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

0 개 1,360 박명윤

e933ced119db7117bfe6ff098c977499_1547256604_7031.jpg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라고 한다. 동양철학 중에서 역학(易學)에서 우주 만물을 이루는 5가지 요소(Five Elements)를 오행(五行)이라한다. 오행의 구성은 다섯 가지 요소와 두 가지 상관관계로 이루어진다. 다섯 가지 요소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말하며, 두 가지 상관관계는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이다.  

 

기해년(己亥年)의 기(己)는 흙(土)의 기운을 나타내고, 색깔은 파랑(靑), 빨강(赤), 노랑(黃), 하양(白), 검정(黑) 등 오색(五色) 중 ‘노랑’ 이므로 ‘황금돼지해’ 라고 규정하는 이유다. 황금돼지띠란 이유로 출산이 늘었던 지난 2007년 정해년(丁亥年)은 ‘붉은 돼지띠’라는 해석도 있다. 2019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큰 복과 재물이 온다 해서 결혼과 출산 붐이 예상되고 있다. 

 

돼지는 다산(多産)의 상징으로 통하며, 예로부터 돼지는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동물로 여겼다. 그리고 돼지꿈은 길몽(吉夢)이라 해서 크게 반겼다. 한국관광공사(韓國觀光公社, Korea Tourism Organization)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해에 황금 돼지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돼지투어’를 주제로 아래 7곳을 추천했다. 

 

경기도 이천의 <돼지보러오면돼지>는 돼지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곳으로,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공연과 퍼레이드를 보면 돼지는 지능이 높고, 깨끗하면서도 귀여운 동물임을 알 수 있다. 강원도 양구는 황금 돼지의 기운이 깃든 <국토 정중앙>이다. ‘펀치볼’ 분지로 유명한 해안면은 지명에 돼지 해(亥)자를 쓴다. 해안면(亥安面)에는 세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 ‘그리팅맨(Greetingman)과 양구전쟁기념관이 있다. 

 

충북 청주 <삼겹살 특화 거리> 포토존에는 두 마리 돼지가 손님을 반기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삼겹살 특화거리가 들어선 서문시장은 청주 시민에게 추억의 장소다.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를 간장 소스에 담갔다가 굽는 청주식 삼겹살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삼겹살에 곁들이는 파절이 역시 청주에서 시작됐다고 하며, 묵은지까지 더하면 ‘삼겹살 삼합’이 완성된다고 한다. 지리산 자락 <남원 운봉 흑돼지>는 옛날부터 유명하다. 남원에서 첫손에 꼽는 명소는 춘향전(春香傳)으로 잘 알려진 광한루원(廣寒樓苑)과 춘향전을 주제로 꾸민 춘향테마파크가 있다.

  

지난 2007년 경주 불국사(佛國寺) 극락전 현판 뒤에서 돼지 조각이 우연히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와 복을 빌었다. 불국사에서는 <극락전 복돼지>라는 공식 이름을 지어주었다. 불국사는 경주를 대표하는 신라문화 유적이다. 경남 창원에 가면 돼지와 관련된 여행지 두 곳 <돌섬과 저도>가 있다. 마산항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는 돌섬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입구부터 황금돼지상이 여행객을 반갑게 맞는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흑돼지 20여 마리가 미끄럼틀에 아장아장 올라가 신나게 내려오는 ‘흑돼지야 놀자’다. 

 

새해를 맞아 ‘돼지꿈’을 꾸었는지요? 농경사회(農耕社會)에서 가축은 사람과 공동생활을 하면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한 동반자로 생활했기에 소, 말, 돼지, 양 등 가축과 관련된 한자들이 많다. 돼지도 사람과 가까웠기에 돼지를 뜻하는 한자가 많다. 즉, 12간지(干支)에서만 쓰는 돼지 해(亥)가 있고 제사용 돼지인 시(豕)가 있다. 

