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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미래를 노래하자!

0 개 2,900 코리아포스트
사람들은 과거와 더불어 오늘을 살아 갑니다. 오늘은 과거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과거가 지금보다 더 아름다울 때 더 간절 합니다.

그러나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고 끊임없이 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과거의 추억 속에서만 빠져 있어서는 안되고, 사람의 눈은 미래를 향해 높고 멀리 내다 보아야 인생에 희망이 있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희망 속에서 살아가야지 과거의 기억 속에서 너무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미래가 현재보다 더욱 아름답고 무한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역경에 부딪칠 때도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교만하지 말고 담담해야 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는 당황하지 말고 인내해야 합니다. 참고 인내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어렵고 마음대로 일이 안 풀린다고 해도 다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과거의 실패는 바로 미래의 거울이 되어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다만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여 현재를 고쳐 나가고 사람들과 두루 좋은 관계를 맺어 간다면 무한한 미래가 있게 됩니다.

불교의 삼세인과관(三世因果觀)으로 볼 때 생명은 단지 한 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을 수 있고 현재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습니다. 미래가 있기 때문에 삼세(三世)가 있고 삼세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희망 속에서 살아가기만 한다면 내일은 더욱 좋아집니다.

인생의 성패는 정해진 이론이 없습니다. 한 사람이 실패 할 수는 있지만 사람 노릇을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는 실패할 수 있어도 미래는 실패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간의 성취를 이룬다 해도 다 과거가 되어 버리고 영광은 계속되지 못합니다. 또 과거의 성취가 아무리 휘황찬란 하더라도 그 영광이 지금까지 유지된다 하더라도 영원히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는 안 됩니다. 과거의 영광을 집착하고 거기에 묶기면 미래는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성취로 '현재'는 과거가 되고, 그 다음 '현재'가 또 다시 있게 됩니다. 현재는 과거이자 미래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잘 살아야 합니다. '바로 오늘' '지금 여기'가 가장 소중하고 미래를 만들고 아름다운 과거를 만듭니다.

톨스토이는 <세 가지 의문>이라는 그의 단편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면서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최고 경영자 CEO들은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입니다. CEO들 중에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좌절은 대부분 전화위복이 된 경우가 많았고' '승진 누락은 겸손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어 인내 하면서 성공해 갑니다. 사원일 때는 사원으로, 과장일 때는 과장으로 그 지위에 맞는 역할을 현재에 충실하게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 듯 CEO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집중하고, 실패 땐 더 분발하고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들에 성실하면 성공의 기회는 따라 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만해서는 안 되며 선하고 아름다운 원칙을 따라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다 보면 미래는 과거보다 더욱 아름다울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는 사람은 대체로 자기 자신에게 한계를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자아 돌파를 하지 못하고 스스로 진취적이지 않으면서 과거의 추억 속에 도취해 있다면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작금의 경제가 어렵고, 비즈니스의 이익이 줄어들고, 실직의 아픔이 크더라도 인내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으로 현재를 열심히 돌보고, 미래를 경작한다면 미래는 과거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영광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사회가 어려울 때 과거에 너무 억매이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고 충실하면서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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