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변상호경관
신지수
김지향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여디디야

기해년의 소망을 위하여

크리스티나 리 0 372 2019.01.16 17:42

평소에도 “소망을 가지세요” 라는 말을 하지만 새해를 맞이할 때면 참으로 많이 듣고 보는 말 중에 하나가 “소망” 일지도 모른다.  누구나가 순간순간 생각해보는 “소망”, 아마도 소망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 싶다.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이하며 한해를 위한 소망을 가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을 위한 목표와 계획 또한 세웠을 것이다.  

 

목표와 계획이 무엇인가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생각 속에서 사람들은 꿈을 꾸며 소망을 가진다.  그리고 그 생각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진행해가며 가끔은 스스로의 생각이 옳고 진실된 것인지 혹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무엇을 잃고 얻는 것인지 등을 생각한다.  이럴 때 가끔은 자신의 생각 속에 빠져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긴다.

 

담배를 끊고자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쌓아놓은 생각이라는 담에 갇혀 가로막힌 그 담 뒤 혹은 앞에 있는 것이 보이지 않을 뿐아니라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를 안피우면 죽을 것 같고 심심하며 살아가는 재미도 없다 한다.  즉 담배를 안피우면 좋은 점보다 좋지않은 점 혹은 얻는 것보다는 잃어버리는 것에 사로잡혀 금연에 대한 도전을 망설이거나 아예 금연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이뿐아니라 의지가 부족해 담배를 끊지 못한다는 생각에 빠져 금연은 독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금연을 위해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것 또한 담배를 피우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며 금연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 하거나 외면한다.

 

그러나 수십년간 담배를 피우면서 단 한번도 금연에 도전을 안해본 사람은 정말 그리 많지 않다.  담배를 안피운 시간이 길던, 단 하루 밖에 안되던, 상관없이 담배를 피웠다 끊었다 한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도움없이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으려 해보았지만 정말 정말 힘드네요” 이다.  또한 “금연보조제가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했었는데 니코틴 껌을 일정 간격으로 계속 사용하니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도 줄어들고 생각했던 것보다 담배를 끊는 것이 쉽네요”, 혹은 “담배를 안피우면 짜증이 나고 불안해져 며칠 금연하다 그만 두고 했는데 이번에는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니 신경질도 덜 나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면 담배를 끊을 것 같아요”라 말한다.

 

이처럼 의지만으로든, 금연보조제를 사용해서든, 이미 금연에 도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조금만 귀기울여보면 자신들의 생각만으로 쌓아놓은 담에 작은 구멍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기해년이 시작될 때 소망을 가지고 세운 계획이나 목표 속에 금연이 있다면 담배에서 자유로와지는 그 소망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할까?

 

담배를 왜 끊어야하고, 언제부터 담배를 끊을 것이고, 담배를 어떻게 끊을 것인가 등을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ee74951184972ad24dff0524fbce4534_1547613
 

담배를 끊는 일반적인 이유는 대부분 다 비슷하지만 그 비슷함 속에 자신만의 이유를 넣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담배 가격은 새해를 맞이해 또 올라 Marlboro나 Dunhill은 1갑에 $30.90이니 200개비에 $307 이다.  하루에 한갑, 20개비씩 담배를 피웠다면 10일에 $307, 30일에 $921, 1년이면 $11,278.50을 담배를 사는데 써야한다.  그러므로 금연을 하는 이유가 단지 담배값이 비싸서가 아니라 담배를 끊어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1년간 금연하여 4식구가 함께 호주 멜본 여행을 1주일간 다녀오는 것으로 좀 더 구체적인 문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금연을 시작하는 날도 “며칠 뒤에 하지요” 보다는 “막내 딸 생일인 1월 21일부터 하지요” 처럼 특별한 날에 금연을 시작하면 자신과의 약속을 통한 좀 더 강한 동기 부여가 된다.

