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땅’ 뉴질랜드

‘불의 땅’ 뉴질랜드

0 개 5,577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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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에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큰 재난이 

지구촌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 9일(월) 오후에 발생한 화카아리/화이트(Whakaari/White)섬 화산 폭발로 일주일이 지난 16일(월)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 16명에 사망으로 추정되는 실종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또한 많은 부상자들이 심각한 화상으로 사투를 벌이는 중인데, 뉴질랜드 전국에서는 분화가 일어났던 오후 2시 11분을 기해 1분 동안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시간을 16일 오후에 갖기도 했다.  

 

이번 참사는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 화산대에 위치한 뉴질랜드가 ‘불의 땅’ 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이 땅에 사는 이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줬다. 

 

화카아리/화이트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은 뉴질랜드는 물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 실시간으로 상세하게 전해졌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뉴질랜드의 지질 구조를 비롯한 화산 현황과 함께 그동안 발생했던 역사적인 화산 분화 사건들을 한번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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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1>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뉴질랜드는 섬 아닌 대륙의 일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다시피 뉴질랜드는 이른바 ‘환태평양 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에 속해 있다. 

 

‘환태평양 화산대’나 ‘환태평양 지진대’ 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화산과 지진 활동이 활발하며 영어로 ‘Circum-Pacific Belt’ 라고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첨부된 <지도 1>에서 보듯 칠레 서해안에서 시작돼 미국 서해안, 그리고 알류샨 열도와 쿠릴 열도로 이어진 뒤 일본 열도를 거쳐 타이완과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 남극의 일부까지가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된다.

 

지질구조를 설명할 때면 등장하는 ‘판 구조론(plate tectonics)’ 에서는 판들의 경계면에서 화산과 지진 등 지각 활동이 특히 활발히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그와 같은 판들의 경계가 모인 환태평양 조산대에서는 지구상 발생하는 모든 지진의 90%, 그리고 그 중 규모가 매우 큰 지진의 81%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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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2>  질랜디아 대륙의 모습
 

한편 뉴질랜드는 현재 해저에 대부분이 잠긴 이른바 ‘질랜디아(Zealandia) 대륙’ 중에서 일부만 해수면 위로 노출된 땅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지구물리학자인 브루스 루엔딕(Bruce Luyendyk)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는, 뉴질랜드와 뉴칼레도니아를 비롯한 인근의 섬들이 섬이 아닌 대륙의 일부라면서 대륙의 이름을 ‘질랜디아’라고 처음으로 불렀다. 

 

이후 다른 연구자들도 이를 확인하면서 질랜디아 대륙은 넓이가 492만km2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8번째 대륙이며, 뉴질랜드와 뉴칼레도니아는 이 대륙이 해수면 위로 솟은 7%의 땅 중 일부라는 주장이 이어졌다. 

 

지난 2017년에 뉴질랜드 지질핵과학연구소(GNS)에서도 해저 지형 조사를 통해 다른 해저 지각보다 높은 고도, 화성암•변성암•퇴적암의 존재와 주변 해저 지각보다 두꺼운 두께와 낮은 밀도, 넓은 크기 등을 근거로 ‘질랜디아는 가장 젊고 얇으며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는 대륙’ 이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대륙은 먼 옛날 과거 남반구에 있던 거대 대륙인 ‘곤드와나(Gondwana)’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고 호주와는 6000~8500만년 전에 갈라졌다. 

 

이같은 오랜 지각 변화 과정을 통해 높은 산과 계곡, 만년설과 빙하와 호수 등 수려한 자연 환경이 형성되고 또한 오래 외부 세계와 고립되는 바람에 특이하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많아진 뉴질랜드는 이를 매력으로 삼아 매년 많은 외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런 한편 지질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화산과 지열 지대, 지진을 비롯한 지각 운동과 더불어 판 경계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암석들과 지질 활동을 한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이로운 지역이 또한 뉴질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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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3> 뉴질랜드 주변의 지각판과 단층들 

 

북섬에는 화산, 남섬은 지진 

 

뉴질랜드는 특히 호주판(Australian Plate)과 태평양판(Pacific Plate)이 서로 만나는 경계부에 있어 화산과 지진 활동이 다른 곳들보다 훨씬 활발하다. 

 

그러나 북섬과 남섬은 지각 활동이 다른데 이는 북섬은 태평양판 해양지각이 호주판 뉴질랜드 대륙지각 아래로 빠져들지만 남섬은 호주판과 태평양판이 만나기는 하지만 뉴질랜드 대륙지각끼리의 변환단층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북섬에서는 활화산 여러 개가 불을 뿜는 화산활동이 활발하지만 남섬에는 활화산이 없는 반면 ‘알파인 단층대(Alpine Fault)’를 따라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16년 11월에 발생했던 규모 7.8의 카이코우라(Kaikoura) 강진도 역시 알파인 단층과 연관된 단층대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했다. 