 

돼지꿈을 꾸면 돈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집에서 키우는 돼지를 돈(豚)이라 부르기에 한자 ‘돈’과 우리말 금전을 뜻하는 ‘돈’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야생 숲에서 서식하는 돼지를 멧돼지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저(猪)로 쓴다. 손오공과 함께 삼장법사를 모시고 가는 저팔계(猪八戒)는 멧돼지이다. 돼지고기 볶음인 제육볶음도 본래 저육(猪 肉)볶음에서 온 말이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마구 덤비는 것을 저돌적(猪突的)이라고 하는데, 바로 날렵하고 용감무쌍한 동물인 멧돼지가 돌격한다는 뜻이다. 멧돼지 얼굴은 길쭉하고 코 부분이 돌출해 있고 송곳니도 입 밖으로 나 있다. 멧돼지는 단거리와 장거리 달리기에 모두 능하여 100m를 10초에 주파하고, 한 시간에 45km를 뛸 만큼 지구력도 좋다. 땅을 파는 힘도 대단해서 50-70kg짜리 바위도 움직인다. 멧돼지는 16가지 세부 종으로 나뉘는데 몸길이는 110-150cm, 무게는 40-280kg으로 차이가 크며, 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소비자학과)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외식산업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기조연설에서 ‘PIGGY DREAM(모두에게 돼지꿈을)’을 제시하고, 10대 키워드를 통해 2019 소비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소비자학(消費者學)은 경제활동 전반을 개인과 가계를 포함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는 학문이다.  

 

2019년을 대표하는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는 <피기 드림(PIGGY DREAM)이다.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행운과 재복(財福)이 돼지꿈처럼 들어오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큰 흐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원자화ㆍ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신의 주장을 찾아가는 여정” 이라 정의했다. 

 

P(Play the Conceptㆍ콘셉트를 연출하라)= 가성비나 품질보다 컨셉이 화두가 된 시대이므로 고유한 콘셉트를 가지고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I(Invite to the Cell Marketㆍ세포마켓)= SNS, 1인 미디어로 직접 판매에 뛰어든 셀슈머(sellsumer 혹은 cellsumer), 그들이 만드는 ‘세포’ 단위 시장이 증가하고 있다. G(Going ‘New-tro’ㆍ요즘 옛날, 뉴트로)= 불황에는 과거를 향수하는 문화가 공존하므로 옛것에서 ‘새로움’을 찾아, 과거를 빌려 현재를 판다. 새로운 과거 ‘뉴트로’는 과거의 새로운 해석이다. 

 

G(Green Survivalㆍ필수환경시대)= 필(必)환경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소비 형태이므로 향후 글로벌기업 및 정부 정책의 기조가 될 전망이다.  Y(You Are My Proxy Emotionㆍ내 감정을 감정대리인에게 부탁)= 디지털 환경의 발달로 자신의 감정(感情)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감정의 외주화’가 등장하고 있다. 

 

D(Data Intelligenceㆍ데이터 지능)= 인공지능(AI)을 넘어 데이터지능(DI) 시대가 오면서 의사결정의 패러다임이 진화한다. R(Rebirth of Spaceㆍ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공간이 다시 태어난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공간으로 모여든다. 카멜레존이란 주변 상황에 따라 피부색을 바꾸는 카멜레온(chameleon)처럼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는 공간을 말한다. E(Emerging Millennial Familyㆍ밀레니얼 가족)= 베이비부머의 자녀인 밀레니얼 세대는 강한 자기 정체성으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추구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이끈다. 

 

A(As Being Myselfㆍ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나나랜드’란 나를 위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살아가는 땅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의 관습보다 나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사랑한다. M(Manners Make the Consumerㆍ메너소비자)=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소비자도 대접을 받으려면 매너를 지켜야 하는 ‘워커밸’이 중요하다. ‘워라밸’이 노동의 양적 측면에 무게를 둔 것이라면, ‘워커밸’은 노동의 질적인 측면에 중심을 둔 것이다. 

