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부실(不實) 안고 향해하는 건설호

[293] 부실(不實) 안고 향해하는 건설호

0 개 4,452 코리아타임즈
신축 아파트와 주택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오클랜드 시티카운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17곳이 발코니에 문제가 있는 등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뉴질랜드 전역을 휩쓸던 'Leaky house(부실공사로 물이 새는집)'의 열병이 채 가시기도 전에 뉴00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는 발코니가 무너지는 어처구니 없는 불상사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더구나 이와 비슷한 위험에 처해 있는 곳이 무려 17군데로 조사결과 밝혀져 많은 입주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는데 오클랜드 시티카운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입주자들에게 발코니 사용을 금할 것을 촉구했으며 붕괴위험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대피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제가 된 발코니는 'Timber-Cantilever(목재 외팔보)'란 재질과 형태로써 제대로 가공되지 않은 나무를 사용해서 습기가 많은 겨울철을 이겨내지 못하고 차츰 부패되다가 마침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고 건축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외팔보는 일반적으로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되어 있는 건축물을 말하며 건물의 처마끝, 현관의 차양, 발코니, 계단 등에 많이 이용된다. 외관은 경쾌 하면서 산뜻해 보이나 같은 길이의 보통보에 비해 4배의 휨모멘트를 받기 때문에 변형되기 쉬우므로 강도설계에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

외팔보의 어떤 부분에도 보의 상단은 잡아당겨지고 하단은 압축을 받는 상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의 외팔보에서는 보의 상단에 반드시 철근을 배치하는 것이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문제의 아파트는 이러한 기본적인 건축수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조금은 허술해진 정밀검사(Inspection)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주택(아파트)공사의 주요 부실요인으로는 무리한 계획에 따른 자재ㆍ인력ㆍ자금의 부족, 무리한 공기단축 및 공기부족, 공사비 절감을 위한 자재의 임의 절약, 연약지반 기초공사의 부실, 비규격자재의 사용, 시험장비의 미흡, 설계도면 및 시방서와 다르게 준공, 감리제도의 결함과 감독인원의 부족, 품질관리의 미흡, 감독ㆍ감리업무 소홀, 형식적인 준공검사 실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 문제해결은 주민 스스로가(?) ===
문제가 발생한 뉴00 아파트 주민들은 법적대응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임을 개최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한 커플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거의 3년 동안 진행된 Leaky 문제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에 직접 피해를 입은 60대 노부부는 "은퇴후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내기 위해 안전상으로나 관리측면에서 편리한 아파트를 구입했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었다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들에 말에 의하면 배수 시설이 전혀 없는 발코니에서 언젠가부터 물이 스며들기 시작했으며 결국에는 썩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조사를 담당한 시티카운실 관계자는 "물론 저질의 자재사용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철로 주위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장기간 지속된 떨림 현상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했다.
  
이들 노부부는 이미 'WHRS(Weathertight Homes Resolution Service)에 건축전문가의 소견을 첨부해서 고소한 상태이지만 워낙 시일이 오래 걸리는 사항이라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는데 그 이유는 몇 달 이내에 아파트를 옮겨야만 하는 등 또 다른 임시 거주지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총 43곳의 아파트 중에서 17곳이 문제가 있으며 이 곳에는 모두 임시 고정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접한 한 시민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목숨 을 잃을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대형 사고는 안전보다는 속도를, 내실보다는 외형을, 과정보다는 결과를, 미래에 부과될 비용보다는 현시점에서의 비용 절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돌이켜 보면 이번 사태의 최초 시발점은 '가공되지 않은 목재'와 '가공 처리된 목재' 사용에 대한 해석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96년에 완공된 이 문제의 아파트는 당시 건축법규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Untreated timber'를 사용했었는데 2년이 지난 후 건축위원회에서 'Untreated timber'를 사용한 발코니는 '잠재적으로 붕괴가능성이 있다'라고 경고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다. 물론 현재는 공식적으로 'Treated timb er'만이 사용되고 있다.  
  

===  너무 느리고 비싸다 ===
부실공사로 건설된 구조물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른다. 또한 자신의 행위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지않는 풍토가 점점 확산된다면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WHRS'에 접수된 고소건수는 모두 2,273건이지만 완전하게 해결된 것은 7%인 단지 152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매달 평균적으로 7.5 건이 해결되는 반면 76건의 새 고소장이 도착하며 최종 판결을 위해서는 최소 1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건축위원회에서는(BIO)에서는 "모든 것이 너무 느리다. 이렇게 해서는 입주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보다는 오히려 고통을 주게 된다. 보다 신속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인 건축업자 연합의장인 Garry Shuttleworth는 "2년이 지나도록 해결을 보지 못한 입주자들에게는 도대체 어떤식으로 보상을 해 주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마스터 건축협회장 Chris Prestion도 이에 동의하며 올바른 중재를 위해서라도 전문인력과 예산을 충원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이에 대해 'WHRS'의 중앙매니저인 Lisa Ferguson는 "확실한 원인분석과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서두를 수만은 없다. 따라서 침착하게 복잡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거둘 수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전했다.
  