 

당시 지진의 강도가 워낙 셌던 탓에 일부 해안에서는 지반이 8m나 융기했으며 또한 남북섬 간 거리가 한번에 무려 5m나 가까워졌고 이후에도 계속 좁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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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타우포 호수 정경

지구상 최대의 분화로 기록된 타우포 폭발 

 

북섬 중앙에 위치한 ‘타우포 호수(Lake Taupo)’는 면적이 서울(605km2)보다 더 큰 616km2에 달하는 내륙의 바다이다. 

 

타우포 호수는 화산이 분출한 뒤 만들어진 ‘칼데라(caldera)’에 형성된 화구호인데 약 2만6500년 전 큰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는 지구상에서 지난 7만년 동안 일어났던 화산 폭발 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한다. 

 

당시 약 1170km3의 용암 및 암석 등이 지하에서 분출됐으며 가라앉은 중앙부에 타우포 호수가 만들어졌다. 

 

이후에도 이곳에서는 28차례 크고 작은 폭발이 이어졌는데, 그 중 서기 181년에 발생한 폭발은 지난 2만년 동안에 일어난 화산 폭발 중 가장 규모가 컸다. 

 

이는 그린란드 빙하에서 수집한 자료로 확인됐는데, 같은 시기 중국과 로마의 하늘이 붉어졌다는 역사 기록은 이곳에서의 화산 폭발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타우포 호수와 함께 동북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역이 이른바 ‘타우포 화산지대(Taupo Volcanic Zone)’로 이곳은 지난 200만년 동안 화산 활동이 이어져 왔으며 현재도 북섬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통가리로(Tongariro)국립공원에 위치한 루아페후(Ruapehu)산, 나우루호에(Ngauruhoe)산, 그리고 이번에 분화가 일어난 화카아리/화이트섬 등 타우포 화산지대에는 지금도 분출을 계속하는 수많은 화산 구멍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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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타라웨라 화산 분출 그림

150명 이상 숨진 타라웨라 화산 분출 

 

유사 이후에도 이 지역에서는 많은 화산 분출이 있었는데 유럽인들이 도착한 이후 발생한 최대 규모의 분출은 1886년 타라웨라(Tarawera)에서 발생했다. 

 

로토루아(Rotorua) 남동쪽 24km에 위치한 타라웨라에서는 그해 6월 10일 새벽 2시 30분경 강한 지진이 일어난 뒤 3군데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산재와 화산 쇄설물들이 인근 마을들을 덮쳤다.

 

당시 2km3에 달하는 많은 화산재(tephra)가 공중으로 비산됐는데, 이는 1980년 5월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했던 세인트 헬렌스(St. Helens) 화산 분출 때보다 많았다. 

 

타라웨라 화산 폭발은 규모에 따라 1에서 8까지 나뉘는 ‘화산폭발지수(Volcanic Explosivity Index, VEI)’중 5에 해당됐는데, 이는 세인트 헬렌스와 서기 79년 이탈리아에서 발생했던 베수비우스(Vesuvius) 화산 폭발과 같은 등급이다. 

 

당시 폭발 소리는 남섬의 블레넘(Blenheim)에서도 들렸으며 800km나 떨어진 더 남쪽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화산재가 낙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클랜드에서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섬광과 함께 들린 폭발음을 러시아 함선의 포격으로 오인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폭발 충격으로 17km에 달하는 ‘와이망구 볼캐닉 리프트 밸리(Waimangu Volcanic Rift Valley)’라는 지표면 균열이 단 하루에 만들어졌으며, 유명한‘핑크 앤 화이트 테라스(Pink and White Terraces)’가 호수 밑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화산재와 진흙과 잔해들이 주변으로 낙하하면서 일부에서는 높이가 20m나 됐으며 현재까지 알려지기로는 153명이 사망했다. 

 

마오리 정착촌인 ‘테 와이로아(Te Wairoa)’를 비롯해 모우라(Moura), 테 코우투(Te Koutu), 코코타이아(Kokotaia) 등 여러 마을이 묻히거나 파괴됐으며, 그중 테 와이로아는 오늘날 관광지로 탈바꿈해 사람들에게 화산의 위력을 보여주는 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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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화이트섬의 유황 채굴 광경 

 

유황 채굴하던 인부들 덮친 화산 진흙더미 

 

한편 이번에 비극이 발생한 화카아리/화이트섬에서는 지난 1914년에도 1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었다. 

 

이 섬에서는 초기 식민지 시대인 1840년대부터 인부들이 상륙해 ‘천연 유황(native sulphur)’과 ‘석고(mineral gypsum)’를 채취했다. 

 

화약이나 성냥의 재료이자 비료 주성분이기도 한 유황은 특히 고무에 첨가되는 경화제로 당시에는 중요한 비금속 광물 중 하나였으며 시멘트에 첨가되는 등 건축 재료로 흔히 쓰이는 석고 역시 이곳에서 생산됐다. 

