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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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0 개 2,384 김태완
어릴적 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매일 30 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애정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모두 바쁜 현대사회입니다. 엄마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의 옆에서 있느냐보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있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단 30분만이라도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혹은 같이 운동을 하면서 혹은 숙제를 도와주면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스킨쉽과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시간이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며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직장생활로 시간이 없는 엄마라면 직장에서 매일 오후에 하루 3분만이라도 전화통화를 통해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또, 내 아이의 키가 쑥쑥 자라길 원하는 엄마라면 식탁에서의 꾸중이나 잔소리는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 줍시다. 기분 나쁜 상태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 그 음식이 갖고 있는 영양 효과를 50%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8. 성장일기를 써야 합니다. 매년 (가능하면 매달)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기록해 놓습니다. 
체중과 키, 아팠던 적이 기록된 성장일기야 말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입니다. 

그 연령의 표준성장에 비해 점차 뒤쳐지거나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있다면 적어도 한번쯤 병원에 가서 근본적인 질환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은 영유아 일정시기에 해당됩니다. 이 이후에는 저체중도 비만도 모두 키크기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평균체중이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9. 키가 몹시 작다면 반드시 성장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성장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성장에는 중요한 시기가 있고 성장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3-13세까지 약 10년정도가 가장 신경써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질병이 있었는데도 키를 키운다는 약만 믿고 먹었다거나, 나중에 정상적으로 클수 있는 정상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약물을 투여하거나, 이미 치료로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는데도 선전만 믿고 불필요한 요법의 치료를 받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크는 데는 사춘기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춘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었는데도 키가 너무 작다면 서둘러 키가 클 수 있는 여러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거의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10. 키를 매우 크게 할 수 있다는 특수치료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균형있는 식단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영양은 가능하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를 보충적으로 먹이려면 반드시 성분이나 함량을 확인하여 우리아이의 나이에 적절한 함량이 든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한 성분이 많다고 키가 많이 크는 것은 아니며 드물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키는 하루아침에 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간에 쉽게 키룰 키워준다는 그 어떠한 방법도 그 효과만큼이나 내면에 있는 많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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