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차들의 축제(파리 모터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친환경 신차들의 축제(파리 모터쇼)

0 개 3,314 NZ코리아포스트
세계는 친환경적 사업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세기 고도의 산업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그에 따른 역기능 중 하나인 환경오염과 그 피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량 생산 위주의 산업사회 진행에 따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다른 문제들의 야기로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

일 예로 이산화 탄소의 증가로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였다. 이는 분명히 인류 전체에 심각한 재앙을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하므로 화석 연로의 사용을 억제하고 있는 추이이다.

자동차 역시 이산화 탄소 및 대기에 영향을 주는 나쁜 가스의 배출이 높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 역시 친환경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파리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de Paris)는 2년 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 30일에 개막하여 올해로 80회를 맞는 이번 모터쇼에는 24개 국가에서 600개 전시 업체가 참석했다.

또한 60여대의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가 공개되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 열린 모터쇼에는 소형차의 전성시대를 알렸지만 이번엔 친환경과 미래 지향적 차량들에 포인트가 맞춰졌다.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현실이 된 미래(The future, Now.)이다. 바로 양산하여 달릴 수 있는 차량들이 많이 선보여 전세계 취재진을 파리로 불러 들였다.

친환경 차량의 제일 많은 부분은 역시 전기차가 주종을 이루었다.

보통 전의 모터쇼에 선보였던 전기차는 몇몇 제조 업체에서만 선보였지만, 이번 모터쇼에서는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한 두개의 전기차를 기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렉서스와 혼다에서는 바로 양산에 들어갈 소형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T와 JAZZ를 처음으로 공개 했다.

또한 아우디에서는 R4- E-TRON이라는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최대 출력은 240마력 최대 토크는 270kg/m이다. 최고 시속 200km라는 전기차 답지 않은 최고 속도와 한번 충전으로 250km를 달릴 수 있어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아 자동차 역시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3인승 미래형 전기차 POP을 공개 하였다. POP은 바디와 헤드램프까지 둥근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래형 디자인을 보여 주었다.

이 외에도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선보였다. 이 같은 친환경 차량들의 등장으로 침체되어 있던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병들어 있는 지구를 재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가 오는 계절(Ⅱ)

댓글 0 | 조회 3,359 | 2011.06.15
비가 자주 오는 뉴질랜드의 겨울에 꼭 필요한 자동차 점검 사항들을 자주 놓치는 경향이 있다.간단한 점검이지만 비가 오는 겨울에는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더보기

자동차의 경량화

댓글 0 | 조회 3,973 | 2011.05.25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는 역시 연료 절감이다. 많은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며 연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연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기술적 혁신들이 많은… 더보기

비가 오는 계절

댓글 1 | 조회 3,353 | 2011.05.10
날씨가 쌀쌀해 지고 해가 짧고 비가 자주 오는 뉴질랜드의 겨울이 찾아 왔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갑작스런 폭우가 잦고 강한 바람으로 안전운전과 차량관리가 반드시 필… 더보기

자동차 시장의 변화

댓글 0 | 조회 3,476 | 2011.04.28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인수 합병 바람이 불고 있다. VW이 ISUZU와 트럭 사업부문의 합병 진행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최대 민간 기업인 피아트도 크라이슬러를 인… 더보기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전세계 차량 생산에 차질

댓글 0 | 조회 3,008 | 2011.04.13
자동차 대국인 일본이 지진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에 큰 차질이 생겼다. 지진 피해 지역 및 원전 근처에 위치한 부품 업체들의 공장 가동 중단이 지속 되고 있으며 전… 더보기

세계 5대 모터쇼 (Ⅱ)

댓글 0 | 조회 3,308 | 2011.03.23
도쿄 모터쇼도쿄 모터쇼는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 모터쇼 중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권위를 가진 모터쇼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954년 전 일본 자동차 쇼라는… 더보기

세계 5대 모터쇼 (Ⅰ)

댓글 0 | 조회 3,798 | 2011.03.09
모터쇼는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의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무대로 팔리고 있는 모델뿐 아니라 앞으로 나올 컨셉트카들이 미리 공개되는 무대이다. 또한 자동차 … 더보기

