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순간 최고 시청률 10.7% 돌파…‘조장풍’ 열풍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순간 최고 시청률 10.7% 돌파…‘조장풍’ 열풍

0 개 1,065 KoreaPost

 

(한국=GETITK.COM)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과 김경남이 갑질 대마왕, 재벌 갑질 응징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23-24회는 갑질 중에 최고봉, 재벌 갑질 응징을 완벽하게 성공한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의 활약으로 60분 내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을 다시 한 번 발산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13일, 14일 이틀 연속 수도권 가구와 2049 시청률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수도권,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넘사벽 1위를 차지하며 범접 불가의 월화극 황제의 자리를 이어갔다.

23회는 7.6%, 24회는 9.6%의 시청률(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며, 24회 시청률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되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2049 시청률 역시 22회, 24회가 모두 4.3%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이틀 연속 타사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을 휩쓴 뜨거운 ‘조장풍’ 열풍을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순간최고시청률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24회 방송에서 나이롱 환자의 악덕 갑들이 자신들만의 만찬을 즐기는 명성병원 VIP 병실에 스프링쿨러가 터지면서 장풍 사이다를 작렬한 장면이 순간최고시청률 10.7%를 돌파했던 것. 무엇보다 방송 후반부에 나온 순간최고시청률 기록 장면부터 방송 종료 때까지 무려 13분간 시청률이 꾸준히 10% 이상 고공행진을 이어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23-24회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박감이 넘쳤다. 먼저 명성그룹 최서라(송옥숙) 회장의 비밀 난실에 잠입한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는 그 비밀의 방이 직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하던 일명 ‘사찰룸’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증거를 확보하려고 하던 조진갑의 앞에는 예상치 못했던 양태수(이상이)가 몽롱한 표정으로 나타났고, 천덕구 역시 말숙(설인아)을 발견하면서 두 남자의 잠입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천덕구는 화분으로 양태수를 한 방에 쳤고, 그 기지 덕분에 이들은 모든 증거를 확보하게 되면서 재벌 갑질 응징 작전은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천덕구의 애정 전선은 순탄치 못했다. 자신의 비밀 사찰룸이 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서라는 현장에 있었던 말숙을 의심했고, 그 사이 cctv 영상을 확보한 우도하(류덕환)는 덕구와의 관계를 눈치채게 된 것. 결국 말숙은 지금까지 덕구의 모든 행동과 말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눈물을 흘렸고, 덕구 역시 자신 때문에 의심 받게 될 말숙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이후 덕구는 갑을기획을 찾아와 자신이 당한 모든 것을 복수해 달라는 말숙을 보고 “백배 더 아프게 해주겠다”며 상남자의 불타오르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의 사랑은 계속 이어질 듯 보였지만, 이는 모두 최서라의 계략이었다. 다음날 말숙은 진단팀을 불러 갑을기획에 있던 모든 증거를 다시 빼앗아가며 “너도 당해보니까 기분이 어떠니”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 덕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

이렇게 갑을기획 어벤져스가 모은 명성그룹의 불법 승계 관련 증거가 한 순간에 날아가게 되면서 이들의 재벌 갑질 응징도 끝이 나는 듯 했지만 거기서 끝낼 진갑과 덕구가 아니었다. 덕구는 더더욱 최서라가 가진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는 의지에 불타올랐고, 여기에 미란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이들의 작전은 다시 시작되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녹취가 전달 되면서 갑을기획 어벤져스는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진갑은 명성병원에서 빼돌려진 약물이 이창규가 아닌 양태수가 복용자라는 증거를 확보했고, 산재 불승인 판정을 뒤엎고 산재를 승인 받으면서 첫 번째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어 미란의 합세로 양태수 역시 약물복용 혐의로 체포되었고, 최서라 회장 모자의 비정상적인 갑질 행태가 이슈가 되면서 노동부는 명성그룹에 대한 전방위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게 된 것.

