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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 잘 아시는 캔터버리 대학(University of Canterbury) 소속
'Mt. John 천문대'로 가 봅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그 밑을 그냥 지나치기만 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기왕이면 밤에 별을 보았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낮에만 보고 왔습니다.
정상에서 본 풍경들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이 Mt. John 봉우리 상공이 뉴질에서 가장 청정하늘을 자랑한다는군요.
그래서 이 봉우리 꼭대기에 천문 관측소를 설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