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나눔 콘서트, 해나 리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나눔 콘서트, 해나 리

0 개 343 김수동기자

cb71944e4d57d7bda363304f7f4fdcfd_1780989808_5755.jpg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독보적인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8년 첫 앨범 ‘Hanna Lee (Electronic Violin Sound)’를 세상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품고 뉴질랜드로 돌아왔다.해나리의 자선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7년 전, 뉴질랜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여 교민 사회에 깊은 울림과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의 감동을 기억하는 교민들의 기대 속에 다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orld Vision)과 공동 주최하며, 솔로몬제도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뜻깊은 자선 무대다. 차가운 전자 바이올린 선율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더해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는 아티스트 해나리. 오클랜드 무대를 앞두고 설렘으로 가득 찬 그녀를 만나 이번 나눔 콘서트에 담긴 진심 어린 고백과 그녀의 깊은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야기와 공감이 있는 7월의 ‘토크 콘서트’

7년 전 공연이 연주자로서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면, 이번 무대는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방송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편안한 음악과 함께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Ana’, 뉴질랜드 1세대 래퍼 ‘Newko’, 그리고 ‘Plugged Band’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과 단순히 노래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음악 여정과 진심을 나누며 관객들과 깊이 공감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콘서트는 7월4일 한우리 교회에서 열린다. 



클래식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한 크로스오버

나의 시그니처인 역동적인 전자 바이올린 퍼포먼스와 보컬 무대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게스트 아티스트 Newko와 새로운 크로스오버 곡을 선보인다. 또한, 전자 스트링 퀸텟의 화려면서도 웅장한 무대도 밀도 있게 선보인다. 해나리의 팝페라 스타일 곡의 도전도 볼만한 관전 포인트다. 인터미션을 포함해 약 2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풍성한 음악적 색채와 이야기, 그리고 깊은 감동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선율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선 ‘나눔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뉴질랜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전 세계 구호 현장을 방문했을 때,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보며 늘 마음 한편에 큰 부채감을 안고 살았다. 그러던 중 월드비전 김동빈 목사님과 뜻이 모여, 지리적으로 뉴질랜드와 가깝지만 상대적으로 관심과 후원이 부족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아일랜드’의 아이들을 돕는 자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마비의 절망을 딛고, 사명이 된  바이올린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던 중 청천벽력 같은 원인 불명의 팔 마비 증상으로 2년간 악기를 내려놓아야 했다. 깊은 절망의 터널을 지나 기적적으로 회복했을 때, 음악은 내게 단순한 꿈을 넘어 아픈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라는 신의 사명으로 다가왔다. 더 많은 대중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클래식의 틀을 깨고 전자 바이올린에 도전했고, 당시 선구자였던 유진박 씨를 찾아가 사사한 후 매니지먼트의 제안을 받아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한국 무대로 본격 진출하게 되었다.

cb71944e4d57d7bda363304f7f4fdcfd_1780989842_7783.jpg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

한국 진출 이후 대중음악, 교회음악, 클래식을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활발한 공연과 음악 프로듀싱, 후배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만으로 머물지 않기 위해, 세계 최초로 전동 보드 위에서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개척하고 LED 무대를 결합하는 등 늘 파격적인 실험을 시도해 왔다. 내 음악의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다시 살아갈 힘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세계 무대를 누비는 K-아티스트의 행보

7월 뉴질랜드 공연을 마친 후, 9월에는 호주 시드니 청소년 컨퍼런스에 강사이자 아티스트로 참여해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중순에는 한국에서 한 달 반 동안 머물며 각종 축제와 행사 무대에 서는 한편, 현재 공들여 작업 중인 새로운 팝페라 싱글과 모던 락 장르의 워십 음원도 발매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투어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꾸준히 코스타(KOSTA) 강사로 활동하여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선율로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

내가 음악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무대를 지켜온 이유는 단 하나,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국경을 초월한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싶다. 앞으로도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삶의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싶다.


함께 즐기고 나누는 겨울밤을 위하여

이번 공연이 그저 음악을 감상하고 소비하는 시간을 넘어, 관객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는 유일한 삶의 희망이 되는 기적의 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겨울밤, 교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기쁘게 나누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의미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김수동 기자

Now

현재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나눔 콘서트, 해나 리

댓글 0 | 조회 344 | 6시간전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독보적인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8년 첫 앨범 ‘Hanna Lee (Electronic Violin Sound)’를 세상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건강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댓글 0 | 조회 243 | 6시간전
< - "다양한 건강 강의와 의료진의 지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여... -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오클랜드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지난 5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의 깊이 있는 건강 강의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진 1:1… 더보기