또한 재벌 갑질 응징에 성공한 조진갑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핵심 증거가 다름 아닌 우도하가 보낸 것이라 생각했다. 때문에 명성그룹을 자기 손 안에 넣겠다는 야욕을 드러낸 우도하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또 한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제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겨두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마지막까지 화끈하고 통쾌하게 사회의 악덕 갑질을 응징하며 최강의 장풍 사이다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MBC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

댓글 0 | 조회 2,191 | 2023.09.11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100명을 훌쩍 넘어섰다.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필사의 생존자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모로코 당국은 군까지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간 지역… 더보기

모로코 강진 사망자 최소 632명·부상자 329명

댓글 0 | 조회 2,541 | 2023.09.09
(카이로=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규모 6.8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전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32명이며, 부상자는 329명으로 집계했다고 국영 방송이 전했다.{google}지진이 한밤에 발생한 데다 건물 잔해에 매몰된 실종자 등이 많을 수 있어 … 더보기

38세 빈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매년 1조3천억원 노화연구 후원

댓글 0 | 조회 1,893 | 2023.09.01
(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불로장생 연구 지원에 나선다.3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 '헤볼루션 재단'(Hevolution Foundation)은 향후 2∼4년 이내에 연간 10억달러(약 1조3천억원)를 노화 치료 연구에 내놓기로 했다.지원금은 재단의 자체 연구가 아닌 세계… 더보기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댓글 0 | 조회 2,389 | 2023.09.01
(자카르타=연합뉴스)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빠르게 떨어지던 호주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1일(현지시간) 부동산 데이터 제공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8월 호주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전월에 비해 0.8% 올랐다.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다.호주는 코로나19 기간 집값이 크게 오르다 지난해 호주중앙은행(RBA)이 금리 인상에 나서자 지난해 5… 더보기

하이브, 美서 '6천대 1' 경쟁률 뚫은 글로벌 걸그룹 후보 공개

댓글 0 | 조회 2,604 | 2023.08.29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 20명[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샌타모니카[미 캘리포니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352820]가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제작하는 글로벌 걸그룹의 후보군을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했다.하이브와 UMG의 합작 법인… 더보기

[영상] 호주서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 벌레 '꿈틀'

댓글 0 | 조회 2,100 | 2023.08.29
(서울=연합뉴스)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 길이의 벌레가 살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의 이 여성은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다 2021년 1월 지역병원에 입원했는데요.{kopo|google}이듬해 건망증과 우울증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고, 캔버라 병…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1,000명 위촉

댓글 0 | 조회 1,577 | 2023.08.28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21기 자문위원 21,000명을 위촉했다.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현 수석부의장을 유임시키고, 윤동한 서울부의장(한국콜마홀딩스 회장) 등 국내외 부의장 25명을 포함한 운영위원 4…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인삼 효능 강조

댓글 0 | 조회 698 | 2023.08.22
해외바이어초청, ‘국제인삼교역전’수출상담회 개최지난해 103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는 세계인삼축제로 확대 개최된다.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 및 2020~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더보기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댓글 0 | 조회 1,386 | 2023.08.13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1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으로 불어났다.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하이나 지역에 수색대와 탐지견이 투입된 데 따라 오후 9시 현재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지역에서 건물 1천채가 불타고 이재민 수천명이 나오면서 사망자는 늘어… 더보기

美 '2조원' 로또 주인공 나왔다…역대 세번째 규모

댓글 0 | 조회 1,830 | 2023.08.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조원대 '역대급'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이 보도했다.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리언스'는 전날 추첨에서 15억8천만달러(약 2조722억원)를 받게 되는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kopo|google}메가밀리언스는 이날 추첨된 당첨번호 13, 19, 20, 32, 33과 추… 더보기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댓글 0 | 조회 1,522 | 2023.08.09
(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좋은 걷기, 하루 얼마나 걸어야 효과가 가장 좋을까?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건강 효과는 커지며, 2천400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마치예 바나흐 폴란드 로츠의대 교수 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시카론 심혈관 질환 예방센터 겸임 교수팀은 9일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 더보기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댓글 0 | 조회 990 | 2023.08.08
(서울=연합뉴스) 남미 안데스산맥에서 한겨울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남반구도 이상 고온에 시달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안데스 산맥의 폭염으로 해발 3천m 이하 지역에 쌓인 눈이 녹아 봄과 여름이면 해빙수에 의지해 살아가는 현지 주민들에게 연쇄 파급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의 … 더보기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댓글 0 | 조회 1,695 | 2023.08.07
(서울=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격투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저커버그가 결투 날짜로 오는 26일을 제안했다.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스레드 계정에 글을 올려 "처음 머스크의 도전을 받았을 때 (결투 날짜로) 8월 26일을 제안했지만 확답받지 못했다"고 밝혔… 더보기

