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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0 개 2,178 KoreaPost
2011년 11월 바뀐 토플 (TOEFL) 들여다 보기
 
TOEFL 시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시험인 만큼 응시자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TOEFL 주관사 ETS가 올해 11월부터 시험의 일부 영역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것을 고지하였고 바뀐 시험으로 시험을 치르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변경된 사항은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것이 아닌 Reading 영역에만 적용되었고 그 외 다른 영역들은 변경 전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변경 전 변경 후
지문개수 3 - 5 3 - 4
시험시간 60 – 100 60 – 80
파트구분 O X
시간배분 지문당 20분씩 총 60 – 80
파트별 이동 불가능 가능
 
변경 후의 Reading 영역은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지문 개수 및 시간 배분에 관한 약간의 변경 사항만 있을 뿐이다.
 
변경 전
  • Reading 영역은 2 또는 3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2개의 파트가 출제 되는 경우에는 3개의 지문이 출제되고 3개의 파트로 구성될 때는 주로 5개의 지문이 출제 되었다.
  • 파트별로 지정된 시간제한이 있었다: 2개의 파트로 출제될 경우 수험생들은 지문 한 개로 구성된 첫 번째 파트를 20분 안에 풀고 다음으로 넘어가 지문 두 개로 구성된 두 번째 파트를 40분 이내에 풀어야 했다.
  • 파트간 이동 불가능: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파트 간 이동이 불가능 했다. 첫 번째 파트를 풀고 두 번째 파트로 이동했을 경우, 첫 번째 파트의 문항을 다시 보거나 답을 수정할 수 없었다.
 
변경 후
  • 지문의 수 최대 5개에서 4개로 조정 & 파트간 구분, 시간 제한 폐지: 수험생들은 파트 구분 없이 60 분 동안 3 지문을 풀거나 80분 동안 4지문을 풀게 된다. 따라서 수험생에 따른 자유로운 시간 배분 가능해졌다.
  • 파트별 이동 가능: 수험생이 자유롭게 어려운 지문을 먼저 풀고 다시 돌아가 쉬운 지문을 풀거나, 답변을 다시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지문의 내용 & 난이도: Reading 영역이 변경 되었지만 지문의 내용과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크게 동요할 필요도, 공부 방법을 새로이 할 필요도 없다. 다만 한가지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시간 조절이 자유로워진 만큼 수험생들이 시간 배분 연습을 충분히 해두어 시험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해야 한다.
 
여태껏 TOEFL을 응시한 수험생들의 Reading 영역에 대한 많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험 주관사 ETS는 이러한 변화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앞으로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TOEFL Reading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취업난은 심각

댓글 0 | 조회 2,871 | 2012.11.15
한국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다 보면 학생들의 적성과 지원학과를 이야기 하기 전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공통적인 질문은 바로 “제 스펙으로 SKY… 더보기

한국 대학입시 변하고 있다

댓글 2 | 조회 2,011 | 2012.11.01
2013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전형 최종발표가 일부 한두개 대학을 남기고는 거의 다 발표를 하였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2012학년도에 비하여 지원대학 6개로 제한, … 더보기

구술시험 합격 전략

댓글 0 | 조회 1,577 | 2012.10.16
이제 한국은 본격적인 2013 대학입시 구술면접 시즌에 들어갔다. 일부대학들은 이미 지난주 부터 구술면접이 진행되었고 이번주 다음주말까지 대부분의 대학입시 수시면…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 IB 학제 채택 붐일어

댓글 0 | 조회 2,812 | 2012.09.20
뉴질랜드 학교들이 앞다투어 세계 학력 인증 프로그램중 하나인 IB 를 채택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립고등학교로는 처음으로 노스쇼어에 위치한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T… 더보기

서울대학교 세계 30위권 대학으로 도약

댓글 0 | 조회 3,557 | 2012.09.12
영국의 대표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2-2013년 세계대학 평가를 발표하였다. QS에서 진행하는 대학평가는 연구… 더보기

2013학년도 면접 구술 고사 준비

댓글 0 | 조회 1,539 | 2012.09.06
2013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이번주로 대부분 마감되고 본격적인 서류전형기간에 들어가고 수험생들은 10월 초순부터 있을 면접 구술고사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에… 더보기

