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 쓰레기 변호사에서 탈피? 변화가 느껴지는 대사 TOP 3

‘저스티스’ 최진혁, 쓰레기 변호사에서 탈피? 변화가 느껴지는 대사 TOP 3

0 개 1,337 KoreaPost

 

(한국=GETITK.COM)   ‘저스티스’ 최진혁이 달라지고 있다. 쓰레기 변호사에서 탈피해 진실 앞에 정의로운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내적 변화를 겪고 있는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피해자에게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었던 그가 장엔터 연쇄 살인, 실종 사건과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 사건의 중심에서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 이에 태경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사들을 되짚어봤다.

#1. “이제 알겠네. 남들이 그동안 나를 얼마나 재수 없게 봤는지”

재판 승소와 그에 따르는 대가를 위해서라면, 피해자들의 인격 모독에도 거리낌 없었던 태경. 오히려 “성폭행범이나 변호하는 나한테 혹시 정의감, 그딴 거 기대한 거야?”라며 무시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메탄올 중독 피해자들과 합의하려는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의 태도에 태경은 달라졌다.

합의금으로 5억을 제시한 정진 측 변호사는 “피해자 한 명이 최근에 쓰러진 건 아냐”는 태경의 질문에 “알 게 뭐야, 그딴 애가 쓰러졌든 말든”이라고 답했다. 여기서 이전 자신의 모습을 본 태경. “이제 알겠네. 남들이 그동안 나를 얼마나 재수 없게 봤는지”라는 씁쓸한 표정과 목소리에서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그의 내면이 느껴졌다.

#2. “웃기시겠지만 진실이요”

송우용(손현주) 회장과 수호가 비즈니스 관계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재판을 강행하기로 한 태경. 이에 수호는 “지금까지 송회장님과 했던 모든 계약 조건은 전부 무시하고, 처음부터 새롭게. 원하시는 거 있으십니까?”라며 새로운 거래를 제안했지만 태경은 단호했다. “원하는 거요? 웃기시겠지만 진실이요”라고 답한 것.

보상금보단 진실을 원하는 피해자들을 보며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의 특징이 뭔 줄 알아? 사람을 너무 쉽게 믿고, 너무 쉽게 감동한다”고 했던 태경은 이제 진실에 다가서려 하고 있다. 수호와 적이 돼버린 메탄올 재판의 결과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3. “열심히 산 것밖에는 아무 잘못이 없는 애들이야”

태경은 송회장과 장영미(지혜원)가 만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7년 전부터 시작된 연쇄 살인, 실종 사건과 동생 이태주(김현목)의 죽음에 송회장과 영미가 관련돼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영미가 겁에 질려 아는 게 없다고 말하자 태경은 “열심히 산 것밖에는 아무 잘못이 없는 애들이야. 적어도 왜 그렇게 된 건지는 알아야 하잖아”라며 영미를 설득했다.

영미와 처음 만났을 때, “네가 무슨 일을 당했든 말든, 진실이 뭐든 간에 처음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던 거”라며 그녀에게 상처를 입혔던 태경. 힘이 없다면 정의와 진실은 꿈꾸지 말라며, 비관적이었던 그가 이제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인삼 효능 강조

댓글 0 | 조회 680 | 2023.08.22
해외바이어초청, ‘국제인삼교역전’수출상담회 개최지난해 103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는 세계인삼축제로 확대 개최된다.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 및 2020~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더보기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댓글 0 | 조회 1,359 | 2023.08.13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1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으로 불어났다.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하이나 지역에 수색대와 탐지견이 투입된 데 따라 오후 9시 현재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지역에서 건물 1천채가 불타고 이재민 수천명이 나오면서 사망자는 늘어… 더보기

