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한 주택건설부 간부의 얌체 짓..

사직한 주택건설부 간부의 얌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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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주택 건설부 고위 간부가 그만 두기 몇 달 전에 3만 5천 달러의 경비로 영국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방문하였으며, 사직 후 곧 바로 똑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를 뉴질랜드에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회에서 노동당의 아넷 킹 의원은 2011년 6월 당시 주택 건설부의 고위 간부 두 명이 영국과 카나다를 방문하였으며, 사직 후 두 사람이 공동으로 티나코리 라는 콘설팅 회사를 설립한 내용에 대하여 주택 건설부의 현 최고 책임자에게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국으로의 출장은 주택 건설부와 8천 만 달러의 IT 시스템 개선으로 계약을 한 노스게이트 회사의 회의에 참석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스케이트 사는 금년 2월에 전직 간부들이 설립한 티나코리 회사의 파트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현재 주택 건설부의 레슬리 맥터커 최고 책임자는 그 당시 두 명의 고위 간부들이 곧 바로 사직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으며, IT 시스템 개선을 위하여 계약된 회사와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이들의 출장을 승인하여 준 것으로 답변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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