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0 개 1,144 코리아포스트

(카이로=연합뉴스)   이집트에서 약 3천40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유적이 발굴됐다.

5ba755fcd99cc0e61a3f1ecd6a6e8629_1617948592_1743.jpg
이집트 룩소르에서 발굴된 '잃어버린 도시' 유적   [자히 하와스 이집트학 센터 제공=연합뉴스]

지금까지 발굴된 이집트 고대 도시 유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룩소르 유적지 인근 모래 속에 고스란히 묻혀 있다가 빛을 봤다.

이집트의 저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는 8일(현지시간) 남부 룩소르에서 고대 도시 유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도시 유적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의 첫 번째 왕조인 18왕조의 9대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BC 1386∼BC 1349 재위) 때 건립됐으며, 그의 아들인 아멘호테프 4세는 물론 12대 파라오인 투탕카멘(BC 1334∼BC 1325 재위) 재위 시까지 명맥을 유지한 것으로 발굴팀은 추정하고 있다.

하와스는 "다수의 외국 발굴팀이 이 잃어버린 도시를 찾으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도시 유적을 찾기 위해 투탕카멘의 장례 신전에서 출발했다. 그 근처에서 호르엠헤브(18왕조의 마지막, 또는 19왕조 초대 왕으로 추정, BC 1319∼BC1292 재위)와 아이 왕의 사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람세스 3세((BC 1187∼BC 1156 재위)의 사원과 아멘호테프 3세 사원 사이에 위치한 이 도시 유적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이집트 제국 시대의 행정, 거주 생산 시설이 나왔다.

도시의 도로변에는 가옥들이 들어섰는데, 일부 벽체 높이는 3m에 달한다.

남쪽에는 화덕과 저장용 도자기 등을 갖춘 빵집 등 음식물 준비 시설들이 발견됐는데, 그 규모로 볼 때 많은 수의 일꾼에게 음식을 제공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구역은 잘 정비된 행정 및 주거 구역으로 추정된다. 지그재그 형태의 벽으로 둘러쳐진 이곳은 한 곳의 출입구로 들어가 내부의 통로로 동선이 분산되는 구조다.

발굴팀은 이런 구조가 보안 목적이거나 이곳에 살던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했다.

생산 활동 구역에서는 사원을 짓는 데 쓰이는 흙벽돌 생산 시설과, 부적 등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거푸집, 금속이나 유리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 등도 나왔다.

또 거주 시설의 안쪽에서는 특이하게 매장된 소와 사람도 발견됐다. 매장된 사람의 유골 무릎 부분은 로프로 묶여 있었다.

발굴팀은 특이한 매장의 배경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5ba755fcd99cc0e61a3f1ecd6a6e8629_1617948653_2933.jpg
이집트 룩소르에서 새로 발굴된 도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   [자히 하와스 이집트학 센터 제공=연합뉴스]

이 유적지에서 가장 최근에 발굴된 것은 10㎏가량의 말리거나 삶은 고기를 담은 그릇이다. 그릇에는 '37년, 헵세드(Heb Sed) 축제를 위해 카(Kha) 사육장의 도축장에서 루이(Luwy)가 만든 정육'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하와스는 "이는 이 도시에 살며 일하던 사람 2명의 이름과 함께 도시가 아멘호테프 3세 재위 당시까지 유지되었다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이집트학자 벳시 브라이언 교수는 "잃어버린 도시 발굴은 투탕카멘의 무덤 발굴 이후 두 번째로 중요한 고고학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하와스는 "추가적인 발굴 작업만이 3천500년 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밝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재외동포재단, 2021 재외동포 전문가 간담회 개최

댓글 0 | 조회 113 | 8시간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유관기관, 학계, 언론 등의 전문가를 초청,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 이후의 동포정책 방향, 그리고 세계시민교육과 재외동포사업 개선방안을 토론하고 재외동포 정책과 재단 사업에 반영하고자, 5.13(목) 13:00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온․오프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간담회 1부에… 더보기

해외서 아기 낳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비정한 싱가포르 커플

댓글 0 | 조회 738 | 8시간전
(방콕=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아이를 낳은 20대 남녀가 해외로 나가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최근 체포됐다.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진 여성(왼쪽). 남성이 신생아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가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말 대만 수사 당국의 요청에 … 더보기

호주 내년 중반 이민문호 개방…"유학생 입국은 올 연말 허용"

댓글 0 | 조회 2,066 | 1일전
(시드니=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경봉쇄로 닫힌 이민 문호를 내년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이 12일 보도했다.호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과 자국민의 출국을 제한하는 국경봉쇄를 시행하고 있다EPA/JAMES ROSS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호주 공영… 더보기

78년 역사 골든글로브, 보이콧에 존폐 위기…시상식 중계 중단도

댓글 0 | 조회 1,044 | 2일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아카데미상과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손꼽혀온 골든글로브가 존폐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골든글로브 트로피 [AFP=연합뉴스 자료사진]골든글로브의 부정부패 의혹과 인종·성차별 논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면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골든글로브 보이콧 운동이 확산하고 있어서다.◇NBC, 내년 시상식 중계 중단 선언…보이콧 파문 확… 더보기

