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켜놓은 월 히터 과열, 화재 발생할 뻔...

밤사이 켜놓은 월 히터 과열, 화재 발생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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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한 크라이스처치 거주 여성은 어린 딸의 방에 밤 사이 켜 놓은 월 히터로 인하여 벽에 구멍이 나고 화재가 발생할 뻔 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아침 부부는 두 살 짜리 딸이 방에서 울면서 일어나는 소리를 듣고 딸 방으로 달려갔으며, 벽에 설치된 월 히터가 과열로 빨갛게 달아 오르고 벽에 구멍을 내면서 곧 불이 날 것 같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 월 히터는 골드 에어 브랜드 월 히터로 지난 해 11월부터 전국적으로 리콜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지만, 이 부부는 그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내용까지 자신들의 SNS를 통하여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소비자 보호원은 뉴질랜드에서는 흔한 경우로 리콜 조치가 통보되도 약 50개 정도의 제품들만 회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월 히터 또는 파넬 히터는 2016년과 2017년 사이에 Mitre 10과 The Warehouse에서 판매된 Goldair, Living & Co, EcoSaver, Nouveau 등의 제품이 리콜 대상이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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