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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Gloomy Monday

0 개 1,301 수필기행

월요일은 대체로 우울하다. 종일 혼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전에 잠시 취미 삼아 배우는 서예교실에 가서 글씨 몇 자를 쓰고 오면, 이후의 시간을 채울 수가 없다. 선생이 써준 체본을 옆에 놓고 복습하려고 화선지를 펼쳐놓으면 몇 자 쓰지도 못하고 허리가 아파온다. 또 초보자가 되다 보니 온전한 글자 몇 자 쓰는데 집안을 온통 먹물투성이로 만들어 놓는다. 마누라한테 지청구를 당하지 않으려면 깨끗이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닦는 김에 집안 청소를 다 해준다. 마누라는 점심 먹고 나가서 종일 뭘 배우고 오는데 대개 밤 9시가 넘어야 들어온다. 취향이 다르면 각자 놀 일이긴 하지만, 밥도 혼자서 해결해야 하고 TV도 혼자서 본다. 하루 정도는 결석해도 별 지장이 없을텐데 기어이 나가겠다는 심보는 남편을 무시하는 행위나 다름 아니며, 밤늦게 들어오는 여편네를 목을 빼고 기다리는 내 처지 등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뭐 혼자 있은 지가 이미 오래되었고 혼자 놀기에 이력이 붙었건만 시골에서 혼자 책 보고 음악 듣고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외로움이다. 

 

이제 누구도 나를 필요로 하질 않는다. 내가 없어도 마누라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 남편이 없으면 불안하고 무언가 빠진 것 같아 안절부절 못하던 시절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이제는 없는 게 더 편안하고 홀가분한 모양이다. 혼자서도 즐겁게 놀거리가 있고, 같이 산다는 구실로 자질구레한 그 어떤 것들로 귀찮게 하질 않으니 더할 수 없이 편안한 모양새다. 남의 눈도 있으니 체제유지용 품위를 유지할 목적으로 데리고 살 뿐이라는 눈치도 역력하다. 마누라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서도 더 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뭔가? 그냥 산다. 살았으니까 산다. 삶은 필요한 동안만 서로 어깨동무를 할 뿐, 결국은 그 어떤 인생도 모두가 개별적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전화 한 통 없이, 찾는 사람 하나 없이 비명을 지르며 황야를 건너는 기분이다.

 

어디 좋은 영화라도 있으면 보려고 나가 보지만 그 또한 만만치가 않다. 찾아가기도 번거로울뿐더러 옛날처럼 좋은 영화를 만나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옛날에는 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 즉 예술영화라고 칭할 만한 영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모든 문화는 변증법적으로 발전한다는데 영화는 오히려 퇴보하는 듯하다. 갈수록 가벼워지고 천박해진다. 극장 앞에서 있다가 돈이 아까울 것 같아 뒤돌아 나온다. 백화점이라도 구경 삼아 돌아보려 해도 대개 월요일은 쉰다. 

 

뒹굴뒹굴하며 영화 <아무르Amour>(미카엘 하네케Michael Haneke 감독,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의 주인공이 절망처럼 내뱉는 “인생은 참길다” 라는 대사를 비로소 공감하면서 TV 앞에서 시간을 죽인다. 그것마저 시들해지면 포켓에 손을 찔러 넣고 산책 삼아 동네를 어슬렁거리다 제과점 같은 데 들어가 빵 한 쪼가리에 음료수 한 잔을 시켜놓고 거리를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내다본다. 이상은 <권태>라는 수필에서 아이들이 노는 광경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했다. 그리고 하늘은 왜 저렇게 푸르냐고 불평하고 장난감 없이 노는 아이들이 불행하다고도 했다. 그리고 그랬다. “아! 조물주여, 이들을 위해 풍경과 완구를 주소서” 라고 기원했다. 월요일만이라도 좀 즐거워지게 나에게도 근사한 풍경과 신나는 완구를 주소서 하고 되뇌며 제과점을 나와 어슬렁거리며, 연못도 꾸며놓고 아침저녁으로 분수도 내뽑도록 제법 근사하게 꾸며 놓은, 동네 새로 생긴 아파트가 생각나 그 곳으로 가 벤치에 앉아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본다. 영락없는 동네 노인네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의 자식사랑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다 집으로 들어온다. 