해양 생태계도 위협하는 '폭염'…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47 | 2023.08.05
(브뤼셀=연합뉴스) 올여름에도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해수면 온도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5세대 국제 기후대기 재분석'(ERA5)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가 섭씨 20.96도로 집계됐다고 AF… 더보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납품…독일 라인메탈 제쳐

댓글 0 | 조회 1,630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한화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을 제치고 호주 정부와 2조원 규모의 장갑차 공급 계약을 하게 됐다고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6일 보도했습니다.페트릭 콘로이 호주 군수산업부 장관은 이날 한화디펜스 측에 전화를 걸어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129대를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kopo|google}이번 계약은 약 … 더보기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댓글 0 | 조회 1,033 | 2023.07.27
(제네바=연합뉴스) 최근 30년간 아시아 지역의 온난화 추세가 그 직전 30년의 2배에 이를 정도로 빨라지면서 곳곳에서 수해와 가뭄 등이 빈발하고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세계기상기구(WMO)는 27일(현지시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이 역대 기록 가운데 2∼3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1991∼2020… 더보기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댓글 0 | 조회 1,419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다.AP,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26일(현지시간)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이같이 증언했다.그러쉬는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UAP)과 관련한 기기와 … 더보기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아흔살 돼도 "주 3회 체육관서 불태워"

댓글 0 | 조회 2,366 | 2023.07.22
(서울=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나이 많은 보디빌더' 기록을 가진 90세 미국인 남성 짐 애링턴이 여전히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애링턴은 지난 19일 기네스 세계기록(GWR)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만족스럽지 못한 신체조건을 극복하려 지금도 체육관을 찾아 몸을 '조각'한… 더보기

국내 및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개최- 민주평통 주최, 연 4만 여명 참가, …

댓글 0 | 조회 1,264 | 2023.07.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7월 22일(토)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청소년통일골든벨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예선, 본선, 결선대회 모두 대면방식으로 개최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국내 및 해외에서 연 4만… 더보기

두 팔과 두 눈 잃은 우크라 병사…꼭 감싸 안은 아내

댓글 0 | 조회 2,928 | 2023.07.14
(서울=연합뉴스) 전장에서 크게 다쳐 돌아온 우크라이나 병사가 병상에 누워 아내의 품에 안긴 모습이 슬픔과 함께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안드리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고 썼습니다.사진을 보면 남성은 두 팔을 모두 잃고 … 더보기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928 | 2023.07.14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 6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삼의 영어명칭을 “Ginseng”이 아닌 “Insam”으로 변경하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려인삼 등 한국의 인삼은 질병 예방•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의 효능을 … 더보기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댓글 0 | 조회 1,797 | 2023.07.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른바 '제로콜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캔디, 아이스크림 등 무설탕을 표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 더보기

BIS "24개국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화폐 보유 전망"

댓글 0 | 조회 980 | 2023.07.11
(서울=연합뉴스) 2030년까지 24개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기구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해 말 86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러한 응답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중앙은행들은 가계·기업의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 디지털 결제 주도… 더보기

지금이 가장 더운 시대…'지구 신기록' 뒤엔 고삐풀린 기후변화

댓글 0 | 조회 1,875 | 2023.07.07
(서울=연합뉴스) 기후변화가 이상 고온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가운데 공기를 데우는 엘니뇨 현상까지 도래하면서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내년 이후까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온실가스 배출과 엘니뇨의 여파로 지구가 수년간 지속될 수 있는 예외적인 온난화 시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지구촌… 더보기

선진국 금리인상 움직임 강화…신흥국은 동결이 '대세'

댓글 0 | 조회 1,543 | 2023.07.05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영국과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예상보다 큰 폭인 50bp(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역시 지난달 캐나다 중앙은행은 2회 연속 동결해오던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했고, 호주 중앙은행 역시 지난 4월 금리 인상 행진을 중단했다가 5월과 6월 2개월 연속 다시 올렸다.지난달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신흥국의 동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