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변상호경관
신지수
김지향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임종선

천식으로 고생하는 아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 ㅠ

박기태 0 305 2019.09.11 10:10

공업화가 진행되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기관지천식을 앓는 어린이들이 부쩍 늘었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 즉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ㆍ점막의 부종ㆍ분비물의 증가로 인해 기관지의 내경이 좁아지는 질병인데, 알레르기를 비롯해서 호흡기의 감염ㆍ스트레스ㆍ공기오염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여기서 유전이나 알레르기 등 체질과 관련된 원인도 무시할 수 없다.

 

천식은 아무런 전조 증세 없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킬 때도 있지만, 코나 목의 가려움증ㆍ재채기ㆍ콧물ㆍ기침 등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발작이 일어나면 가랑가랑 또는 쌕쌕 하는 소리가 나고,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평소 천식이 있는 아이는 감기를 조심하고, 공기를 맑게 하며, 몸을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a42d340f015e8abe95345378cbf0698_1568153
 

천식은 대부분 4~5세 이전에 발병하는데, 환자의 50~70%는 성인이 되기 전에 증세가 사라지고 나머지 40%가 성인 천식으로 발전한다. 일단 증세가 사라진 후에는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지만, 천식 발작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 및 성장과 발육에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한편 천식 발작 자체는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있지만, 원인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호흡기 감염성 질환ㆍ운동ㆍ정서적 스트레스 등과 같은 유발인자에 대한 적절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천식 발작이 와서 아이가 아주 힘들어할 때는 신약을 처방하기도 하지만, 이 같은 약물만을 아이들에게 장기간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한방에서는 허약한 기관지와 폐를 중심으로 치료한다. 물론 체질적으로 기관지와 폐가 허약한 아이도 있지만, 체질과 상관없이 허약한 아이도 있으므로 평소에 체질개선과 함께 폐와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질병의 특성상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성향이 있으므로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증세 치료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법을 쓰고, 아이가 정신적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해야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영은 비염에는 나쁘지만 천식에는 좋다고 본다. 수영 중의 운동자세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호흡을 함으로써 천식의 과호흡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 수영을 할 때는 공기 중의 습도가 많은데, 이러한 습도 증가 역시 천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폐의 기능이 허약한 아이들을 쉽게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폐와 깊은 관련이 있는 부위가 코, 피부, 대장이다. 평소에 코가 좋지 않고 피부가 약하거나 피부질환이 쉽게 찾아오고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대장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그것이 바로 폐기능이 약한 증거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주)뉴질랜드 에이투지
뉴질랜드 법인 현지 여행사 / 남,북섬 전문 여행사 -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해외여행 / 진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 T. 09 309 3030 T. 09 309 3030
오클랜드 중국문화원
오클랜드의 한 장소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중국어 전문어학원 410 - 6313 T. 09-410-6313

베개는 머리가 아니고 목에 베고 자는 것이다

댓글 0 | 조회 416 | 2019.11.12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움직일 때는 우리 … 더보기

허약아 3

댓글 0 | 조회 194 | 2019.10.22
★ 간장과 신장이 약한 허약아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장과 신장은 간과 콩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기 계통과 비뇨기 계통을 지칭한다. 간장과 신장이 약한 어린이는 대체로 다름과 같… 더보기

허약아 2

댓글 0 | 조회 122 | 2019.10.08
★ 비위가 약하고 장이 허약한 허약아아이들에게 밥 한 끼를 먹일 때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집이 있다.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군것질할 것도 많고 간식이나 각종 음료수도 풍족하다.… 더보기

허약아 1

댓글 0 | 조회 158 | 2019.09.25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잔병치레를 하며,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매우 신경질적인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튼튼하지만 물렁물렁한 물살이 차고, 피부… 더보기
Now

현재 천식으로 고생하는 아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 ㅠ

댓글 0 | 조회 306 | 2019.09.11
공업화가 진행되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기관지천식을 앓는 어린이들이 부쩍 늘었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 즉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ㆍ점막의 부종ㆍ분비물의 증가로 인해 … 더보기

키가 작은 우리 아이, 고민하지 마세요

댓글 0 | 조회 355 | 2019.08.27
요즘 아이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큰 키라는 대답이 나온다. 요즘 세태가 자기 내면적 개발보다는 외모적인 우월성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 더보기

반복되는 유산 - 어떻게 할까요?

