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생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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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생 100년

0 개 1,214 박명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의 최대 욕망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늙기를 싫어하고 더욱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음을 향해 가고, 죽음으로 접근해 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웰빙(well-being)’을 추구하고, ‘웰다잉(well-dying)’을 소망한다.

 

건강하다는 것은 육체적ㆍ정신적으로 이상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방식도 적극적이어야 하고 삶의 의욕도 높아야 한다. 1946 7 22 61개국 대표가 서명한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은 그 서문에서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조화된 관계, 안전을 기본으로 9개의 원칙을 제시했다.

 

첫 번째 원칙은 “건강은 완전한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안녕의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의 부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f infirmity.)”이다.

 

요즘 ‘998812-34’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 99세까지 팔팔(88)하게 일(1) 또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살다가, 노환(老患)으로 2-3일 정도 병석(病席)에 누워 있으면서 사랑하는 자손들을 모두 만나고 또한 유언(遺言)도 남긴 후 죽음(4)을 맞이하는 행복한 일생을 말한다.

 

지난 1 19일 향년 98(1919 1 2일 生)를 일기로 별세하신 故 간산(干山) 이종항(李鍾恒) 국민대 명예교수는 ‘998812-34’를 몸소 실천했다. 필자는 1970년 가을 결혼 후 장인(丈人)이신 이종항 박사(법학)의 평소 생활을 관찰한 결과 보건(保健) 분야 전문가로서 장수의 비결을 정식(正食), 정동(正動), 정면(正眠), 정심(正心) 등의 생활화를 꼽고 있다.

 

, 매일 세끼 식사를 맛있게 하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을 했다. 저녁 식사 후 일찍 취침하여 숙면(熟眠)을 취했고, 자손들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항상 긍정적(肯定的)인 사고를 가졌다. 특히 매일 신문(조선일보)을 정독하면서, 취침 전에 반드시 일기를 기록했다. 이에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癡呆)와 뇌졸중(腦卒中, 中風) 증상은 전혀 없었다. 또한 유언장(遺言狀)도 유가족에게 남겨, 유산(遺産) 분할도 명확하게 제시했다.

 

장모(丈母)님이 지난 2011 216일에 별세하였기에 장인께선 6년 정도 입주(入住)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생활했다. 우리 집과는 같은 아파트단지에 있기에 집안의 장녀(長女)인 아내(李幸子 前 고려대 교수)가 매일 문안을 드리고, 매주 토요일이면 우리 집 식구들이 장인을 모시고 서울시내와 일산 지역 ‘맛집’을 순회했다. 일요일에는 처남과 처제 등 가족이 방문했다. ‘가족의 힘’이 장인께서 장수하는데 큰 힘이 됐다. 4()가족은 32女ㆍ자부와 사위 10, 손주ㆍ손부ㆍ손서 14, 증손(曾孫) 4명 등이다.

 

고인은 대학(국립대구사범대학, 국립경북대학교, 국민대학) 교수로 33(1947-1964, 1968-1984) 동안 후학들을 지도하였고, 문교부(현 교육부)에서 4(1964 2 - 1968 4) 동안 고등교육국장, 국립도서관장, 국립중앙시청각교육원장, 장학실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장인은 매달 약 386만원 연금을 수령하여 생활을 했다. 필자는 지난 1995년 국제연합(United Nations Joint Staff Pension Fund)으로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하여 매월 20만원씩 장인ㆍ장모님께 용돈으로 드렸으며, 올해 1월까지 22년 동안 이어왔기에 총액은 5천만원이 넘는다. 장인ㆍ장모는 사위의 용돈을 고맙게 생각했으며, 또한 사위가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통해 回甲, 古稀, 八旬에 1억원씩 총 3억원을 사회 환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필자의 처가는 양력(陽曆) 설날에 차례를 모시고 있다. 올해 1 1일에도 식구들이 다 모여 장인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었다. 장인께서 금년이 99(우리나라 나이)이시어 백수(白壽)잔치를 1 21일 토요일 12시에 열기고 결정했으며, 장인께서 중국음식을 좋아하시어 연희동 소재 ‘T-園’에 50명을 예약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1 21일에 장인의 장례식(葬禮式)을 거행했다.

