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Formal Writing의 Introductory Paragraph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310] Formal Writing의 Introductory Paragraph

0 개 3,030 코리아타임즈
지난 번에는 Formal Writing의 일반적 형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Introduction part(Introductory Paragraph)는 2-4 문장으로 구성되며 Body Paragraphs는 2~3개의 paragraphs(단락들)로 구성되며 Body paragraphs의 각 단락은 3~6개 정도의 문장으로 구성하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Conclusion또는 Summary에 해당되는 결론 부분은 Introduction과 마찬가지로 2~4개의 문장으로 마무리하면 별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Essay는 여러 분야(혹은 과목)에서 작성될 수 있고 그 과목이나 주제의 특성상 또는 지도자의 요구에 따라 위에서 설명한 것보다 훨씬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Formal Writing(혹은 Transactional Writing)은 대체로 각종 시험(IELTS, TOEFL, SAT, NCEA등)에 대비할 때 참조 할 수 있는‘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먼저 Introduc tory Paragraph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글을 전개 시켜야 하는가 하는 점과 글을 전개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어구들에 대해 알아보자.  

Introductory Paragraph에서는 첫 번째로 주어진 topic 혹은 issue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술해 주어야 한다. (First, articulate the issue at hand.) (이것은 여러분이 그 topic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두 번째로는 그 issue나 topic에 대한 복잡한 사실들 혹은 변화들 을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 주어야 한다. (Demonstrate that you understand the complexities of the issue.) 그러기 위해서 그 topic이나 issue에 대한 일반적 사실, 또는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그 주제에 대한 입장 (point of view)이 무엇인지를 언급해 주어야 한다.  그럼 위에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Plastic Surgery”라고 하는 Topic을 가지고 Introductory Paragraph을 써보자.

‘The brave deserves the beauty.’ is the old saying that leads us to conclude that a man's virtue lies in bravery and a woman's virtue lies in beauty. Because the virtue of a woman is beauty, a lot of women go to plastic surgeon's offices to change some parts of their faces or their bodies which they are not satisfied with. These days even some men are willing to have plastic surgery.  However it can be very dangerous because it cause many problems to us.
  윗 글에서 첫 번째 문장은 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 생각을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속담을 사용함으로써 읽는 사람의 흥미 또는 관심을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해준다. 2~3번째 문장에서는 ‘아름다움을 위해서 많은 여자 심지어는 남자들 까지도 성형 수술을 받고자 한다'는 사실을 진술해 줌으로써 필자 자신이 성형수술이란 topic에 대한 제반 사항들을 명확히 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4번째 문장에서는 자신이 이 Topic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를 언급하고 있다.

  좋은 Introduction은 이처럼 자신이 주제에 대해 명확 하게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또한 자신의 입장(point of view 혹은 position)을 정확히 전달해 주어야 한다. 참고로 Introduction에서 첫 문장을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써 내려 가는데 도움이 되는 어구들을 알아보고 연습을 해 보도록 하자.

1) When it comes to ~ : When it comes to plastic surgery, there is no young woman that hasn't thought about it once or twice.

2) Whether A or B~ : Whether people have plastic surgery or not depends on their choice.

3) These days ~ : These days most celebrities get plastic surgery.

4) Some ~  , the others ~ : Some old people may frown their eye brows when they read an article on plastic surgery but there are others who are willing to spend an arm and a leg on plastic surgery.

  이번에는 Formal Writing의 Introductory Paragraph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다음에는 Body Paragraphs와 Conclusion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복식게임의 전략과 전술(Ⅰ)

댓글 0 | 조회 3,343 | 2010.07.28
복식 코트는 단식에 비해 폭이 2미터 정도 더 넓지만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게임이라서 단식게임보다는 힘이 덜 든다. 플레이어들이 뛰어야 하는 거리도 짧… 더보기

단식은 공간과 시간의 게임

댓글 0 | 조회 2,891 | 2010.07.14
* 동호인들은 흔히 단식게임보다는 복식게임을 즐겨한다. 그러나 체력과 기동성에 자신이 있고 포핸드이건 백핸드이건 스트로크를 안정적으로 잘 하는 이들은 복식게임보다… 더보기

내기 게임과 “다대기” 문화

댓글 0 | 조회 2,875 | 2010.06.23
내겐 거의 매주 골프를 즐기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어쩌다 만나면 내기 골프를 했던 이야기를 한다. 고스톱처럼 네 명이 점 당 얼마씩 걸고 매 홀마다 판돈 거래를…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규칙 퀴즈

댓글 0 | 조회 3,607 | 2010.06.10
1. 라인판정의 일차적 책임과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 a. 양측 모두에게 있다. b. 볼을 친 쪽에 있다. c. 볼을 받은 쪽에 있다. 2. 심판 없이 진행되는 …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Ⅲ)

댓글 0 | 조회 3,212 | 2010.05.26
22. 서브할 때의 풋폴트(foot fault)상대방 서버가 서브 중에 베이스라인을 밟거나 넘는 반칙(foot fault)을 범하는 경우 “풋폴트”라고 경고해 주…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Ⅱ)

댓글 1 | 조회 3,040 | 2010.05.12
10. 복식 파트너에게 삼가야 할 무례한 언행* 파트너가 실수했을 때 불평하거나 투덜거리는 것* 파트너가 볼을 잘 못친다고 뿌루퉁하고 화난 표정을 짓는 것* 파트…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Ⅰ)

댓글 3 | 조회 4,352 | 2010.05.03
* 테니스에는 공식적인 규칙(official rules)이외에, 추가적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테니스 규범(The Code of Tennis)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더보기