캐나다에서는 부실공사로 인해 물이 새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해결방안의 하나로 입주자들한테 집 수리에 한해서 무이자 대출금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Mr Shuttleworth는 "최종판결이 날 때까지 입주자들이 수리할 엄두도 못내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 캐나다의 경우처럼 정부가 앞장서서 무이자 대출금정책을 실시한다면 분명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피해를 당한 입주자들이 수리를 망설이는 것은 건축회사에서 전액 수리를 부담하거나 상당수 이상을 책임질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인데 Mr Shutteworth는 "이러한 생각을 가진 입주자들을 더욱 슬프게 만드는 것은 바로 건축회사들의 책임회피이다. 지난 2-3년 동안 지켜본 바에 의하면 사실 분쟁해결의 최대열쇠는 건축회사의 존재유무로 보인다. 판결이 진행되는 동안 사업체를 정리 또는 파산 선언을 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WHRS'에서는 건축연구위원회(BRA)에서 인정했거나 건축 감독자협회(IOBS)에 소속된 총 63명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지만 넘쳐나는 업무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 질적인 향상이 필요하다 ===
90년대 중, 후반부터 급격하게 일어난 건축붐으로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건축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이윤증가를 위한 비규격자재사용이 늘어나면서 여러 신축아파트나 주택에서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마스터 건축협회장인 Chris Prestion는 "오늘날과 같은 부동산경기 활성화는 이민문호가 개방되면서부터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주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이미 밝혔듯이 뉴질랜드의 주택가격은 평균 소득대비 역사상 최고수준에 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시장원리상 뉴질랜드 건축시장은 질보다는 양을 중시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건설 공사품질관리를 강화한다면 지금과 같은 폐해를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지금 비전없던 도시계획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속도전을 방불케 하는 부실ㆍ날림공사의 피해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건축회사들은 완공 후 '나몰라라'하는 식의 행동을, 그리고 차후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와 몇몇 관심을 가진 이들의 고민거리였을 뿐이었다. Mr Prestion의 '모두가 피해자'라는 말처럼 이제는 좀더 품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집값 향후 3년을 주목하라

댓글 0 | 조회 7,028 | 2009.08.24
경제 컨설턴트 기관 인포메트릭스가 향후 3년내 뉴질랜드 집값이 24% 상승하고 오클랜드는 26%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보수적인 전문가들은… 더보기

평가절하 25년, 키위달러는 飛上中

댓글 0 | 조회 7,401 | 2009.08.10
1984년 7월 뉴질랜드 정부를 거의 파산 지경까지 이끌었던 뉴질랜드달러 평가절하 조치 이후 25년이 지난 현재 고공 비행하고 있는 뉴질랜드달러의 궤적을 그려 보… 더보기

신종플루 깔보면 안된다

댓글 0 | 조회 5,807 | 2009.07.27
신종플루가 뉴질랜드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평균 5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 더보기

임신여성 내쫓는 인권국가(?)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4,972 | 2009.07.13
뉴질랜드는 해마다 남태평양의 가난한 국민들과 난민들을 받아 들이는 대표적인 인권국가로알려져 있다. 이처럼 인권을 중시하는 뉴질랜드에서 최근 임신한 외국 여성들을 … 더보기

뉴질랜드는 지금 ‘중독中’

댓글 0 | 조회 5,376 | 2009.06.22
범죄없는 안전한 국가로 인식돼온 뉴질랜드가 마약으로 병들고 있다. 불법 마약 거래는 이제 연간 15억달러로 와인산업 규모와 맞먹을 정도로 성장했으며 아시안 소유 … 더보기

한국진출 교민자녀 1.5세대의 꿈과 애환 - 김준범씨 사례

댓글 0 | 조회 5,498 | 2009.06.09
뉴질랜드 이민역사가 깊어지면서 한국으로 취업하는 교민 1.5세대들이 늘고 있다. 태어난 모국이지만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이들의 한국 생활은 어떤지, 꿈과 … 더보기

공인 이민컨설턴트제도 시행 및 영향

댓글 0 | 조회 3,889 | 2009.05.25
지난 4일부터 Immigration Advisers Licensing Act 2007(이민 컨설턴트 자격증법 2007)에 따라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람 만이 이민컨… 더보기

