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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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1편)

0 개 2,663 조석증

저금리 시대에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지난 1월 20일 ‘슈퍼 블러드 울프문’(Super Blood Wolf Moon) 이 미대륙을 지나갔다. 블러드문은 흔한 현상으로 자주 들어봤지만 늑대가 들어간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슈퍼문은 말 그대로 크게 보이는 달이고 블러드문은 피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인 이름인데 왜 늑대가 들어갔을까?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섣달 보름달을 울프문이라고 부른데서 기인한다고 한다. 

 

매스컴이 이번 현상을 특이하게 본 것은 이유가 있다. 첫째, 이 세가지가 동시에 겹치는 것은 드문 현상이라는 점. 둘째, 세계 다른지역에서는 볼 수가 없고 북미 특히 미국에서는 모든 주에서 다 볼 수 있었다는 점. 셋째, 트럼프 대통령 취임한지 만 2년째되는 날 나타났다는 점이다. 잘 아시는 것처럼 블러드문은 토라 요엘서(2:30) 및 사도요한이 쓴 계시록(6:12) 에서 세상의 마지막 때를 알리는 징조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요엘서에 보면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빛으로 변” 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

싫든 좋든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언론과 세인들의 관심을 끄는 정치인도 없는 것 같다. “트럼프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7(완전수, 하나님의 수) 이라는 숫자를 도입해 해석한 웹사이트도 있다. 취임후 지금까지 시계바늘이 돌아가도록 장치해 놓고 추적하고 있는데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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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는 이스라엘 건국 700일전에 태어났다

• 트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집무 777일째 되던날 대통령에 당선됐다

• 트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선거인단 77표차 우세로 당선됐다

• 트의 집무개시 7개월만에 완전일식이 나타났다 (미국 역사상 전례없는 일)   

• 이 모든 일은 유대력으로 5777년에 일어났다

• 트는 2017/7/7 푸틴을 처음 대면했는데 그 때 푸틴의 나이는 777개월이었다 

• 트는 취임 77주째 포브스지에 의해 세계 777번째 부자로 발표됐다 

• 이스라엘 건국 70년 7개월 7일째 되던 날 매티스국방이 사임했는데 트가 취임한지 700일째 되는 날이다. 그는 70일 후 공식적으로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이같이 쓰는 것은 그가 다음달 말 김정은과 2차회담을 하기로 돼있어 우리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를 세웠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토라에 의하면 하나님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시고 백성을 기르시고 나라의 경계를 정해 주셔서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유일한 나라) 2천년만에 하루 아침에 세상에 갑자기 다시 나타난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가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기이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미국은 구인난에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수백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석유가 발견돼 남는 석유를 처분하기 위해 석유수출국으로 탈바꿈했다(현재 세계 최대산유국). 중국이 무역전쟁에서 불과 몇 달을 버티지 못하고 최근 미국에 무릎을 꿇자 미국 관리들이 오히려 당황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일인당 GDP가 일본을 앞지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이스라엘 $42,120, 일본 $40,850). 이스라엘에서 엄청난 가스가 발견돼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해저가스관을 건설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주변 아랍국가들이 이제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 하기 위해 줄을 대고 있다. 이제 투자전략에 관해 살펴 보기로 하자. 

 

현금 (Cash) 이란 무엇인가?

지난해 12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미중 무역전쟁, Brexit 등 세계경제의 불안요인이 확산되면서 미국의 다우지수는 12/24 21,792까지 하락했다가 불과 한달만인 현재 (1/23) 13%가 오른 24,575를 나타내 불안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연준총재가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유보했기 때문에 주가가 올랐지만 중국의 급격한 4분기 성장률 둔화, 3/29까지 운명이 결정될 Brexit 향방에 따라 언제 또다시 주가가 하락할지 모른다. IMF는 금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을 3개월전보다 소폭 하향조정하면서 상황에 따라 갑자기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전망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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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수익성과 유동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망이 극히 불투명할 때는 가장 보수적인 방법으로 운용해야 할 것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오늘은 안전한 투자로 간주되는 현금투자에 관해 알아보기로 한다 (한때 세계 3-4위 부국 베네주엘라처럼 국가도 망할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100% 안전한 투자는 없다). 