美 '2조원' 로또 주인공 나왔다…역대 세번째 규모

댓글 0 | 조회 1,808 | 2023.08.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조원대 '역대급'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이 보도했다.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리언스'는 전날 추첨에서 15억8천만달러(약 2조722억원)를 받게 되는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kopo|google}메가밀리언스는 이날 추첨된 당첨번호 13, 19, 20, 32, 33과 추… 더보기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댓글 0 | 조회 1,489 | 2023.08.09
(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좋은 걷기, 하루 얼마나 걸어야 효과가 가장 좋을까?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건강 효과는 커지며, 2천400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마치예 바나흐 폴란드 로츠의대 교수 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시카론 심혈관 질환 예방센터 겸임 교수팀은 9일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 더보기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댓글 0 | 조회 965 | 2023.08.08
(서울=연합뉴스) 남미 안데스산맥에서 한겨울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남반구도 이상 고온에 시달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안데스 산맥의 폭염으로 해발 3천m 이하 지역에 쌓인 눈이 녹아 봄과 여름이면 해빙수에 의지해 살아가는 현지 주민들에게 연쇄 파급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의 … 더보기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댓글 0 | 조회 1,671 | 2023.08.07
(서울=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격투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저커버그가 결투 날짜로 오는 26일을 제안했다.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스레드 계정에 글을 올려 "처음 머스크의 도전을 받았을 때 (결투 날짜로) 8월 26일을 제안했지만 확답받지 못했다"고 밝혔… 더보기

해양 생태계도 위협하는 '폭염'…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25 | 2023.08.05
(브뤼셀=연합뉴스) 올여름에도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해수면 온도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5세대 국제 기후대기 재분석'(ERA5)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가 섭씨 20.96도로 집계됐다고 AF… 더보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납품…독일 라인메탈 제쳐

댓글 0 | 조회 1,609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한화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을 제치고 호주 정부와 2조원 규모의 장갑차 공급 계약을 하게 됐다고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6일 보도했습니다.페트릭 콘로이 호주 군수산업부 장관은 이날 한화디펜스 측에 전화를 걸어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129대를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kopo|google}이번 계약은 약 … 더보기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댓글 0 | 조회 1,009 | 2023.07.27
(제네바=연합뉴스) 최근 30년간 아시아 지역의 온난화 추세가 그 직전 30년의 2배에 이를 정도로 빨라지면서 곳곳에서 수해와 가뭄 등이 빈발하고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세계기상기구(WMO)는 27일(현지시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이 역대 기록 가운데 2∼3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1991∼2020… 더보기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댓글 0 | 조회 1,396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다.AP,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26일(현지시간)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이같이 증언했다.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과 관련한 기기와 … 더보기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아흔살 돼도 "주 3회 체육관서 불태워"

댓글 0 | 조회 2,345 | 2023.07.22
(서울=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나이 많은 보디빌더' 기록을 가진 90세 미국인 남성 짐 애링턴이 여전히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링턴은 지난 19일 기네스 세계기록(GWR)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만족스럽지 못한 신체조건을 극복하려 지금도 체육관을 찾아 몸을 '조각'한… 더보기

국내 및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개최- 민주평통 주최, 연 4만 여명 참가, …

댓글 0 | 조회 1,238 | 2023.07.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7월 22일(토)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청소년통일골든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예선, 본선, 결선대회 모두 대면방식으로 개최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국내 및 해외에서 연 4만… 더보기

두 팔과 두 눈 잃은 우크라 병사…꼭 감싸 안은 아내

댓글 0 | 조회 2,893 | 2023.07.14
(서울=연합뉴스) 전장에서 크게 다쳐 돌아온 우크라이나 병사가 병상에 누워 아내의 품에 안긴 모습이 슬픔과 함께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안드리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고 썼습니다.사진을 보면 남성은 두 팔을 모두 잃고 … 더보기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906 | 2023.07.14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 6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삼의 영어명칭을 “Ginseng”이 아닌 “Insam”으로 변경하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려인삼 등 한국의 인삼은 질병 예방•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의 효능을 … 더보기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댓글 0 | 조회 1,768 | 2023.07.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른바 '제로콜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캔디, 아이스크림 등 무설탕을 표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 더보기

