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뉴간 휴대전화 로밍 금액 낮출 것을 공급자들에게 요청

호-뉴간 휴대전화 로밍 금액 낮출 것을 공급자들에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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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키 수상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수상은 양국에서의 휴대전화의 로밍 금액을 낮추며, 그렇지 못하면 정부의 중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휴대폰 공급자들에게 경고 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토요일 있었던 두 수상간의 연례 회담에서 나왔습니다.

휴대폰은 뉴질랜드인들이 호주를 여행할 때나 호주인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때 필히 소지해야 할 물건 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한 모든 문자, 전화, 사진 전송 비용은 여행을 한 후에 받게 되며 한 여행객은 메가바이트당 $20 정도의 사용료를 부과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여행 후 돌아온 후 $400의 청구서가 날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줄리아 길라드 호주 수상은 일부 휴대전화 회사들은 이러한 로밍 금액을 현저히 낮추었으나 아직도 더욱 낮출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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