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수술대에 올려야 할 NZ 의료시스템

[327] 수술대에 올려야 할 NZ 의료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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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Skilled Migrants에서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만족도'결과를 발표했는데 '불만족'보다 한단계 위인 '충격과 경악(Shocks And Surprises)'부분에서 '비싼 진료비 부담(37 %)'이 3위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은 비단 이민자뿐만 아니라 현지인사이에서도…

목숨을 앗아갈지도 모르는 위험한 수술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한국과 뉴질랜드 중 딱 한 곳을 선택하라면…, 새로운 삶에 도전하느라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교민들은 가끔씩 이런 질문을 주고 받는다. 그러면 열에 아홉은 '한국'이라고 답을 한다. 물론 사항이 중대한 만큼 의사와 환자사이의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문제도 이유 가 될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비싼진료비' '고질적인 전문의 부족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과로와 태만에 기인한 잦은 의료사고' '늘어나는 대기시간'등이 뉴질랜드에서의 치료와 수술을 꺼리는 중요 이유가 될 것이다.      
  
작년 11월경 Harris Interactive가 비영리단체인 카먼웰스의 의뢰로 뉴질랜드를 포함 6개국의 성인 약 7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25%의 뉴질랜더가 비정상적 검사결과에 대한 뒤늦은 통지, 치료시 실수, 잘못된 약이나 복용량을 처방받았거나 부정확한 검사결과 등의 의료사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8%는 비용 때문에 처방약 구입을 포기하거나 추가검사를 받으라는 의사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현재 뉴질랜드의 의료시스템은 증가하는 보건예산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인 난국으 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당의 Jackie Blue보건담당 대변인은 "많은 환자들이 제기하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수술, 응급실, MRI검진, 전문의 진찰등의 대기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다."며 "이로 인해 환자들은 신체적인 고통,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켄터베리 응급실 스페셜리스트인 Mike Ardagh교수는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일반 가정의(GP)는 노후화된 장비와 시설, 전문인력 부족 등이 말해주듯 진료환경이 열악하기 짝이 없다."며 이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의료계에서는 모든 시스템이 환자위주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먼저 과잉 및 편법진료와 오진, 불친절등 수준미달의 의료서비스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오타고 의대의 한 관계자는 "세계보건 기구(WHO)에서 매년 '환자만족도'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진료비 부담규모' '의료부분 재정부담 규모' '공공의료수준'에 걸쳐 세계각국의 의료수준을 조사하고 있는데 뉴질랜드는 여타부분보다 특히 환자만족도부분에서 OECD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전국민에게 최고 수준의 무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라는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나는 응급환자…, '그래서 어떡하라고?' *****
23일, 야당인 국민당은 확실한(?) 암환자로 설령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방사선 및 각종 화학치료를 받으려면 최소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며 정부와 보건부를 강력히 비난했다. 국민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평균 2주일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위원회(ADHB) 암센터는 가장 긴 21일, 와이카토 암센터 13일, 미드센터 지역 보건위원회(MDHB) 11일, Capital and Coast 암센터는 5일정도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당의 보건담당 대변인이며 유방암 전문의이기도 한 Jackie Blue는 "무작정 기다리다 지친 위급환자들은 아예 다른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하지만 이 역시 크게 다를바 없다."며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통증이 덜한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환자는 보통 4주 이상 길게는 4-5개월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11월에만 무려 80여명의 환자들이 고통을 참으며, 4주이상 기다린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 보건부는 최대 4주이고, 보통은 2주이내에 치료를 시작할 수가 있다라고 반박했으며, 보건부 Deputy Director-general인 Colin Feek는 "Jackie대변인이 언급한 환자들은 모두 호주로 긴급 수송돼 방사선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의학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이후로 유방암, 전립선암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담당전문의는 당시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의 Tony Ryall은 "뉴질랜드에서 일반의 연봉은 그리 높은편이 아니지만 이들이 이웃 나라 호주나 영국으로 이주할 경우 수입은 이주와 동시에 거의 3-4배 증가하게 된다."라며 "이런 현실은 일반의가 아닌 전문의의 경우 훨씬 더 심각한 편으로 해마다 수십명이상의 최고급 인력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따 라서 이와 같은 현실에서는 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종양학자(Oncologist)를 한달 이내에 만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작년 9월, 초음파를 통한 위장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위내시경 진단을 예약한 인도인 'A'모씨는 지난달에야 겨우 검사를 마칠 수가 있었다. 그는 "이정도 시간은 별 것 아니다. 내가 만약 수술을 위해 Waiting List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면 아마도 올해안에는 절대로 수술받지 못했을 것 같다."고 강한 어조로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실제로 뉴질랜드에서는 엄청난 대기시간으로 인해 수술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수술날짜가 다가올 시점에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작년말 뉴질랜드 의학저널호는 약 700여명의 의사들이 합법적인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대기로 인해 상태가 악화된 암말기의 환자들에게 죽음을 재촉한 사실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충격적인 사실로는 88명의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를 완벽하게 판단했기 때문에 환자가족들과의 별다른 협의없이 죽음을 종용했다'고 답했고, 15건은 간호사가 직접 환자에게 죽음에 이르는 약을 전해준 것으 로 나타났다.                    

***** 기본기술이 부족한 초보의사들 *****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 되었을 경우 실시하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과연 의사라고 부를 수가 있을까. 하지만 이는 현재 뉴질랜드 의료계가 안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Royal NZ College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인턴의사들은 CPR같은 기본 의료기술을 트레이닝과정에서 전혀 배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의사자격증을 획득한 이들중 절반에 가까운 45%는 완벽한 심폐소생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해 오히려 환자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또한 1-2년차 레지던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다른 선진국과 비교, 그 수준이 현저히 미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캔터베리 응급실의 Mile Ardage 전문의는 "233명의 인턴들은 감히 의사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라며 "이것이 뉴질랜드 의료계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최근 뉴질랜드 의학저널호는 초보의사들은 불안하고 무능하며 심지어 악행을 자행하는 비도덕적인 사람들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3년전 심장수술을 한 Greg(56세, 핸더슨거주)씨는 "비록 내가 태어난 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뉴질랜드 의사들은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라며 "이와 같은 생각은 나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클랜드 병원의 한 관계자는 "요즘 들어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전문의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라며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다."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가 이렇게 밝히는 이유로는 뉴질랜더들이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고, 인턴이나 일반의에 비해 전문의는 반드시 우수한 진료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최근 채용되고 있는 의사 가운데 소수민족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보건부에서는 급하게 그들을 배치하다 보니 의사 소통이 어려운 의사들이 전국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작년 11월 'New England Journal'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뉴질랜드는 OECD 30개국 중에서 외국의 학력과 경력을 소지한 의사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 의학협의회(NZMA) Don Simmers 부의장은 "아무리 의료진 불신 및 부족사태가 심각하다고 해도 뉴질랜드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의료교육을 받은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고 불평했다. 반면 의료계의 한 관계자는 "그렇다면 뛰어나고 유능한 의사들이 없는 상황에서 CPR도 모르는 초보의사에게 목숨을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며 반문했다. NZMA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외국 출신 의사비율은 약 40%에 이르고 있으며 시골지역으로 갈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었다.
  
해마다 수백명의 환자들이 수술대기중에 사망하는 나라 뉴질랜드, 정부가 이 문제의 대기시간을 1달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너무나 허황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기에…. 오랜기간 지속된 '전국민의 무료 의료체계'라는 달콤한 유혹은 어느새 당 혹스러움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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