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 신규 선정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 신규 선정

0 개 1,537 노영례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 신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은 지난해까지 259개사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41개가 추가되면서 300개 기업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41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169억 원, R&D 투자 비중 5.3%, 수출 비중은 53.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 혁신을 위한 R&D 자금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마케팅, 금융·인력·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월드클래스 300 사업은 2016년까지 매출액 15.8%, 수출 17.4%, 고용은 14.9%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산업혁신 2020 플랫폼’ 본격 출범


민간 주도의 산업 혁신성장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간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민간과 정부 간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주요 신산업 프로젝트에 민관 공동으로 최대 160조 원 투자와 2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올해에만 2만 7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의 날’ 맞아‥유공자 33명 정부 포상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자동차 수출 천만 대 달성을 기념해 지난 2004년 제정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선일다이파스 김영조 회장을 비롯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33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습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산업의 유망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완성차와 부품업체 간의 기술협력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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