양손 백핸드의 기본요령

댓글 0 | 조회 7,905 | 2010.04.13
▲그립 ▲라켓면을 아래로▲스윙은 통짜로 ▲목을 조르듯* 초보자들은 대부분 백핸드에 약한 편이다.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해 다소 부자연스러운 동작이라서 처음부터 올바… 더보기

고급서브 : 파워와 확률을 높이려면

댓글 2 | 조회 7,250 | 2010.03.24
▲ 팔 곧게 펴고 토스 ▲ 스윙 직전의 자세 ▲ 타점은 높은 곳에서 ▲ 프로네이션 스냅* 고급서브의 두 가지 요건은 파워와 확률이다. 서브는, 첫 번째이건 두 번… 더보기

'안전 서브'는 위험 서브다

댓글 1 | 조회 2,985 | 2010.03.09
* 동호인들의 서브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하나는 동호인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안전 서브’이고, 다른 하나는 선수들과 같은 폼으로 치는 고급 서브이다… 더보기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

댓글 0 | 조회 4,205 | 2010.02.23
※ 테니스 스트로크의 기본은 포핸드이다. 구력이 오래인데도 포핸드의 파워가 약하거나, 볼 콘트롤이 서투르거나, 안정성이 낮은 동호인들을 흔히 본다. 그들에게는 공… 더보기

포핸드의 3대 필수 습관

댓글 0 | 조회 2,964 | 2010.02.09
* 포핸드는 튀어오는 볼을 손바닥으로 쳐 보내는 식의 스트로크 기술이다. 단지 라켓 면이 연장된 손바닥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포핸드는 가장 쉽게 강하게 칠 수… 더보기

준비가 희망이다

댓글 0 | 조회 2,892 | 2010.01.26
테니스와 골프는 원리적으로 비슷한 점들도 있지만 둘 사이에는 재미있는 차이점도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준비자세이다. 골프는 땅에 정지된 볼을 치는 운동이라서 치기… 더보기

테니스의 첫 단추 : 그립(Grip)

댓글 0 | 조회 4,566 | 2010.01.20
테니스는 손바닥 대신 라켓 면으로 볼을 치는 스포츠이다. 라켓 면이 연장된 손바닥과 손등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라켓을 쥐는 방법(그립)이 다르면, 타법(스윙동작… 더보기

테니스 용품 장만하기

댓글 0 | 조회 3,631 | 2009.12.22
테니스를 시작하려면 라켓, 볼, 그리고 테니스화 등 세 가지가 필수적이다. 품질이 좋고, 자기에게 알맞은 것을 고르고, 가급적 싸게 사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 더보기

테니스냐 골프냐, 그것이.....

댓글 0 | 조회 2,363 | 2009.12.08
공자의 <논어> 첫 장에, “꾸준히 배우고 익혀 자기를 성장시키는 일과, 멀리서 온 친구를 맞이하는 일보다 더 큰 낙이 있을까”라는 말씀이 나온다. 공…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 에키네시아

댓글 0 | 조회 4,875 | 2010.01.22
제목: 독감과 싸우는 Flu Fighter, 에키네시아약리작용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에키네시아 (Echinacea)는 다년생으로 식물학적 분류로서는 Asterac…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녹색 용병, 타임

댓글 0 | 조회 3,206 | 2010.01.07
제목 : 녹색 용병, 타임(Thyme)약리작용타임(Thyme)의 종류는 다양하나, Common Thyme으로 알려진 공식학명 Thymus vulgaris를 메디컬…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 허브 이야기] 녹색 항염제, 캐모마일

댓글 0 | 조회 3,871 | 2009.12.22
일반허브와 메디컬 허브의 차이일반 할인점이나 소매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라벤더, 로즈메리, 캐모마일 등의 허브 티와 메디컬 허브는 무엇이 다를까? 일반적인 … 더보기

NZ유학 10문 10답 (2)

댓글 0 | 조회 3,620 | 2010.01.25
ID 해동 님의 질문안녕하세요... 지금 필리핀에서 1년정도 살고 있는데요..4학년 6학년 여자애들이구요...내년 7월학기에 뉴질랜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구요 1… 더보기

금주의 NZ유학 10문 10답

댓글 0 | 조회 3,536 | 2010.01.18
ID 라면 냄비님의 질문뉴질랜드에 1년 어학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준비자금은 2500만원~3000만원정도? 대학부설로 갈 경우 지원금이 보조 되서 대학부설을 알아…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 -5

댓글 0 | 조회 3,098 | 2010.04.06
다섯번째 이야기- 밀포드 로드를 따라 퀸스타운으로다우트풀 사운드를 다녀왓지만 그래도 세기의 절경으로 유명한 밀포드를 가보는것이 후회를 할것같지않아서 형에게 졸라서…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

댓글 0 | 조회 3,103 | 2010.03.15
세번째 이야기- 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블러프를 찍고 다시 방향을 서쪽으로 돌려 티아나우 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동쪽은 다 훑어 내려왓으니 서쪽으로 넘어가기…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

댓글 0 | 조회 2,852 | 2010.03.05
두번째 이야기- 지구의 남쪽 땅끝까지더니든을 뒤로하고 우린 다시 인버카길을 2차 목적지로 정햇습니다.. 첨보는 풍경들이 잠시 발길을 멈추가 합니다  브라이톤 작은…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 투어] 첫번째 이야기- 남쪽으로 떠나다

댓글 0 | 조회 3,964 | 2010.01.19
첫번째이야기-남쪽으로떠나다한국에서온형과함께오클랜드공항에서출발하여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도착하엿습니다..젯스타항공사이트를조회하여싼티켓을날짜별로고를수있어저렴하게갈수있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