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 예상으로 오클랜드 지역 아파트 층수 결정 오늘 예정

인구 증가 예상으로 오클랜드 지역 아파트 층수 결정 오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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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은 백 만명의 시민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2040년을 대비하여 오늘(20일) 어느 지역이 4층, 또는 6층, 8층 높이의 아파트가 세워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 카운실러들은 20일 오클랜드 시의 39개 지역에 대하여 개발업자들이 몇 층 높이의 아파트를 세울 수 있을 지에 대한 계획안 초안에 대한 심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초안에는 밀포드, 글렌 이네스, 오네훙가, 파쿠랑가, 아본데일 지역은 8층 높이의 아파트가 세워질 수 있으며, 글렌 이든, 글렌필드, 파파토이토이 지역은 6층 높이까지, 그리고 데본포트, 마운트 알버트, 레무에라, 푸케코헤, 왁워스 지역은 4층 높이까지 건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페니 헐스 부시장은 이와 같은 초안을 밝히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클랜드 시민들은 비공식적 절차 또는 공식적 절차를 통하여 본인들의 의사를 전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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