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차장에 대해 복지후생 세금 공제 계획

시내에서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차장에 대해 복지후생 세금 공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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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역의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차장에 대한 복지 후생 세금 계획을 포기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비즈니스 단체들과 야당은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피터 던 국세 담당 장관은 세제 제도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복지 후생 세금의 대상으로 고용주가 제공하는 주차장에 대한 과세 대상을 합리화 한 몇 시간 이후,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과 피터 던 장관은 이 계획을 중단하는 것으로 밝혔다.

잉글리쉬 장관은 IRD의 제안들 중 국세를 통하여 수익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제안 중의 하나라고 밝히며, 이 계획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밝혔다. 

고용주 협회와 노조 그리고 복지 후생과 관련된 단체에서는 만약 이 계획이 시행된다면 비즈니스 업계에 약 3천만 달러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지만, 국가 수익은 천 7백만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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