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청자 이민부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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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한국인 신청자 이민부 통계자료

0 개 2,950 정동희
이민부의 회계연도는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번 달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완성본 자료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일단은 올해 5월까지의 지난 23개월동안 한국인들이 어떤 카테고리를 통해 영주권을 받았는지, 실패했는지 등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 및 장기사업비자와 관련한 통계자료입니다. 자료 제공해 주신 이민부에 감사.
 
카테고리별로 본 한국인의 영주권 승인 
다음은 지난 23개월간 영주권자로 신분이 바뀐 한국인 국적자입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주신청자만을 뜻합니다.


표를 보시면, 2012회계년도엔 월평균 약 114.4명의 한국인이 영주권을 받았으며 2013회계년도에는 월 92.5명이 영주권자로 신분이 바뀌었네요.

2013년도가 그 전해에 비해선 조금 줄어든 수치이긴 하지만, 아래의 표를 보시면 그리 낮은 숫자는 아님을 지난 12년간의 동향으로 아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23개월간, 같은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신청하여 기각을 받은 분들의 숫자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집니다.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한국인의 전체 기각율은 2012년도엔 18%, 2013년도엔 19.5%로 다소 상승했네요.
 

기술이민과 기업이민 승인율
가족초청 이민 외에 가장 인기가 좋은 카테고리인 기술이민(SMC)과 기업이민(Entrepreneur)에 대한 지난 2012년과 2013년도 주신청자의 승인율은 과연 어떨까요? 


표에서 보듯, 최근 1년간 승인율은 “하락”입니다. 특히, 기술이민은 수치가 미미하나 기업이민은 무려 10%나 기각이 높아졌습니다. 장기사업비자 소지자들께서는 이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문가와 함께 깊이 고민하셔야겠습니다. 
 
한국인과 장기사업비자 


지난 약 2년간 강경모드를 택해온 이민부 비즈니스 브랜치의 심사는 전체 신청자 승인율인 2012년도의 78% , 2013년도의 70%에 대비하여 한국인 신청자들의 승인율을 다소 낮게 만들었습니다.
 
장기사업비자 신청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경우, 승인율이 2012년도엔 87%, 그리고 2013년도엔 79%로 하락했습니다만, 그래도 한국인들보다, 심지어 전체 평균치보다도 승인율이 높다고 통계자료는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비즈니스 이민부의 수장급 리더들이 최근 대거 물갈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이것이 가뭄 끝에 단비일수도 있는 소식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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