2013 한국대학 수시전형 분석 및 전략

댓글 0 | 조회 3,666 | 2012.08.20
2012학년도 대학입시까지 지원대학 제한이 없었던 대한민국 대학입시, 그중 수시전형에서는 합격에 대한 기대감에 그야말로 ‘묻지마’지원이 많았… 더보기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

댓글 0 | 조회 2,545 | 2012.08.03
해외 상사 주재원의 자녀 등을 위해 도입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악용, 졸업 성적 증명서를 위조, 조작해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를 비롯해 전국 35개 대학에 부… 더보기

한국대학 수시 영어 특기자 전형의 특징과 준비 방법

댓글 0 | 조회 2,846 | 2012.05.14
2012년 4월말로 주요 한국 대학들이 2013학년도 영어특기자전형을 포함한 수시전형 등 대학입학 전형계획안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우리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 더보기

구술시험 준비 시기와 일정

댓글 0 | 조회 1,755 | 2012.05.01
너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구술시험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을 전형 한 두 달 전으로 생각하고 뒤로 미루어 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금물이다.… 더보기

구술시험 준비는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라.

댓글 0 | 조회 2,085 | 2012.04.23
시험 준비에 어떠한 공통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자기에게 가장 잘 맞고 편리하며 효율이 높은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 혼자서 중얼거리며 연습하라. 쪽지에 주… 더보기

” 2012년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

댓글 0 | 조회 2,015 | 2012.03.22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 교수가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 포럼 산하 미래기술 글로벌 어젠더 카운슬은 지난해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연례총회에서 ‘… 더보기

구체적인 면접이나 발표 준비는 주제의 특성에 맞추어 하라.

댓글 0 | 조회 1,869 | 2012.03.09
한국대학 입학 전형 중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이나 수시전형에서 점차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술준비는 마치 올림픽 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4년 동안 혼신을 다하여 준… 더보기

면접 관이나 입학 사정관에 입장에서 생각하며 준비하라

댓글 0 | 조회 2,102 | 2012.02.29
지난 토요일 한국에서 서울대와 연세대를 제외하고 고려대를 포함한 서울의 주요 8개 대학 입학 처에서 공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500여명에 가까운 학생과 학부…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구술시험 5

댓글 0 | 조회 2,227 | 2012.02.17
부제: 자신의 소신과 장래 희망에 따른 목적지향적인 준비를 하라. 입시를 지도하다 보면 학생들의 꿈이 불투명하여 장래에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개념도 없…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1,729 | 2012.02.09
구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출제 가능한 주제들을 모아 범위를 좁혀가며 준비하여야 하나다.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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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926 | 2012.01.26
2. 개인의 인성과 적성에 관련된 준비를 철저히 하라. 면접이나 발표 등 구술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의 목적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인생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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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579 | 2012.01.20
2013학년도 한국대학입시는 수시전형에서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수시전형에서 가장 우리교민 자녀나 유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구술… 더보기

현재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2,179 | 2011.12.23
2011년 11월 바뀐 토플 (TOEFL) 들여다 보기 TOEFL 시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시험인 만큼 응시자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TOE…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늘어나는 연어족

댓글 0 | 조회 2,489 | 2011.12.09
올해는 유난히도 한국대학 진학사례가 많았던 뉴질랜드 수험생들을 보아 왔다. 이런 현실은 비단 뉴질랜드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 2012학년도의 재외국민 전형을…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2,301 | 2011.11.03
한국에서는 사교육을 잡겠다고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교육 근절을 외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사교육은 더 더욱 기승을 부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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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2,550 | 2011.10.22
필자는 지난 2주간 뉴질랜드 유학 및 국제고등학교 진학 한국대학 진학 입시 설명회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국 방문기간 중 2012학년도 한국대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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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53 | 2011.10.11
뉴질랜드에 살고 계신 한국인은 한국의 미래에 당연히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과연 장기적으로 어느 무대에서 활동하여야 할지 고민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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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010 | 2011.09.30
지난 달 말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에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요골자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대입전형의 일관성 유지를 통한 안… 더보기

2011 중앙일보 한국대학 랭킹 Top 20

댓글 0 | 조회 4,149 | 2011.09.26
2011 중앙일보 한국대학 랭킹 Top 20영국에는 The Higher Education 이 있어서 QS Top Universities 를 통하여 세계대학 및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