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공격하여 장애자로 만든 십대 강도...

노인을 공격하여 장애자로 만든 십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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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노파를 공격하여 손목과 엉덩이 뼈를 부러뜨리고 남은 여생을 장애인으로 만든 십 대 강도범에게 주택 감금의 판결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노파는 자신을 장애로 만든 범인에게 보다 강하고 엄격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십대 강도범에 의하여 손목과 엉덩이 뼈가 심하게 부러지고, 석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또 계속되는 통증과 더 이상 목발없이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가 없게 된 피해를 본 현재 83세의 노파는 항소 절차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측은 강력 강도범에게 최고 14년의 징역형이지만, 5년 정도의 징역형을 선고하였으나 재판부는 주택 감금의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히며, 검사측에서도 보다 엄격한 처벌을 하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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