 

현금은 말 그대로 중앙은행이 발행한 지폐를 말하는데 왜 투자라고 하나? 투자는 이익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이익이 없는 것은 투기라고 한다. 예를들어 렌트수입이 없는 땅, 손혜원 의원이 수집했다고 하는 수억원원 어치의 시계 등이 이같은 범주에 속한다. 현금투자라고 할 때에는 이익이 붙는 현금성 투자를 말한다. 여기에는 일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예금, 키위본드, 매우 안전한 공사채 등이 포함된다. 안전한 나라의 통화(미화나 엔화)를 매입해서 단순히 보유하면 투기(환투기) 이지만 그 나라 은행예금이나 국채에 넣어두면 투자이다. 이제 뉴질랜드 은행에서 제시하는 예금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NZ은행 예금금리

아래 도표는 2019년 1월 24일 현재 1년제 예금금리를 가장 높게 제시한 은행 순으로 작성한 것이다. 참고로 1년제 고정대출과 5년제 예금금리를 함께 조사해 보았다. 이 자료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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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자료출처: 2019.1.24 현재 www.interest.com 1만불 예금금리 기준​

 

1. 현재 은행들이 제시하는 1년제 예금금리는 2.90% 에서 3.55% 로 세금(약 15%) 과 CPI 인플레이션 (2018년 2.1% 예상) 을 감안하면 세후 실질금리는 0.37% 에서 0.92% 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2. 은행의 주택 고정대출금리도 낮아서 예대마진 (예금으로 자금조달을 해서 대출해 얻는 금리차이) 이 0.5%에서 1% 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은행들은 수익보전을 위해 각종 수수료를 징구한다.

 

3. 은행의 1년제와 5년제 예금금리 차이는 0.25% 내지 0.45%에 불과해 예금주들이 장기로 예금을 해도 큰 혜택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은행들이 보기에 앞으로 5년동안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 

 

4. 만약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전망이라면 은행들이 앞다투어 높은 금리를 주어가며 미리 자금을 확보해 놓을 것이다. 반대로 금리가 더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은행들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1년제와 별차이가 없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5. 즉 이것은 불황기에 나타나는 역금리 (Inverted Yield: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현상) 로 갈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패권도전, 지정학적 환율변화에 주목하라” Inverted Yield Curve 참조)        

 

제2금융권 예금금리

저금리 시대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위험도가 은행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금리를 더 주는 제2금융권으로 옮겨간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와 같다. www.interest.co.nz에 게시된 금융회사들의 예금금리를 보면 아래 표와 같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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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자료출처: 2019.1.24 현재 www.interest.com 5천불 예금금리 기준​

 

1. 금융회사라고 해서 은행보다 금리를 월등히 더 주는 것도 아니다. 공신력이 적은데도 키위뱅크보다 불과 0.5% 내지 1% 더 주는데 그치고 있다.

 

2. 신용등급 BBB이하는 투자적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에도 Christian Savings의 경우 은행보다 불과 0.11% 높은 금리를 주고 있다. General Finance는 1.35%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Equity 투자자문의 사주인 Brent King 사장이 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ZAX 상장법인이다. 

 

이같은 현상 (은행과 금융회사 예금금리의 균등화) 이 나타난 것은, 10년전 GFC 이후 금융회사들의 체질이 강화되고 (예금이 안들어오면 그 회사는 자연히 도태된다) 또한 당국의 감리가 강화됐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당시 수십개에 달했던 금융회사의 숫자(위 웹사이트 금리공시 기준) 도 대폭 줄어 지금은 9개에 불과하다. 어디에 투자하든 모든 투자는 투자자들이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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