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출입국 관리소 직원을 가장 바쁘게 한 나라는 ?

작년 한해 출입국 관리소 직원을 가장 바쁘게 한 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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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안과 패시픽 아일랜더들이 작년에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을 가장 바쁘게 만들었으며 동 유럽사람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식 정보법 하에서 밝혀진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 뉴질랜드 공항에서 되돌려 보내진 890명중 110 명이 말레이시안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의 출입국 관리 매니저인 카렌 얼윈 씨는 동남 아시아의 높은 실업률과 오클랜드로의 잦은 항공편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키고 있으며 호주에서도 유사한 문제 라고 말했습니다.

전년도 와는 달리 36명의 루마나아인들이 입국이 거절 됐으며, 18명의 불가리아인들도 입국이 거절됐고, 이들 중 다수는 신용카드와 ATM 판독 기구들을 뉴질랜드로 가져오려던 갱들에 속한 사람들로 밝혀졌습니다.

이웃 패시픽 아일랜더들이 가장 빈번히 추방되고 있으며 767 명중 251명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불법 체류자는 15,000 명으로 추정되며 이 숫자는 최근에 급격히 줄어든 숫자 입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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