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이현숙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변상호경관
김지향
안호석
송하연
이정현
월드비전
김성국
김경훈
크리스티나 리
김수동
배태현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한 얼
Jane Jo
박승욱경관
Neil PIMENTA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조석증
CruisePro
봉원곤
Jessica Phuang
신지수
임종선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0 개 762 엔젤라 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횡설수설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고 또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또한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의 정규 과목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학습 내용 외에 학교를 다니면서 습득해야 할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인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난 주에 말씀 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대화술을 개발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구두 전달 능력, 즉 말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말을 똑똑히 하는 것 이상의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대화란 쌍방 도로와 같다. 말하고 듣는 것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두 가지를 다 잘해야 한다. 말하는 스타일이나 정확도 또한 바른 문법을 사용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횡설수설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고 또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또한 전략적으로 이루 어져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 중에 서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때에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번 말할 때 20초나 30초를 넘기지 않도록 조심하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해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한 책을 읽는 것으로도 부족하고 부단히 연습을 해야 하며 자신이 효과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지 늘 기억하고 조심하고 또 반성을 해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화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쌍방의 이해이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고용인이고 고용주가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는데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엉뚱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또 물어보면 고용주가 자신을 멍청하다고 생각할까봐 두려워서 그냥 다 아는 척하고 엉뚱한 일을 하고 만다. 

 

그러나 한 번 더 물어보고 멍청해 보이는 것이 (진짜 그렇다면) 일을 엉터리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아예 처음부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형편에서 고용주와 대화할 때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영어를 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고용주는 대개 일을 하다 말고 와서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거나 다 이해하는 척 하고 있다가 일을 엉터리로 하는 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질문하는 것을 더 좋아할 것이다.

 

분명히 학교 정규 강의 중에 대화술 자체를 가르치지는 않지만 다른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대화를 연습할 충분한 기회가 제공된다. 

 

현장 실습, 현장 방문 관측, 수업 중 발표를 비디오로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들도 자신의 대화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생각하고 반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구두 전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학교 수업 시간만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사실상 대화를 하며 쌍방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잘 말하고 또한 잘 듣는 능력이 있는지 반성하고 연습할 수 있는 더 유용한 방법과 장소는 기숙사이다. 

 

예를 들어서 대화 중에 어떤 오해가 있거나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고 상대방과 다시 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기숙사에는 기숙사 학생 보조(Resident As sistant)라고 불리는 상급생이 지정되어 있어서 특히 신입생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문제나 갈등이 있을 때 도움을 준다. 

 

이 선배들을 대화 능력을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큰 자산으로 여기고 대화술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학교 생활에 임하는 것이 좋다.

 

나이에 상관 없이 거의 누구에게나 제일 무서운 일 중에 하나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일 것이다.  

 

대중을 사로 잡는 연사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한 사람이 아닌 다섯 명, 열 명, 그 이상의 숫자의 사람들 앞에서 마치 한 사람 앞에서 대화할 때나 마찬가지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분명 그것은 성공을 위한 큰 자산일 것이다. 

 

엔젤라 유학 / 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36d8f73927917319b84b007a09ecdbd1_1542282598_3156.jpg

보딩스쿨에 가는 이유

댓글 0 | 조회 841 | 2019.04.09
보딩스쿨, 즉 기숙사 학교는 공립학교나 등하교하는 일반 데이 사립학교와 달리 캠퍼스에 있는 기숙사에 기거하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교육 기관이라고 지난 주에 말씀드린… 더보기

미국의 보딩스쿨

댓글 0 | 조회 589 | 2019.03.26
보딩스쿨은 아마도 미국 현지에 있는 교포 여러분에게보다 한국에 계신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훨씬 더 많이 잘 알려진 학교의 형태일 것이다. 오늘 칼럼을 통해서는 보딩… 더보기

공동 지원서 에세이 문제(3)

댓글 0 | 조회 348 | 2019.02.26
몇 주전부터 대학 지원을 위한 공동 지원서의 에세이 문제들을 하나 하나 분석하고 있습니다.에세이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문제는 작년에 약간 수정된 바 있습니… 더보기

공동 지원서 에세이 문제(2)

댓글 0 | 조회 404 | 2019.01.31
“살면서 만나는 각종 어려움으로 부터 우리가 배우는 교훈은 후에 성공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어려움, 장애, 실패등을 경험한 때를 기억해 보라. 그러한 경험이 학… 더보기

공동 지원서 에세이 문제 (1)

댓글 0 | 조회 721 | 2018.12.24
지난 1월에는 2019년도에 대학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동지원서 에세이 문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가을에12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곧 돌아올 여름 방학이야말… 더보기

대학생활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댓글 0 | 조회 626 | 2018.12.13
이제 두세 달 정도 있으면 대학이라고 하는 전혀 다른 세상에 입문하는 학생들, 과연 대학 생활은 뭐가 어떻게 다를까요?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부모님들이라면(처음이라… 더보기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3)-글쓰기