물리치료사의 꿈… 인생 2막, 임 경우

댓글 0 | 조회 1,288 | 2026.05.26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뉴질랜드 교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한인 물리치료사가 있다. 한때 한국의 치열한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근무했던 임경우 물리치료사(Core A Physio)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가슴속에 품고 있던 스포츠 현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40대라는 늦은 나이에 과감히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물리치료학과로 유학을 떠나 학업을 마쳤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35년간 매주 코트를 누벼온 지독한 농구 … 더보기

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 오창민 회장 취임

댓글 0 | 조회 786 | 2026.05.26
오창민 제13대 회장 취임, 한인 경제인 권익 신장, 디지털 혁신으로...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교민 경제의 활성화와 세대교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제21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으로서 교민 사회의 화합과 통일 역량 결집에 앞장섰던 오창민 회장이 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한인 상공인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과거 5년간 상공인연합회에 몸담으며 다져온 깊은 애정과 … 더보기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오클랜드 지회장, 류 정권

댓글 0 | 조회 1,163 | 2026.05.12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오클랜드 지회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인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뉴질랜드 이민 1.5세대이자 40대 낀 세대’라고 정의한다. 부모 세대의 헌신을 보고 자란 동시에, 현지 문화에 익숙한 차세대의 고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지회장직을 단순한 명예가 아닌, 앞선 세대와 뒷세대를 잇고 한인 사회에 보답하는 ‘봉사’의 자리로 삼게 된 결… 더보기

형제의 나라에 바치는 해병의 경례! 문 용선

댓글 0 | 조회 1,089 | 2026.04.28
뉴질랜드의 새벽 공기는 한국의 현충일만큼이나 경건하고 묵직하다. 1차 세계대전 당시 갈리폴리 전투에 참전했던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NZAC)을 추모하는 ‘안작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 5시.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오클랜드 박물관 앞 광장에는 현역 군인들 못지않은 절도와 패기로 무장한 이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절도 있는 의장대를 앞세워 행진하는 이들, 바로 뉴질랜드 해병전우회 회원들이다. 1995년 초반… 더보기

경기도장애인체욱회와 DSA업무 제휴 체결

댓글 0 | 조회 551 | 2026.04.28
< -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전지훈련 협력 등 장애인 체육 선진 시스템 공유... -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대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뉴질랜드 장애인 체육의 중심지인 오클랜드와 손잡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6년 4월 9일(목) 오후 2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타라(Otara)에 위치한 오클랜드 장애인체육‘Disability Sport Auckland(이하 DSA)… 더보기

뉴질랜드 디지털 지형을 바꾸는 차세대 리더, 서 주원

댓글 0 | 조회 2,156 | 2026.04.14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부터 AI 컨설팅까지 뉴질랜드 디지털 지형을 바꾸는 한인 리더가 있다. 뉴질랜드 주요 기업들을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디지털 마케팅과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A New Zealand 본사, 글로벌 기업 ZURU, 미디어 에이전시 OMD 등을 거치며 총 1억 달러 이상의 마케팅 예산을 직접 집행해 온 베테랑이다. 현재는 100년 전통의 유통 명가 Bri…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연간계획, 한인 사회의 목소리 결집

댓글 0 | 조회 1,159 | 2026.04.14
"행복누리 주관 한국어 의견서 제공… 시민 2만 2천여 건 의견 접수 마감... -오클랜드 시민들의 미래를 결정할 ‘2026/2027 연간계획(Annual Plan)’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가 지난 3월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의견 수렴은 한국어를 포함해 10여 개의 다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총 2만 2천여 건의 소중한 의견이 접수되어 시의회의 최종 정책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복누… 더보기

뉴질랜드 런드리 자동화 업계의 길을 열다, 신 창훈

댓글 0 | 조회 2,069 | 2026.03.24
뉴질랜드 전역 11개 매장을 아우르는 600여 대 규모의 ‘런드리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성장한 한인이 있다. 20년 전, 단 20대의 기계로 시작한 작은 가게가 오늘날 뉴질랜드 세탁 업계의 자동화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닌, 현장에서 다져온 성실함과 기술적 집념이 빚어낸 결실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자체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그는, 이제 사업가로서의 날카로운 통찰을 넘어… 더보기

이란 전쟁, 세계 여행 안전 주의보

댓글 0 | 조회 981 | 2026.03.24
< - "전 세계 어디든 ‘여행 안전 주의보’ 숙지해야, ‘정부 공식 발표’ 신뢰가 생명..>이란 전쟁, 전면전 양상으로 중동 정세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교전 범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현지 영공은 이미 전면 폐쇄되었으며, 모든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는 최악의 고립 상황이 현실화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외교부와 주이란 대사관은 현지 체류 국민에게 ‘즉시 대피 및 철수’를 명령하고, 전시 상황에 준하는 최고 단계… 더보기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1,348 | 2026.03.10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773 | 2026.03.10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1,426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1,152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1,317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1,528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539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995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755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3,274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229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2,021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543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789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