미 쌍둥이 자매, 200개 대학 입학 허가…장학금만 총 270억원

댓글 0 | 조회 1,763 | 2일전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수백 개 대학으로부터 27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제안받아 화제다.일란성 쌍둥이 데스티니·데니샤 콜드웰 자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금지.]11일 미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시 스코틀랜드빌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이번 여름 졸업반인 쌍둥이 자매 데스티니와 데니샤 콜드… 더보기

33년 만에 친구 살해 자백, 그러나 감옥 가지 않은 美 여성

댓글 0 | 조회 1,592 | 3일전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33년간 미제로 남았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혔지만, 감옥에는 보내지 못했다.1988년 9월 16일 살해된 파멀라 피츠 [AP·애리조나주 야바파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연합뉴스]살인 혐의에 대한 증거가 잡히지 않자 검찰이 범인과 협상을 벌여 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줄이는 유죄협상제(Plea Deal)를 적용했기 때문이다.이처럼 … 더보기

"제발 돌아오게만" 울던 남편이 알고 보니 아내 살인용의자

댓글 0 | 조회 2,485 | 5일전
(서울=연합뉴스) 실종된 아내를 찾아달라며 울먹이던 남편이 1년 만에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구속됐다.아내를 찾아달라고 울먹이는 남편 배리 모퓨와 아내 수잰 모퓨[모퓨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채피 카운티 경찰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배리 모퓨(53)을 구속했다.모퓨의 아내 수잰(49)은 작년 5월… 더보기

'여왕'이 된 美 18살 소녀, 투표 조작 혐의로 16년형 위기

댓글 0 | 조회 1,174 | 6일전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고등학교 홈커밍 행사에서 '여왕'으로 선발된 18살 소녀가 투표를 조작했다가 최대 16년형을 살 위기에 처했다.'홈커밍 여왕'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7일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테이트 고등학교에 다녔던 에밀리 로즈 그로버(18)가 홈커밍 여왕으로 선발되기 위해 학교 전산망을 해킹해 투표… 더보기

"당신이 몹시 그립소"…'바람둥이' 케네디의 연애 편지 공개

댓글 0 | 조회 1,286 | 7일전
(서울=연합뉴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바람둥이 명성을 확인시켜주는 연애 편지들이 공개됐다.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1956년 워싱턴 상원의원 집무실의 케네디. AP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재직시절인 1956년 스웨덴 여성 구닐라 폰 포스트에게 보낸 편지들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결혼한 지 3년이 지난 무렵이었… 더보기

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아홉 쌍둥이 출산

댓글 0 | 조회 1,395 | 8일전
(카이로=연합뉴스) 아프리카 말리에서 25세 여성이 무려 아홉 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말리 여성이 출산한 아홉 쌍둥이 중 일부 [말리 보건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말리 보건부는 이날 자국 여성 할리마 시세(25) 씨가 모로코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홉 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다섯 명의 … 더보기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이름값은 46억원…유족 상속세 크게 줄어

댓글 0 | 조회 946 | 8일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2009년 사망 당시 초상권 가치 등 이른바 이름값을 46억원으로 평가하면서 유족이 내야 할 상속세가 대폭 줄어들게 됐다.2009년 3월 영국에서 가진 기자회견 당시의 마이클 잭슨 [EPA=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로스앤젤레스(LA) 조세 법원은 미국 국세청(IRS)이 잭슨 측 재산관리인을 상… 더보기

빌 게이츠 부부 27년 만에 이혼…"재단은 지속"

댓글 0 | 조회 1,573 | 10일전
(서울=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와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빌 게이츠 부부 [AFP=연합뉴스자료사진]게이츠 창업자는 이날 트위터로 공개한 부부 공동 성명에서 "깊이 생각하고 우리의 관계를 위해 많이 노력해본 결과 우리는 결혼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 더보기

악어 우글대는 인도네시아 오지 여교사 선상수업 '눈길'

댓글 0 | 조회 968 | 2021.05.03
(자카르타=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한 여교사가 보트 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옆에서 악어가 수시로 고개를 드는 모습이 소개돼 관심이 쏠렸다.인도네시아 오지 여교사, 보트 위에서 수업…옆에는 악어 [트리뷴뉴스·재판매 및 DB 금지]3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국가교육의 날(Hardiknas)을 맞아 서부자바주 수카부미군 찌비퉁읍 교사… 더보기

아침 조깅 나갔다 사라진 美 미인대회 우승자…종적 미스터리

댓글 0 | 조회 2,388 | 2021.05.01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가 아침에 조깅하러 집을 나섰다가 종적을 감춰 그를 찾기 위해 경찰은 물론 누리꾼들까지 나서고 있다.아침에 조깅하러 나갔다 실종된 라션 매시 댈러스 미인대회 우승 모습. 매시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30일 미 폭스뉴스, CBS 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의 어빙시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조… 더보기