BIS "24개국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화폐 보유 전망"

댓글 0 | 조회 953 | 2023.07.11
(서울=연합뉴스) 2030년까지 24개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기구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해 말 86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러한 응답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중앙은행들은 가계·기업의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 디지털 결제 주도… 더보기

지금이 가장 더운 시대…'지구 신기록' 뒤엔 고삐풀린 기후변화

댓글 0 | 조회 1,841 | 2023.07.07
(서울=연합뉴스) 기후변화가 이상 고온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가운데 공기를 데우는 엘니뇨 현상까지 도래하면서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내년 이후까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온실가스 배출과 엘니뇨의 여파로 지구가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예외적인 온난화 시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지구촌… 더보기

선진국 금리인상 움직임 강화…신흥국은 동결이 '대세'

댓글 0 | 조회 1,528 | 2023.07.05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영국과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예상보다 큰 폭인 50bp(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역시 지난달 캐나다 중앙은행은 2회 연속 동결해오던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했고, 호주 중앙은행 역시 지난 4월 금리 인상 행진을 중단했다가 5월과 6월 2개월 연속 다시 올렸다.지난달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신흥국의 동결 … 더보기

머스크 지원한 4억원짜리 '하늘 나는 차'…출퇴근 혁명 시작?

댓글 0 | 조회 3,338 | 2023.07.03
(서울=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원해 개발한 '비행 전기차'가 최초로 미국 당국으로부터 시험 비행을 승인받았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캘리포니아주(州)에 위치한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이날 자사의 비행 전기차 '모델A'가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특별감항증명… 더보기

"지구 기온 1℃ 상승하면 북반구 고산지대 강우량 15% 증가"

댓글 0 | 조회 1,131 | 2023.06.29
(서울=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극단적 폭우로 인한 강수량이 15% 증가하고, 특히 북반구 고지대에서는 눈이 비로 바뀌면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 모하메드 옴바디 박사팀은 29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북반구 산악지대에서 눈이… 더보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7일부터 3일간 개최

댓글 0 | 조회 807 | 2023.06.28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한층 강화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먹거리 풍성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국내 대표 여름 먹거리 축제인 이번 금산삼계탕축제는 특히 인삼을 강조한 금산의 맛을 부각 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kopo|google}금산축제재단은 올해 축제에서 판매코너 내 냉… 더보기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댓글 0 | 조회 1,264 | 2023.06.23
(서울=연합뉴스) 전 세계 당뇨병 환자가 2050년에는 13억명으로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 연구팀은 의학저널 랜싯에 실은 연구논문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향후 30년간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적절한 조치가 이뤄… 더보기

美해안경비대 "타이태닉 관광나섰던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2,554 | 2023.06.23
(뉴욕=연합뉴스)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해안경비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인 해저 1천600피트(약 488m)에서 잠수정 선미 덮개 등 잔해를 발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해안경비대는 잠수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 더보기

3.13초 만에 '휙휙, 와!'…한국계 큐브 '세계신' 손놀림 이 정도

댓글 0 | 조회 2,209 | 2023.06.16
(서울=연합뉴스) "맥스는 어렸을 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동전을 들지도, 병뚜껑을 따지도 못했어요. 큐브는 (자폐증) 치료로 시작했습니다"2살 때 중증 자폐증 진단을 받았던 21살 한국계 미국 청년이 루빅큐브 맞추기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 한국계 맥스 박(21)이 지난 12일 … 더보기

세계적으로 부유층 해외 이주 늘어나 - 호주 가장 선호.

댓글 0 | 조회 2,106 | 2023.06.14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부유층의 해외 이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한국에서는 800명가량의 부유층이 순유출되고 중국에서는 해당 규모가 1만3천5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투자이민 컨설팅업체인 헨리 앤 파트너스는 14일 '2023년 헨리 개인자산 이주 보고서'에서 자산정보업체 뉴월드웰스 자료를 인용해 주요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HNW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