정규규칙 안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218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151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법률 회사 이다. 현재는 Simpson, Jimmy NG ,Lulu Wang 그리고 한인 변호사인 이상진 변호사가 근무 하고 있다. Simpsons Lawyers 업무는 모든 변호사 업무를 모두 수행 하고 처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사업체 매매, 주택 매매 등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 들이 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많이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087 | 2012.11.29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김혜연씨가 있다. 현재 BDM (Births deaths and Marriages)부서에서 근무하면서 Registration officer, Case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한 집안에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듯이,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더보기

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727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n and Commerce으로 찾아가 보자!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플스(RCDC)는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에 승인된 전문 기관이며, NZQA에 승인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기관으로 Raffles Education Cor… 더보기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 조안나 씨

댓글 0 | 조회 6,051 | 2012.11.14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라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교민 조안나 씨가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대표 단체인 차이니즈 뉴 세틀러스 서비스 트러스트 (Chinese New Settlers Trust CNSST) 의 부속 기관이다. CNSST는 제니 왕이라는 중국 여성이 1997년에 자신의 차고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정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 제니는 중… 더보기

Takapuna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2,772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020 | 2012.10.25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 더보기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571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댓글 0 | 조회 8,586 | 2012.10.10
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른 곳 에서 와인과 음식 짝을 맞혀주거나 레스토랑의 wine list를 만드는 사람을 뜻 하고, 와인메이커는 와인은 만드는 사람을 뜻 한다. 비슷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이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해오면 그때부터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와인메이커한테 달려있다. 수확하기 전 와인메이커가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계속 확…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댓글 0 | 조회 5,062 | 2012.10.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댓글 0 | 조회 4,123 | 2012.09.26
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550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댓글 0 | 조회 7,236 | 2012.09.12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053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4,980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2,991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501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812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39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27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44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