 

흔히 장수를 용장, 지장, 덕장으로 나누며, “용장(勇將)은 지장(智將)을 이길 수 없고, 지장은 덕장(德將)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덕장은 온화한 덕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이다. 덕장이라고 호(好)ㆍ불호(不好)가 없을 수 없으나 너그러움은 호ㆍ불호 위에 있다. 이에 한 나라의 통치자는 덕(德)의 자질이 충분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덕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1918-2013)는 27년 옥살이 후 1994년 대통령에 당선되자 먼저 국민 통합에 나선 ‘德將’이었다.  

 

새는 좌우 양쪽 날개로 균형을 맞추어 날아야 멀리 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새는 오른쪽 날개(右翼)를 사용하지 않고 왼쪽 날개(左翼)로만 날려고 하니 비행이 원활하지 않다. 이에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위하여 좌익(진보)과 우익(보수) 정치세력이 협력하여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나라 경제도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 주력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노사(勞使)간에 양보와 배려가 이루어 져야 한다. 2019년은 배려와 포용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오클랜드 수돗물 이야기

댓글 0 | 조회 2,034 | 2023.05.10
안녕하세요. NEXUS PLUMING의 김도형입니다.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마다 내가 마시는 식수가 안전한지 고민이 됩니다. 많은 비… 더보기

한국의 국제적 역할?

댓글 0 | 조회 940 | 2023.05.10
분단 국가란 애당초부터 상당한 “세계성”을 의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계적 냉전의 양 진영에 의해서 한반도가 분단되어 두 개의 국가가 생긴 이상, 양쪽 국가… 더보기

우리가 어느 별에서

댓글 0 | 조회 594 | 2023.05.10
시인 정 호승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등불을 들고 거… 더보기

만성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지름길!

댓글 0 | 조회 1,082 | 2023.05.10
운동을 배우러 직접 요가스튜디오를 방문하시거나 저에게 온라인 수업을 요청하는 회원들 중 상당분이 바로 허리와 무릎, 골반 통증으로 고생하시다 결국 의사의 권유로 … 더보기

주간 활동 보고서

댓글 0 | 조회 940 | 2023.05.10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편(學而編)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說은 悅과 같은 ‘기쁠 열’의 뜻이다. 그리고 “유붕이 … 더보기

증가하는 동양인들의 중독

댓글 0 | 조회 2,133 | 2023.05.10
2020년 NZ drug foundation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41%의 성인이 가족이나 친구들이 가진 알코올 문제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29%는 가족이… 더보기

희망을 목을 매랴, 절망에 침강하랴..

댓글 0 | 조회 535 | 2023.05.10
‘제임스 스톡데일’은 미해군의 장교였습니다.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했었고 불행히도 작전중 월맹군에게 사로잡혀 그들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8년간의 포로생활은 인간… 더보기

콜레스테롤 약이 왜 문제가 되는 걸까?

댓글 0 | 조회 1,423 | 2023.05.09
우리 인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75% 정도가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이의 합성과정을 방해하여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저해시키는 약이 Statin이다.따라서 Statin… 더보기

나를 버려 나를 찾는 나를 위한 길

댓글 0 | 조회 487 | 2023.05.09
남악회양 스님이 육조혜능 스님을 찾아갔습니다.“어디서 온 물건인가?”라고 육조혜능이 묻습니다.남악회양은 답을 못합니다. 답을 찾기 위해 남악회양은 육조혜능의 물음… 더보기

VISITOR비자 쏙쏙 문답풀이

댓글 0 | 조회 1,221 | 2023.05.09
뉴질랜드에 입국하고자 하는 일반 방문자는 흔히 무비자입국을 시도하게 되지요. 그렇게 최초 3개월 체류허가를 득하여 뉴질랜드에서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기간을 연장할… 더보기

리커넥트에서 매달 진행되는 “따뜻함 나누기”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641 | 2023.05.09
지난달 4월 10일, 리커넥트는 오클랜드의 거리에 나가 첫 “따뜻함 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피자를 미리 구매해서 거리에 있는 사회적 약자분들과 함께 먹을… 더보기