댓글 0 | 조회 612 | 2018.11.27
지난 호 칼럼을 통하여서 대학에서 정규 과목들 외에 신경 써서 습득해야 졸업 후 성공을 위해 유리한 기술들 중에 대화 기술에 대하여 말씀 드린 바 있다.이번 주에… 더보기
Now

현재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댓글 0 | 조회 763 | 2018.11.16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횡설수설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고 또 그 … 더보기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1)-인간관계

댓글 0 | 조회 940 | 2018.10.27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신뢰와 존경심을 쌓아야 하고 그것은 시간이 드는 일이기 때문이다.대학… 더보기

전공과 직업-로스쿨

댓글 0 | 조회 1,081 | 2018.09.29
정의에 대하여 특별한 열정이 있어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에 대해 울분하고 돕고 싶어하고 윤리정신이 특별히 강하다면 변호사가 어울리는 직업일 수 있다.한국의 부모… 더보기

전공 선택-물리치료학

댓글 0 | 조회 1,261 | 2018.08.25
자원봉사이든 인턴십이든 동물 병원 같은데서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한다. 이것은 수의과 학교 입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말 이 분야가 학생의 적성에 맞는 것인지 … 더보기

전공선택-약학 대학

댓글 0 | 조회 1,383 | 2018.08.09
노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의료및 제약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고,그에 따라 정규교육을 받은 약사의 수요가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미국의 약… 더보기

전공선택-수의학과

댓글 0 | 조회 1,690 | 2018.07.27
자원봉사이든 인턴십이든 동물 병원 같은데서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한다. 이것은 수의과 학교 입학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말 이 분야가 학생의 적성에 맞는 것인지 … 더보기

전공과 직업-dentistry

댓글 0 | 조회 1,217 | 2018.07.14
어느 직업이나 다 그러하지만 치과 의사 역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좀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가 좋다. 리더십이 많고, 인내심이 강하고 문제 해… 더보기

지원 학교 결정과 전공 선택

댓글 0 | 조회 928 | 2018.06.30
학교를 정할 때 생각해 보아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전공과 관련된 것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아예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무엇을 전공할 지, 대학 졸업 … 더보기

자녀의 대학선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1,160 | 2018.06.17
우선 학생이 자기 평가를 하도록 한다."내 관심이 무엇인가?""나의 성격과 취향이 무엇인가?""나한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대답하기 너무 막연한 질문인 것 같… 더보기

성품 다섯 - 부지런함

댓글 0 | 조회 875 | 2018.05.27
부지런함이란 가치 있는 목표에 대한 절제되고 집중된 노력입니다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 오래 전 한국에서 일었던 “아침형 인간”에 대… 더보기

성품 넷- 존중

댓글 0 | 조회 785 | 2018.04.27
시대가 변하면서 유행하고 많이 쓰이는 말들도 자주 변하지만 필자가 어렸을 때는 별로 사용하거나 듣지 않았지만 요새 흔하게 쓰이는 말들 중에 '명품'과 '짝퉁'이라… 더보기

성품 셋 - 인내

댓글 0 | 조회 818 | 2018.03.30
교육 및 유학 상담을 하면서 보면 상담 학생에 대하여 교사들이 추천서에 "인내심이 강하다"라고 쓴 것을 종종 읽을 때가 있습니다.구체적인 예는 쓰여 있지가 않아서… 더보기

성품 둘 - 순종

댓글 0 | 조회 782 | 2018.03.15
순종은 옳은 권위와 질서에 즉시, 기꺼이 따르는 것입니다.위대한 성품이 위대한 인생을 만듭니다. 성품은 처한 환경에 관계 없이 나타나는 한 사람의 인격입니다.성품… 더보기

성품 하나 - 경청

댓글 0 | 조회 899 | 2018.03.02
경청은 "너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란다"라고 알리는 행동입니다지난 주에는 부모로서 자녀들이 갖고 개발 하기를 원하는 성품들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생각해 보았습… 더보기

성품 이야기

댓글 0 | 조회 1,038 | 2018.02.15
부모라고 하면 과연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정말 제대로 키우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특별한 목표와 계획이 없기 때문에 주위 … 더보기

지원서 접수와 후속조치

댓글 0 | 조회 880 | 2018.02.02
지난 번 칼럼에서 조기 지원 결과에 대하여 취해야 할 조치와 마음 가짐등에 대해 말씀드렸습 니다.많은 분들이 이 때쯤 상담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충분히 합격하리라고… 더보기

몇 학교나 지원하면 적당할까요?

댓글 0 | 조회 2,252 | 2017.12.21
상담을 하다보면 몇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사실상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학생에 따라 형편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 더보기

조건부 입학

댓글 0 | 조회 1,149 | 2017.12.07
엔젤라 김의 미국 교육 이야기 (63)- 토플 성적 없이 미국 대학 입학?오늘 칼럼 내용은 물론 미국에서 자라고 교육 받아서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