이민은 뉴질랜드 경제의 생명선

댓글 0 | 조회 5,609 | 2009.05.12
최근 경기 침체로 실업이 늘면서 뉴질랜드도 호주처럼 이민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뉴질랜드 정부는 외국인 취업을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더보기

大洋의 작은 마개 같은 키위달러

댓글 0 | 조회 4,514 | 2009.04.27
키위달러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또다시 올랐다. 경제 펀더멘탈과는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는키위달러의 상승에 관해 알아 봤다.환율 3월 이후 반등올해 초만 해도 키위달… 더보기

유학산업 살아나고 있나

댓글 0 | 조회 3,935 | 2009.04.15
유학산업은 연간 23억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진 뉴질랜드의 효자산업이다. 지난 2002년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산업이 최근 환율 하락과 세계 경… 더보기

주택구입 시점은 언제?

댓글 0 | 조회 5,005 | 2009.03.23
여윳돈이 있다면 지금 집을 구입해라. 전문가들이 이제 집을 구입해야 될 시기가 됐다고 조언하기 시작했다. 많은 뉴질랜드인들도 지금이 집을 사야 할 때로 생각하고 … 더보기

지난 10년간 NZ달군 사회이슈 10제

댓글 0 | 조회 3,432 | 2009.03.09
코리아포스트가 이번 호로 지령 400호를 맞는다. 400호를 맞아 지난 10년간 뉴질랜드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 10가지를 뉴질랜드헤럴드지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 더보기

오클랜드‘수퍼시티’만든다

댓글 0 | 조회 4,874 | 2009.02.24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등 4개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등 3개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 등 여러 … 더보기

‘빨간불’ 켜진 뉴질랜드 외채

댓글 0 | 조회 4,884 | 2009.02.11
뉴질랜드의 외채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국민 1인당 약 3만6,000 달러의 빚을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am… 더보기

올해 주택시장 바닥칠까

댓글 0 | 조회 4,827 | 2009.01.27
비즈니스위크는 최근 2009년 10가지 경제예측을 발표하면서 그 하나로 주택시장이 마침내 바닥을 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우 낮은 모기지 금리가 소비자들을 다시 … 더보기

‘부실’ 주택이 우리를 병들인다

댓글 0 | 조회 4,688 | 2009.01.12
겉으로 보기에 그림과 같은 뉴질랜드 주택들. 그러나 안을 들여다 보면 비가 새고 곰팡이가 피는 등 부실한 주택이 많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200… 더보기

내년 경제에 대한 엇갈린 전망

댓글 0 | 조회 3,485 | 2008.12.2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 세계경제 침체에 따라 뉴질랜드 경제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뉴질랜드경제연구소(NZIER)는 내년 상반기에 가계소비가 … 더보기

교민 주거지, 노스쇼어로부터 분산

댓글 0 | 조회 4,435 | 2008.12.09
한국 교민들은 이민 초기부터 학군 등의 이유로 노스쇼어 지역에 몰려 살았다. 그러나 최근들어 와이타케레, 이스트타마키, 오클랜드 CBD 등으로 교민들의 주거지가 … 더보기

중도 우파 존 키 정부의 과제

댓글 0 | 조회 3,218 | 2008.11.24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중도 우파 국민당이 122석 가운데 59석을 얻어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5석의 액트당, 1석의 미래연합당, 그리고 5석의 마오… 더보기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

댓글 0 | 조회 4,502 | 2008.11.10
1980년대 뉴질랜드 경제가 개방되고 사회보장제도가 축소되면서 시작된 소득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부유층 상위 10%가 뉴질랜드 부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을 … 더보기

롤러코스터 환율 고점 찍었나

댓글 0 | 조회 4,060 | 2008.10.28
이달 들어 환율이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형성하면서 제2의 IMF 사태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번… 더보기

달라진 소득세 얼마나 혜택받나

댓글 0 | 조회 3,812 | 2008.10.14
지난 1일부터 드디어 개인소득세 감면이 시행됐다. 부진한 내수를 진작시키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번 감세 시행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주당… 더보기

저금리시대로 가는 뉴질랜드 경제

댓글 0 | 조회 4,327 | 2008.09.22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연 8.0%에서 연 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7월 5년 2개월 만에 금리를 내린 뒤 이번에 다시 금리를… 더보기

정치 생명 위협받는 윈스턴 피터스

댓글 0 | 조회 4,104 | 2008.09.09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반이민정책의 선봉에 섰던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이 불법적정치헌금 문제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정치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 2005년 … 더보기

2008년 총선 변수

댓글 0 | 조회 3,149 | 2008.08.27
노동당의 승부수는 여기(?)지난달 실시된 헤럴드 디지폴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과 국민당의 지지율은 각각 30.8%대 55.4%로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