 

이렇게 기해년을 맞이하여 꿈꾸며 소망한 것을 위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 속에 좀 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워 소망한 것을 이루는 황금 돼지의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오랜 친구였던 담배와의 이별을 특별히 소망했다면 무료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연전문가 크리스티나에게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전화하세요.  그리고 4주간 금연하여 상품권을 새해 선물로 받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조앤제이
조앤제이 09-336-1155 각종 뉴질랜드 이민 비자 전문 Immigration Adviser Kyong Sook Cho Chun T. 093361155
동의한의원
동의한의원, 감기, 천식, 식욕부진, 성장탕, 산후조리, 피부연고 T. 094197582
(주)웰컴뉴질랜드 Welcome New Zealand Ltd
웰컴뉴질랜드, Welcome NZ, 뉴질랜드 여행, 북섬여행, 남섬여행, 패키지여행, 호주여행, 피지여행, 맞춤여행, 자유여행, 단체여행, 개별여행, 배낭여행, 현지여행, 호텔예약, 투어예약, 관광지 예약, T. 302 7777, 027 488999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보험

댓글 0 | 조회 310 | 2019.09.11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어떤 보험이던지간에 이 보험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기도… 더보기

아니 벌써

댓글 0 | 조회 164 | 2019.08.28
어느 날 문득 ‘오늘이 며칠이지’ 라고 스스로에게 묻게될 때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정말 몰랐는데” 라 느끼며 흘러간 세월에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얼마… 더보기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댓글 0 | 조회 352 | 2019.08.14
우리는 살면서 정해놓은 시간에 혹은 불현듯 갑자기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몸이나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물건들에 무슨 문제는 없는지를 확인해보고 싶을 때가… 더보기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댓글 0 | 조회 651 | 2019.07.24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바뀔 수 없는 생각이나 느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느낌이나 생각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하며 가끔은 원치 않은 결과나 결실을 맺게 한다.… 더보기

인생은 하나의 경기장

댓글 0 | 조회 238 | 2019.07.10
인생은 하나의 경기장같고 해마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수 많은 경주를 위한 출발선에 선다.벌써 7월이 되어버려 2019년의 절반이 넘게 지나버렸는데 이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경주를 하… 더보기

여러 갈래 길 속에 나의 길은

댓글 0 | 조회 267 | 2019.06.26
언젠가 사람이 설 수 있게 길 한복판에 만들어 놓은 곳에 서 본 적이 있다. 그 곳은 어릴 때 신호등이 없던 오거리에 호루라기를 불며 팔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교통 정리를 하던 순… 더보기

어디로 달려갈까

댓글 0 | 조회 265 | 2019.06.12
하루를 살아가며 얼마나 많이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까’.... 하며 마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처럼 어느 한쪽을… 더보기

마지막으로...

댓글 0 | 조회 437 | 2019.05.29
참 이상하게도 20년이 넘도록 이곳에 살았지만 여전히 계절을 혼동한다.북반구의 5월은 꽃들이 만발하고 푸르름이 익어가며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기에 가을로 접어들어가는 이곳의 모습이… 더보기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댓글 0 | 조회 516 | 2019.05.15
아무리 작은 물건을 사도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 뭐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해도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지침서가 있다. 그리고 그 설명서를 따라 하면 혹은 하라는 대… 더보기

세상을 다 가진 느낌

댓글 0 | 조회 467 | 2019.04.24
누구나 원하고 계획한데로 모든 것이 잘 되어가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이보다 더 신나고 좋을 순 없을거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뭐든 다 잘할 수 있다는 넘치는 자신감은 … 더보기

잃어버린 초심

댓글 0 | 조회 567 | 2019.04.11
언제나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많은 기대와 소망 속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원한다.그러나 일을 진행하면서 생각처럼 일이 잘 안풀리거나 자꾸 마음먹은 것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면 하는 일… 더보기

정말 얼마나 즐기고 있을까?