가을

댓글 0 | 조회 569 | 2023.05.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벼 이삭 스치며 논두렁 걸을 때놀라 날아가는 메뚜기가 있었으면가지 끝 까치밥 홍시에 앉은 새를오랫동안 바라 볼 수 있다면콩대 싣고 오는 소 … 더보기

이웃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 해결방법

댓글 0 | 조회 1,652 | 2023.05.09
이웃과의 분쟁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지만, 그 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들로 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거지 사이의 불분명한 경계, 이웃의 애완동물이 만드… 더보기

나무를 넘기는 피치샷

댓글 0 | 조회 770 | 2023.05.09
나무의 높이가 탄도를 결정한다.단지 나무를 넘기는 샷은 시각적으로 답답함을 느낀다. 낮은 나무인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조금 높은 경우는 몸이 먼저 들리게 되어 … 더보기

정신적 갈등과 번뇌가 주원인

댓글 0 | 조회 683 | 2023.05.09
탁기는 왜 생기는가?대개 잡념의 산물로서 정신적 갈등이나 번뇌 때문에 생깁니다. 집중해서 한 가지를 골똘히 생각하면 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탁기가 생성되는 것… 더보기

이밥과 고깃국

댓글 0 | 조회 776 | 2023.05.06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아이가 태어나 첫돌을 맞으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쌀’을 ‘실’과 함께 돌잡이 용품으로 돌상에 올리곤 했다. 또 “쌀밥 한번… 더보기

직원들 선물은 세금 면제일까요?

댓글 0 | 조회 1,887 | 2023.04.26
판매 목표 달성, 생일, 크리스마스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종종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비록 그것이 좋은 제스처일 수 있지만, 사업… 더보기

벽 이용한 초보자 코어운동

댓글 0 | 조회 1,219 | 2023.04.26
근력이 부족하고 자주 지치고 체력이 약한 분들이 막상 근력운동을 시작하려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gym에 가서 기구나 기계를 사용해 하는 운동을 하… 더보기

요즘 어때, 비자 심사기간이?

댓글 0 | 조회 1,387 | 2023.04.26
흔히들, 무비자로 뉴질랜드에 입성하게 되면 비자가 없어도 체류가 가능한 걸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ETA제도가 도입된 이후로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짙어 졌지요. 하… 더보기

전라좌수사 이순신, 경상우수사 원균이 되기까지

댓글 0 | 조회 739 | 2023.04.26
선조 25년(1592) 2월, 원균은 경상 우수사에 부임하였다.이순신과 원균은 인연이 깊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그들은 조선의 무관으로서 함경도에서 여진족… 더보기

저학년 과학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댓글 0 | 조회 649 | 2023.04.26
코비드로 인한 행동규제가 종식된 이후,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불어닥친 교육 현상의 변화는 뭐니뭐니해도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교육 열풍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더보기

버킷 리스트

댓글 0 | 조회 774 | 2023.04.26
4월 9일은 아버지의 49재 날이다. 한국에 갈 수 없는 우리 가족은 그저 향 하나만 켜 각자 정성스레 절을 하면서 하직 인사를 했다.우리 가족의 우산이 되어주셨… 더보기

핫워터 실린더 Q&A

댓글 0 | 조회 837 | 2023.04.26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지난 호의 “쉽고 빠른 누수 확인법” 컬럼이 상당한 호응을 얻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에는 따뜻한 물에 관한 이야… 더보기

탁기와 활성산소

댓글 0 | 조회 509 | 2023.04.26
탁기는 의학자들이 말하는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와 유사한 것입니다. 의학계에서는 활성산소를 인체의 배기가스라 부를 만큼 그 피해를 심각하게… 더보기

새벽 편지

댓글 0 | 조회 483 | 2023.04.25
시인 곽 재구새벽에 깨어나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