 

우리 인간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인 것을 실감했다. 백수연(白壽宴)이 장례일(葬禮日)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장인께서는 백수연을 하늘나라에 먼저 가 계시는 장모님을 만나서 하실 계획이었는지? 건강하시던 장인께서 1 6일 감기(感氣) 증세가 있어 병원에서 감기약 1주일분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13일에는 검사결과 폐렴(肺炎) 증상이 나타나 입원해서 치료하기로 했다. 입원 후 폐렴이 악화되어 1 19일 오전 8 35분 별세했다.

 

폐렴(pneumonia)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말초 기관지(氣管支)와 폐포(肺胞)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폐실질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死因)은 암(), ()혈관 질환, ()혈관 질환이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사인 4위는 폐렴이다. 폐렴은 2005년에는 사망 원인 10위였으나 10년 만에 4위로 올라섰으며, 특히 사망 증가율은 10년 동안 무려 240%로 심혈관 질환(41.6%)과 폐암(21.1%)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2014-15 1년 사이에도 22% 늘었다.

 

폐렴 사망률이 폭증한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인구 고령화(高齡化)이다. 폐렴에 걸린 노인 환자의 80% 이상은 입원 치료를 해야 하고, 입원 기간도 노인 환자가 일반 환자에 비해 두 배 정도 길다. 또한 노인환자는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의 약 70%가 노인 환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70-79세 폐렴환자는 2015 14만여 명으로 2011 107000여 명에 비해 30% 정도 증가했다. 노인의 폐렴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만성 심폐질환 등 동반 질환이 많기 때문이다. 흡연, 음주, 영양결핍 등도 폐렴 발생률을 높인다.

 

노인은 흡인성 폐렴에 걸림 위험도 높다. , 폐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음식이나 음료가 폐로 들어가 폐렴을 유발한다. 또한 객담(가래)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면 폐렴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앞으로 노인성 폐렴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이 많아지면서 전염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홍콩대학 연구팀이 2010 65세 이상 노인 36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렴과 독감 백신을 모두 접종한 사람은 백신을 전혀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렴 발생률이 43%나 낮았다. 또 둘 다 접종한 사람은 폐렴백신만 접종한 사람보다는 26% 낮았고, 독감 백신만 접종한 사람보다는 24% 낮았다.

 

예방접종과 더불어 폐렴 원인균이 입 속에 많이 있으므로 1년에 두 차례 정도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입 속에는 폐렴구균 외에도 연쇄상구균, 헤모필루스, 포도상구균 등 다양한 균들이 폐렴을 비롯하여 수막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가래로 배출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입안의 세균이 기도, 폐로 흡입돼 폐렴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진단은 발열,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통하여 의심할 수 있으며, 가슴 X-ray 촬영을 통해 폐의 변화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다. 환자의 가래(喀痰)를 받아서 원인균을 배양하거나, 혈액배양검사, 소변항원검사 등으로 원인균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폐렴의 경우, 세균성 폐렴으로 가정하고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다. 원인 미생물이 밝혀지면 그에 적합한 항생제로 치료한다. 합병증이 없거나 내성균에 의한 폐렴이 아니면 보통 2주간 치료를 한다. 그러나 중증(重症)인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더라도 계속 폐렴이 진행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폐렴에 의한 합병증은 늑막염(肋膜炎)이 생길 수 있다. 늑막염이 심해지면 화농이 되면서 고름이 늑막 사이에 차게 되며 이것을 농흉(膿胸)이라고 한다. 또한 폐렴이 심한 경우에는 뇌나 수막까지 감염증이 퍼질 수 있다. 폐렴을 일으킨 병원균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치명적인 패혈증(敗血症)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명절 설날(Lunar New Year's Day)에 즈음하여 우리 집안의 큰 어른이신 聘父께서 별세하셨기에 집안이 휑하니 빈 것 같다. 필자가 1970년 가을에 결혼하기 전인 1967년에 선친(故 朴義源 大邱專賣署長)께서 별세하셨기에 장인은 필자의 멘토(mentor)였다.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근무(1965-1989) 당시 New York 본부와 Bangkok 지역사무처 대표들이 서울에 출장을 오면 장위동 소재 자택으로 초대하여 만찬을 대접하면서 외국인들과 환담을 나누곤 하셨다. 이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故人의 冥福을 두 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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