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두통

0 개 1,846 김제윤
두통은 누구나 한번쯤 앓아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매번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내 머리에 큰 병이 있는게 아닐까” 또는 “병원에 가서 CT 나  MRI 라도 찍어봐야 하는건 아닐까” 라며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두통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긴장성 두통(Tension Type Headache)과 편두통(Migraine)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신체적 피로, 스트레스, 경추 이상 등으로 인하여 두피, 목, 안면 근육들의 지속적인 수축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긴장성 두통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 전체를 조이는 듯한 통증 입니다. 또한 머리 통증 뿐만 아니라 목 뒤나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긴장성 두통은 그 주요 원인이 대인관계나 과도한 업무 등 주변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나 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심리적 요인 등이 동반되어 있으므로 진통제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남용은 두통을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편두통은 긴장성 두통과 다르게 머리 양쪽에서 오는 통증이 아니라 한 쪽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물론 머리의 한쪽만 아프다고 모두 편두통은 아닙니다. 편두통의 특징적인 것은 편두통 환자 4명중 3명은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더욱 흔하며, 두통이 시작되면 4시간~72시간 지속되거나, 맥박이 뛰듯이 욱신거리게 아프거나, 주로 머리 한쪽에 두통이 나타나거나,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구역, 구토, 빛이나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은 주로 스트레스나 수면,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때 나타나므로 편두통은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수면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합니다. 특히 카페인은 신경을 예민하게 하고 수면을 방해 함으로서 편두통을 유발 시킬수도 있으므로 편두통 환자에게 카페인 섭취는 금물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두통 이외에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두통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야”, “망치로 맞은 듯이 아프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때 입니다. 혹은 두통이 수 일이나 수 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나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나타나는 두통이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들은 뇌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정확한 상태를 파악 해야 함을 명심 하셔야 하겠습니다.  

무릎 질환의 각종 증상과 대책

댓글 0 | 조회 2,903 | 2016.01.28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요통을 유발하는 천장관절 증후군

댓글 0 | 조회 5,487 | 2015.11.26
허리는 아픈데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면… 더보기

요추 전만증

댓글 0 | 조회 5,616 | 2015.10.29
사람의 척추는 옆에서 보았을때 목과 … 더보기

담낭(쓸개)에 관해서

댓글 0 | 조회 5,908 | 2015.09.24
오늘은 담낭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더보기

뒷목과 등, 날개 뼈 사이가 아파요

댓글 0 | 조회 7,097 | 2015.07.29
목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목… 더보기

겨울철 관절건강

댓글 0 | 조회 1,658 | 2015.06.24
요즘 같이 기온이 낮아지고, 날씨의 … 더보기

간단하게 알아보는 경추의 안정성

댓글 0 | 조회 2,094 | 2015.05.27
경추(목뼈)는 7개의 척추뼈로 이루어… 더보기

현재 두통

댓글 0 | 조회 1,847 | 2015.04.29
두통은 누구나 한번쯤 앓아 본 적이 … 더보기

좌골 신경통 ( Sciatica )

댓글 0 | 조회 8,501 | 2015.03.24
허리 통증은 물론 그 통증이 엉덩이에… 더보기

나쁜 습관 바꾸기

댓글 0 | 조회 5,267 | 2015.03.10
필자는 지난 호 칼럼을 통해 “개인의… 더보기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질병과 건강

댓글 0 | 조회 1,886 | 2015.02.25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를… 더보기

건강의 첫 단추 - 정상적인 세포의 재생

댓글 0 | 조회 2,130 | 2015.02.11
만약 뜨거운 음식을 급히 먹다가 입천… 더보기

무릎통증 - 허벅지 근육을 키우세요

댓글 0 | 조회 6,140 | 2015.01.29
특별한 이유없이 어느 순간 무릎 안쪽… 더보기

비타민 D와 햇볕

댓글 0 | 조회 2,637 | 2015.01.13
현대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인간의… 더보기

오십견의 원인과 극복

댓글 0 | 조회 2,556 | 2014.12.23
주변에서 보면 적지 않은 분들께서 어… 더보기

건강증진을 위한 복식호흡

댓글 0 | 조회 2,478 | 2014.12.10
잠자고 있는 갓난아기의 호흡을 살펴보… 더보기

고혈압과 카이로프랙틱

댓글 0 | 조회 4,085 | 2014.11.25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보기

거북목 (Forward Head Posture)

댓글 0 | 조회 2,751 | 2014.11.11
많은 분들이 어깨 결림으로 인하여 카… 더보기

손목터널증후군

댓글 0 | 조회 2,483 | 2014.10.29
▶ 밤에 손이 저려서 손을 털고 계시… 더보기

항생제란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11,704 | 2014.10.15
환자가 클리닉을 내원하면 어디가 아픈… 더보기

과도한 설탕과 심장마비

댓글 0 | 조회 4,501 | 2014.09.24
안녕하십니까? 카이로프랙터 김제윤(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