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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푸나에서 데본포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한인문화회관 예정부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배드민턴 교실이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이면 시작되는 이 배드민턴 교실은 한국의 배드민턴 국가 선수 출신인 코치가 배드민턴 채를 쥐는 법부터 가르치는 초보자를 위한 시간, 기초 동작 연습 시간, 경기 시간 등으로 진행됩니다.
2월 12일에는 2시간의 운동시간 중간에 후원업체인 헬쓰엔젯에서 한국 수박을 준비해 참가한 한인에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나눔의 실천, 이런 행사 속에서 청소년들은 나름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가지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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