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사진

0 개 1,112 강명화

 

57498a1ff09204f20d1c5e0d9059fe88_1507610421_1509.jpg
 

 

가끔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나서본다. 

햇살이 눈부신 날이면 좋겠다.

 

여전히 세상이 아름다운 건 

봄날 같은 햇살이 아니라 

내가 담고 싶은 니가 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흐린 날에도 

사진 속 세상은 아련하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