 

집에 와도 마누라는 안 와 있다. 으레 늦게 들어오는 줄 알면서도 늘상 등골이 서늘해진다. TV 앞에 앉아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본다. 무엇이 그리 우스운지, 이리 자빠지고 저리 엎어진다. 새파란 젊은이들이 저들끼리 박장대소를 하는데 나는 하나도 우습지가 않다. 그들은 심각하게 TV앞에 앉아 있는 나를 보고 비웃는 것 같다. ‘할아버지, 뭐가 그리 심각하세요.’ 라고 말이다. 사는 게 지겨워진다. 저녁을 먹으려고 식탁 앞에 앉으면 서글프기가 그지없다. 주중 내내 시골에서 혼자 있다 보니 서울에 있는 며칠만이라도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망팔의 나이에 무슨 청승인가.’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도로 거두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시 나온다. 해장국집에 들어가면 주인은 아주 송구한 듯이 “오늘도 혼자세요?” 한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 밥과 소주를 동시에 가져다 준다. 마누라가 알면 혼나는데 하면서 술냄새를 감추려고 껌 한 통 사서 씹으면서 어슬렁거리며 집으로 들어온다. 그 때까지도 마누라는 안 들어와 있다. TV를 켜놓고 건성으로 보다가, 울며 소매 깃 부여잡는 낙랑공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연명처럼 돌아가 가꾸어야 할 황폐한 전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홀로 조용히 살면서, 세상일 잊고 자연 속에 한가롭게 즐기고자 시골에 자그마한 오두막도 마련해 놓았는데, 이 무슨 청승인가? 하는 비감이 들면서 냉장고를 열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밑반찬 몇 가지를 배낭에 주워 담고는 “나 간다.” 하는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선다. 

 

그런 것보다 더 나를 괴롭히는 것은 생각지도 않은 병들이 여기저기 생긴다는 것이다. 아침에 먹는 약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그뿐만 아니다. 젊었을 때 착하고 얌전하던 마누라가 어느덧 깡패처럼 마구 소리를 질러대고 덤벼드는 데는 할 말을 잊는다. 여자는 늙을수록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나날이 거칠어지고 남자는 반대로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 여자처럼 얌전해진다는 것이 그냥 속설이 아니라 통설인 모양이다. 또 아내가 나가는 모임이 대다수의 여자들의 남편은 왜 그리 모두 착한지…… 아내는 부러워 죽는다. 집안 청소는 물론이고 어쩌다 모임이 늦어지더라도 아무 불평 없이 밥까지 해 놓고 기다리는 남편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마치 공주 모시듯 여편네를 위한다는데 자기 영감은 손 하나 까닥 안 하고 마누라가 조금 늦게 들어와도 입이 한 발이나 나와 자기를 힘들게 한다며 나를 천하의 몹쓸놈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런데 오랜만에 마누라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해 놓고 늦게 들어온 아내에게 자랑이라도 할라치면“그런 것, 안 해주는 남자가 어디 있는 줄 아느냐.”며 되레 큰소리로 면박을 주고 무안을 주며 한심한 듯 쳐다본다. 

 

그런 것들이 알게 모르게 사람을 씁쓸하게 한다. 보통, 여자들은 주거지 기준으로 아무런 선입견 없이 형님, 동생하면서 잘도 어울리면서 즐겁게 사는 데 비해, 남자들은 대개가 지연, 학연 등을 매개로 모이다 보니 화제의 대부분이 정치 이야기이거나 왕년의 자기 자랑이기 십상인지라 험한 세상을 어렵게 살아온 기타의 사람들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의 말다툼도 잦아 서로 입을 삐죽거리고 기피하고 욕한다. 이런 모임이 몇 번 계속되다 보면 모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남자들은 늙어지면 외롭다.

 

물론 이 나이에도 즐겁게 사는 인생들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삶이 지겹고 허망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마치 허물어져 가는 폐가 같다는 생각도 지울 수가 없다. 이쯤에서 생을 마감해도 아름다울 텐데……, 하며 시골집 소파에 누워 있을라치면 뜻밖에도 까마득하게 잊고 지냈던 외롭고 고단했던 지난 삶의 한순간들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된다는 것도 이미 늙었다는 또 다른 증표일 것이다. 거친 세상을 떠돌며 어지간한 고생도 독한 마음으로 이겨냈건만 이제 와서 어쩌자고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함께 살아도 편하질 않고, 혼자 살자니 적막강산이고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 사는 것이 우울하다. 혼자 누워 천장을 올려다보면서 황지우의 시를 읊조리며 아내의 무심을 털어낸다.

 

살아가는 일이 그대 얼굴의 주름을 늘이는 일이다. 이제 남은 일은 그대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 늙는 일이다……. 우리가 그렇게 잘 늙은 다음, 힘없는 소리로 “임자 우리 괜찮았지?” 라고 말할 수 있을 때, 그때나 가서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는 말일 거야.

                              - 시 <늙어가는 아내에게> 일부

 

월요일은 대체로 그러하다. 그렇다고 다른 날은 즐거운가? 그것도 아니다. “생은 고해다” 라는 말은 진리다.

 

■ 장 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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