톰크루즈, '미션7' 촬영중 기차에서 추락할 뻔한 카메라맨 구해

댓글 0 | 조회 1,600 | 2021.05.01
(서울=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8)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중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추락할 뻔한 카메라맨을 구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촬영하는 제작진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크루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노스요크셔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재단 2020년 조사·연구 결과보고서 발간

댓글 0 | 조회 388 | 2021.04.30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 개발을 위한 실태조사』와 『재외동포 한민족 정체성 함양지수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차세대 육성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한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 개발을 위한 실태조사』는 ▲ 재미동포 이주역사에 따른 재미동포사회의 변화 ▲ 미래 주역 차세대 커뮤니티와 … 더보기

1분기 시드니 주택 중간가격 11억 돌파…28년래 최대폭 상승

댓글 0 | 조회 1,617 | 2021.04.29
(시드니=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올해 1분기 주택 중간가격이 130만 호주달러(약11억원)를 돌파하면서 28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호주 시드니 주거 지역 전경 EPA/MICK TSIKAS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9일 발표된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의 주택가격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1분기 시드니… 더보기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운이 좋았다"

댓글 0 | 조회 839 | 2021.04.26
(서울=연합뉴스)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루지 못한 유일한 성과다.'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25일(현지시간)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오스카 시상식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 더보기

날도 더운데 곰인형 옷 입고 美대륙 640km 종단하는 남성, 왜?

댓글 0 | 조회 761 | 2021.04.25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 커다란 곰 인형 옷을 입은 남성이 600㎞가 넘는 대장정에 올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곰 케릭터 '베어선' 복장 차림으로 640㎞ 종단에 나선 미국 남성 제시 라리오스(33) ['베어선' 인스타그램 갈무리]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민 제시 라리오스(33)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LA)… 더보기

그토록 소망했던 일인데…美 20살 소방대원 근무 첫날 숨져

댓글 0 | 조회 2,313 | 2021.04.24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0살 소방대원이 근무 첫날 숨지는 일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근무 첫날 숨진 미국 소방관 에프런 머디나 [세인트메리스소방서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와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세인트메리스소방서의 에프런 머디나(20)는 지난 17일 오전 3시 30분께 임무를 바치… 더보기

AI 기술로 다시 '살아난' 아내…98세 남편 감격의 눈물

댓글 0 | 조회 1,548 | 2021.04.23
(서울=연합뉴스) "아내가 살아 있다니.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AI 기술로 재현한 아내의 영상을 보고 있는 제이크 라슨 [storytimewithpapajake 틱톡. 재판매 및 DB 금지.]세상을 떠난 아내의 젊은 시절 모습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재현한 화면을 본 98세 남편이 감격하며 눈물 흘리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 더보기

이탈리아 '결근왕'…15년 출근 안하고 임금 7억2천만원 챙겨

댓글 0 | 조회 1,845 | 2021.04.22
(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무려 15년 동안 출근하지 않으면서 월급만 챙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이탈리아의 한 병원.[EPA=연합뉴스 자료사진]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 칸타차로시의 한 병원 직원 A(67)씨를 공직남용, 위조, 부당취득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보도했다.또 현지 경찰은 A씨의 결근을 도운 것으로 의… 더보기

홍콩 90세 할머니, 보이스피싱 '최대 피해' 365억원 날려

댓글 0 | 조회 1,839 | 2021.04.20
(홍콩=연합뉴스) 홍콩의 90세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무려 365억 원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보이스피싱(CG) <<연합뉴스TV 캡처>>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중국 본토 관리를 사칭한 자들의 보이스피싱에 걸려들어 총 2억5천490만 홍콩달러(약 365억 7천만원)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더보기

아이언맨처럼 하늘 누빈 두바이 제트맨…낙하산 안펴져 사망

댓글 0 | 조회 1,360 | 2021.04.19
(서울=연합뉴스) 영화 속 슈퍼히어로처럼 특수 제작한 장비(윙수트)를 착용하고 하늘을 누비던 프랑스 스턴트맨 뱅스 르페(36)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두바이 제트맨' 뱅스 르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제트맨'으로 더 유명한 르페는 지난해 11월 두바이 사막에서 비행 훈련 중 추락해 숨졌다.19일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아랍에… 더보기

'왼쪽 다리가 코끼리' 인도네시아 여성, 수술비 모금 호소

댓글 0 | 조회 1,096 | 2021.04.19
(자카르타=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이 왼쪽 다리가 코끼리 다리처럼 커지는 '코끼리피부병'(elephantiasis·상피병)을 앓고 있다며 수술비 모금에 나섰다.왼쪽 '코끼리 다리' 치료비 1억 루피아 모금나서 [트리뷴뉴스·재판매 및 DB 금지]18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동누사뜽가라주 숨바섬에 사는 아나스타샤 아르논스 렌스(22)는 어릴 때부터 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