 

관련 기록에 따르면 1895년부터 1900년 사이에 모두 5000톤 이상의 유황이 채굴돼 본토로 일단 옮겨진 후 그중 많은 량이 유럽 등으로 수출됐다. 

 

당시에도 폭발 위험성과 유독 가스 등으로 인부들은 위험을 감수했는데, 결국 1914년 9월 10일경 화구벽(crater wall)이 붕괴되면서 ‘화산이류(lahar, mudflow)’가 인부 숙소를 덮쳤다. 

 

사건 일시도 분명하지 않은데 이는 당시 10명으로 알려진 광부들이 모두 사망했기 때문이며 숙소 잔해들이 타우랑가 해변까지 흘러왔지만 시신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캠프에 살던 5마리 고양이들 중 한 마리가 3주 뒤 허기에 지친 모습으로 발견됐는데, 나중에 ‘피터 대제(Peter the Great)’ 라는 이름을 얻은 수컷 고양이는 오포티키(Opotiki)에서 늦게까지 살면서 이 도시의 많은 고양이들의 조상이 됐다. 

 

이후에도 섬에서는 1923~1933년에 채굴이 있었으며 섬은 1936년에 조지 R. 버틀(George R. Buttle)이 구입해 현재까지 그 집안에서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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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4> 화이트섬에서 채굴된 석고 


화구호 무너져 발생한 최악의 열차사고 

 

한편 화산이 직접 폭발하지는 않았지만 화구호 입구를 막고 있던 자연적인 빙벽이 무너지면서 갑자기 흘러내린 화산이류로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열차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고는 1953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 밤 10시 21분에 루아페후(Ruapehu) 화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35km가량 떨어진 탕기와이(Tangiwai)에 있는 황가에후(Whangaehu)강에 걸린 철교에서 벌어졌다. 

 

당시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특급열차가 중간 교각이 무너진 철교로 진입해 기관차와 함께 객차 9량 중 6량이 강으로 추락하면서 승객과 승무원 285명 중 15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진흙과 돌, 갖가지 화산 잔해들이 뒤섞인 밀도가 높은 화산이류가 화구호 빙벽이 붕괴된 지 단 2시간 만에 이곳까지 쓸려내려오면서 교각을 무너뜨려 발생했다. 

 

사고 직전 트럭으로 철교 인근의 다리를 건너려던 우편배달부가 다리가 완전히 물에 잠기고 격류가 흐르는 것을 본 후 손전등으로 기관사에게 철교에 진입하지 말도록 알렸다. 

 

기관사가 이를 눈치채고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필사적으로 열차를 세우려 했지만 결국 열차 앞 부분은 추락하고 말았다는 사실이 나중에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 참변은 그해 6월에 대관식을 가졌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국왕으로서는 처음 뉴질랜드를 방문하던 중 발생했으며 여왕의 부군인 필립(Philip)공이 희생자들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사고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난 사상 최악의 열차사고인데, 조사 결과 화산이류로 교각 8개 중 4개가 손상되고 상판 5개가 유실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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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 탕기와이 열차 추락 현장

이후 지난 2002년 이래 당국에서는 ‘Eastern Ruapehu Lahar Alarm and Warning System, ERLAWS)’을 도입, 화구호 수위와 온도 변화 등을 측정하고 출구를 감시해 사고 예방에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지난 2007년 3월에 1953년과 비슷한 규모의 화산이류가 발생했지만 경보 덕분에 미리 철교와 차량 다리 통행을 중지시켜 별 피해가 없었다. 

 

그러나 2007년 9월에도 어떤 사전 경고도 없던 상황에서 열수 분출(hydrothermal eruption)로 인해 화구호 근처에서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날아온 돌에 맞아 다리에 중상을 입기도 했다.  

 

 

이후 2010년대 이후 지금까지도 수온이 평소보다 크게 오르는 등 화구호 변화가 감지되면 감시기관인 지오넷(GeoNet)에서는 경보 단계를 올려 출입을 금지시키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필자 역시 20년쯤 전 루아페후 정상에 올라 살아 움직이는 화산을 직접 대하며 경이로움을 느꼈는데, 이번 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자연 앞에서는 인간의 위대함보다는 겸허함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수 차례 지진도 겪어본 필자에게 이번 사건은 또한, 우리가 사는 뉴질랜드가 지구상 다른 어느 나라 땅보다도 펄펄 살아서 움직이는 ‘불의 대지’라는 사실도 함께 되새기게 만들었다.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사망자 없이 부상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역시 간절하다. 

 

또한 한 해 동안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코리아포스트 독자들에게도 감사와 함께 새해 인사도 전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섬지국장 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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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신음하는 아오테아로아

댓글 0 | 조회 3,461 | 2020.03.11
▲ 농민 단체의 페이스북에 올려진 북부 캔터베리의 한 목장​작년부터 북섬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남북섬의 여러 지방들이 극심한 가뭄 현상을보이면서 뉴질랜드 전국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