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제습·가습 ‘고분자 제습소재’

노영례 0 1,969 2017.12.31 00:00

내년 우리 수출 4.7%, 수입 6.3% 증가 전망

 

 

올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수출이 내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전망되는 우리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각각 4.7%와 6.3%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 무역액은 전년보다 5.4% 증가한 1조 1,100억 달러로 2년 연속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IoT와 빅데이터 등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단일품목 최초로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년 1조 원 규모 기초연구사업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착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연구 8,130억 원, 집단연구 1,988억 원 등 총 1조 118억 원 규모의 기초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책정된 내년도 개인연구와 집단연구 예산은 올해 대비 1,2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물 없이 제습·가습 ‘고분자 제습소재’

 

벽지가 붙어있는 두 개의 밀폐된 공간.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비커를 동시에 넣자, 오른쪽 공간은 금세 습기로 가득 차 뿌옇게 됩니다.

 

반면 왼쪽 공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 변화 없이 겉보기에 쾌적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걸 가능하게 한 기술은 국내 연구진이 만든 ‘고분자 습기 필터’.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고분자 제습소재’를 적용해 흡방습 기능성 시트를 제작했습니다.

 

이 소재는 기존의 실리카겔보다 5배 높은 제습 성능이 입증됐으며, 자체적으로 탈취와 항균, 항곰팡이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선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시에너지연구원]

 

특허기술상을 수상했고 또 녹색기술로 인정받은 친환경적인 소재입니다. 그리고 이 소재는 가공성이 아주 우수해서 기존의 무기계 제습소제에 비해서 파우치 형태뿐만 아니라 얇은 종이 형태나 시트 형태로도 가공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이 고분자 습기 필터를 적용한 고효율 제습기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습기 필터로 실외 공기에서 습기를 걸러내 실내로 공급하기 때문에 물 공급 없이 가습과 제습이 가능합니다.

 

또 기존 제습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도 상승과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에너지 효율도 2배 이상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대영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시에너지연구단장]

 

제습기를 활용하게 되면 에어컨의 가동을 매우 줄일 수 있어서 에어컨 가동에 의한 전력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에어컨 전력을 감축함으로써 전체적인 전력 수급에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데모데이에서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가습과 환기, 제습, 공기청정까지 가능한 이 제습기는 내년 초 실제 주택에서의 실증 평가를 시작으로 가정용부터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김지원입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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