댓글 0 | 조회 465 | 2019.03.27
사람들은 하루를 살면서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 중에서 어떤 말들을 더 많이 사용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부정적인 말들이 입에서 좀 더 쉽게 나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 더보기

때와 시간의 함정

댓글 0 | 조회 309 | 2019.03.14
단 하루도 쓰지않을 수 없는 말 중에 하나가 “때, 시간” 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좋을 때, 슬플 때, 식사시간, 잠잘 시간, 공부할 때, 화날 때 … 더보기

왜 (Why)

댓글 0 | 조회 345 | 2019.02.27
담배를 수십년간 피우면서 담배를 안피워보려고 적어도 한번 정도는 누구나 도전해보았을 것이다. 그 시간이 불과 몇 시간밖에 안될지라도 말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눈을 뜰 때… 더보기

선착순 100명

댓글 0 | 조회 905 | 2019.02.12
우리는 선착순이라는 말을 들으면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 세워 무엇을 위한 선착순인가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한다. 예를 들면 신상품을 “선착순 100명” 에게 30프로 할인된 가격… 더보기

울 아빠 ‘짱’, 너무 젊고 멋지세요

댓글 0 | 조회 579 | 2019.01.31
어릴 때부터 새해가 되면 들었던 말이 “한살을 먹으려면 떡국을 먹어야 해” 였다. 그래서 이젠 아련한 기억 속에 남겨졌지만 “난 떡국 안먹었으니까 아직 한살 안먹었어” 혹은 “떡국… 더보기
Now

현재 기해년의 소망을 위하여

댓글 0 | 조회 373 | 2019.01.16
평소에도 “소망을 가지세요” 라는 말을 하지만 새해를 맞이할 때면 참으로 많이 듣고 보는 말 중에 하나가 “소망” 일지도 모른다. 누구나가 순간순간 생각해보는 “소망”, 아마도 소… 더보기

마지막 순간에......

댓글 0 | 조회 656 | 2018.12.24
아주 작은 일이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금연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2년 7월부터 같은 주제하에 글을 써오며 가는 해의 마지막 칼럼을 7번째… 더보기

생각은 사실이 아니야

댓글 0 | 조회 558 | 2018.12.13
또 다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을 만지작 거리며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지나 버린 시간 속에 잠시 멈추어 서있을 때 귀에 들려오는 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대체 생각… 더보기

가치있는 삶을 위해

댓글 0 | 조회 560 | 2018.11.28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가치있는 삶을 혹은 삶의 질을 높이며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가 있다. 그러면서 “정말 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혹은 “난 잘 살아온 것인가” 스스… 더보기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길

댓글 0 | 조회 554 | 2018.11.13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피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자신에게 생기지 않거나 불안해하며 걱정했던 일이 다행스럽게도 별일없이 지나가거나 하면 “운… 더보기

오늘도 어김없이 입에서 나오는 말

댓글 0 | 조회 840 | 2018.10.25
오늘도 어김없이 누구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하나인 “스트레스”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냐고 물으면 어떤 답이 나올까?긍정적으로 말할까? 아니면 부정적으로 말할까?이 답은 스스로… 더보기

자신이 없어

댓글 0 | 조회 609 | 2018.10.10
살면서“자신이 있어”라는 말과 “자신이 없어”라는 말 중 어떤 말을 더 많이 사용할까?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편적으로 “자신이 없어”라는 말을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지 않… 더보기

내 인생의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695 | 2018.09.27
앙상한 가지에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이렇게 어김없이 계절이 바뀌어가듯 인생도 계속 변해가는데 가만히 있지 않고 변하는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 더보기

새로운 세상을 맛보려면

댓글 0 | 조회 571 | 2018.09.12
얼마만에 만져보고 밟아본 눈이었는지 모르겠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왔던 설경, 아주 자그마한 발자욱조차도 남겨져 있지 않은 온 산을 덮은 눈은 따스함을 넘어 푸근하게까지 느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