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에게 혜택주어 중심부 밖에 살것을 요청한 학자..

이민자에게 혜택주어 중심부 밖에 살것을 요청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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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학자가 이민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어 뉴질랜드의 주요 중심부외에 살게 할 것을 정부에 요청 했다.

매시 대학의 폴 스푼리 교수는 2026년에는 인구가 500만 명이 되며 이들 중 40% 가 오클랜드에 거주할 것으로 예측했다.

폴 스푼리 교수는 5일 TV ONE 의 브랙 퍼스트 프로에서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이민자들의 분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런던과 파리등 주요도시들은 이민자들이 20 % 정도를 차지하나 오클랜드는 거의 두 배로 상당히 예외적 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통계청이 타우랑가와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등의 상당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나 이민비자의 조건중의 하나가 신청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뉴질랜드 지방에 살게끔 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5년의 기간을 제시했다.

스푼리 교수는 뉴질랜드 이민자의 2/3 가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고, 이민자들은 친척과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가기를 원하며 그곳이 오클랜드 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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