댓글 0 | 조회 217 | 2019.08.13
유산은 크게 자의에 의한 인공유산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자연유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특히 첫 임신에 대한 기쁨과 설레임이 채 가… 더보기

애가 말을 잘 듣지 않고 항상 제멋대로 굴어요 ㅠ ㅠ

댓글 0 | 조회 814 | 2019.07.23
요즈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ADHD)라고 하는 병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항상 주의가 산만하고, 어떤 일에 집중을 못하며, 부모나 선생님에게도 툭하면 대들고 짜증을 … 더보기

다 큰 아이가 밤에 오줌을 싸요 ㅠ ㅠ

댓글 0 | 조회 680 | 2019.07.09
잠잘 때 꿈속에서 소변을 보았는데 깨어보니 실제로 소변을 싼 경우를 야뇨증이라 한다. 낮에라도 소변을 참지 못하고 저절로 배설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주간 유뇨증’ 이라고 한다.… 더보기

진짜 걸리기 싫은 질병 - 중풍

댓글 0 | 조회 507 | 2019.06.26
중풍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뇌출혈인데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된 경우를 말하고, 또 하나는 뇌경색이라고 하는데 뇌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둘 중에 뇌출혈은 대부… 더보기

척추측만증

댓글 0 | 조회 501 | 2019.06.12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면서 척추의 마디가 정상적인 축에서 벗어나는 상태를 말하는데, 질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변형장애라고 할 수 있다. 주로 10세에 나타나기 시작해 뼈… 더보기

매일 피곤하고 목이 불편해요ㅠㅠ

댓글 0 | 조회 523 | 2019.05.28
우리가 보통 만성피로를 느낄 때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내가 영양이 부족한가? 운동부족인가? 간이 나빠졌는가? 술, 담배가 과해서 그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등등의… 더보기

허리를 펼 때 불편하신가요?

댓글 0 | 조회 573 | 2019.05.15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의 양이 더 많아지고, 설령 노동을 해도 정해진 순서대로 작업을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는 근육만 계속 사용하고,… 더보기

턱 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847 | 2019.04.24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행위를 제외하고도 하루 중 우리의 턱 관절은 침을 삼키기 위해 잠을 잘 때에는 1분에 1번, 잠을 자지 않을 때에는 1분에 2번 움직인다. 한 번 움직일 … 더보기

자궁은 제2의 심장입니다

댓글 0 | 조회 967 | 2019.04.10
여성에게 자궁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다. 자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 고유의 생리기능인 월경ㆍ임신ㆍ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여성의 자궁은 주기에 따라 변화하… 더보기

손발과 아랫배가 차고 분비물이 많나요?

댓글 0 | 조회 583 | 2019.03.26
여성 환자를 진료할 때는 부인과적인 질환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생리와 분비물의 상태를 진단에 참고한다. 일반적으로 여성 성기의 분비물을 통틀어서 냉대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환자에… 더보기

귀 속이 먹먹해요

댓글 0 | 조회 804 | 2019.03.14
환자 자신이나 주위 사람이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병이 진행되는 삼출성 중이염은 발열이나 통증 등 염증 증세가 거의 없이 고막 안에 물만 차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소아 난청의… 더보기

월경불순이 오래되면 불임이 될 수도 있어요

댓글 0 | 조회 446 | 2019.02.27
여성에게 순조로운 월경은 건강의 척도일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표시다. 가임기의 여성은 정상적인 경우 24~35일 간격으로 주기적인 생리… 더보기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나요?

댓글 0 | 조회 1,896 | 2019.02.13
자궁근종이란 자궁 내에 혹 같은 양성 종양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여성들의 골반 내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증세의 하나로, 중년 여성의 20% 이상이 이 자궁근중을 갖고 있을… 더보기

100% 실패하는 굶는 다이어트

댓글 0 | 조회 628 | 2019.01.30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을 빨리 빼고 싶다는 욕망에서 식사량을 갑자기 줄인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허기를 느끼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 더보기

뱃살 잡는 해독 명상요법

댓글 0 | 조회 484 | 2019.01.15
복부 해독의 효과복부는 어떤 융기나 부종이 없이 적당히 좋은 긴장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만성 복부 팽만은 복부의 긴장도를 변화시킨다. 그러면 장의 건강이 깨지면서 소화 … 더보기

뱃살 잡는 청혈요법

댓글 0 | 조회 1,510 | 2018.12.24
청혈 요법은 몸 속에 정체된 어혈을 풀고 빼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은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뱃살을 빼주고 비만을 치료하게 된다. 배가 … 더보기

뼈 속에 구멍이 ???

댓글 0 | 조회 508 | 2018.12.12
우리 몸의 뼈는 일정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골 형성과 골 흡수를 거듭하며 새로운 세포로 계속 교체된다. 골의 양은 사춘기 이후 성장판이 닫히면서 성장이 끝나는 시기부… 더보기

깨끗한 피부를 원하세요?

댓글 0 | 조회 797 | 2018.11.27
사람의 피부는 내부 기관을 보호하고 몸 내부의 불순물을 땀이라는 형태로 배출시키며, 피부 혈과의 확장과 수축을 통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피부는 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 더보기

시도 때도 없이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761 | 2018.11.15
화병은 말 그대로 격렬한 감정이나 마음의 흥분이 심장이나 간에 쌓여 화기가 일어나는 병을 뜻한다. 과거에는 화병 환자들이 주로 시어머니와 갈등이 오래 지속되거나 남편과의 문제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