차량 절도를 예방하는 방법

댓글 1 | 조회 3,736 | 2011.02.22
색상이 주는 절도의 위험률현대식 차량의 대부분은 차량의 장착되어 있는 도난 방지 장치로 인해 많은 보호를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하지만 더욱 기술화 된 지능범… 더보기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댓글 0 | 조회 3,550 | 2011.02.09
교통 체증은 평이적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동시간대에 동일한 장소에서 과도한 밀집 현상으로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이다.대도시에서는 심각한 교통 체증으로 … 더보기

2010년의 자동차 이슈 (Ⅱ)

댓글 0 | 조회 3,249 | 2011.01.26
하이브리드 차량2008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년대비 판매량이 약간 감소하였다. 연초 도요타 리콜 사태의 영향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 더보기

2010년의 자동차 이슈 (Ⅰ)

댓글 0 | 조회 3,280 | 2011.01.14
최대 자동차 시장은 역시 중국2010년에도 중국이 2년 연속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등극했다.중국의 작년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이 모두 1천 800만대를 돌파하… 더보기

모터사이클

댓글 0 | 조회 3,607 | 2010.12.22
뉴질랜드의 휘발유 값이 인상되어 많은 자가운전자들의 불만은 커져만 간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HOLDEN과 FORD의 대 배기량 승용차의 판매율… 더보기

일본 자동차 빅3의 사업 전략

댓글 0 | 조회 3,346 | 2010.12.08
일본의 자동차 빅3는 토요타, 혼다, 닛산을 말한다. 일본의 빅3가 미국 본토 시장에서 미국의 GM, 포드, 크라이슬러의 3사 즉 미국의 빅3의 판매량을 추월했다… 더보기

여름철 차량의 관리

댓글 0 | 조회 3,757 | 2010.11.24
여름철에는 차량이 열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 차량을 관리 점검하여야 한다.타이어지면을 직접 접촉하는 타이어는 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더보기

2011년 자동차 시장의 전망

댓글 0 | 조회 5,046 | 2010.11.10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역시 중국이다. 2009년에 폭발적인 성장을 거쳐 2010년 지속적인 성장 궤도를 보이고 있다.금년 자동차 판매량은 1,700만대로 전년 동…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Korean Grand Prix)

댓글 0 | 조회 3,129 | 2010.10.28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0 F1 월드 챔피언십의 19개 대회 가운데 17번째 그랑프리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한국은 이번 F1 그랑프리의 유치… 더보기
Now

현재 친환경 신차들의 축제(파리 모터쇼)

댓글 0 | 조회 3,315 | 2010.10.13
세계는 친환경적 사업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세기 고도의 산업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그에 따른 역기능 중 하나인 환경오염과 그 피해는 이미 널리 알려… 더보기

국가별 자동차 통행법과 유래

댓글 0 | 조회 4,139 | 2010.09.28
자동차의 운전석을 보면 보통 우측 핸들과 좌측 핸들 두가지로 구분된다.한국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던 사람이 뉴질랜드에 와서 오른쪽 핸들의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 더보기

자동차의 신금속

댓글 0 | 조회 3,950 | 2010.09.16
자동차의 구조를 보면 대부분의 금속 재료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에는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 더보기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차량의 발전

댓글 0 | 조회 3,655 | 2010.08.25
2008년 5월에 소개 되었던 대체 에너지에 개발과 발전에 대하여 기고 하였을 때만 하여도 차량의 접목시켜 개발하여가는 과정이었다.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이 … 더보기

공기가 필요 없는 타이어 - Tweel

댓글 0 | 조회 4,710 | 2010.08.10
뉴질랜드의 날씨는 화창하다가도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서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자동차 도로 공사를 하거나 새로 길을 만들 때 폭우로 인한 사… 더보기

엔진제어유닛의 발전

댓글 0 | 조회 3,391 | 2010.07.27
자동차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많은 부분들이 전자화 되어 가고 있다. 단순히 교통수단으로 상용되어 왔던 자동차는 디자인의 발전으로 패션 문화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각… 더보기

자동차 환경 규제

댓글 0 | 조회 3,169 | 2010.07.13
지구 온난화가 전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훗날 이것이 야기할 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기상이변으로 인한 … 더보기

자동차 - 로봇 시대의 시작

댓글 0 | 조회 3,022 | 2010.06.23
자동차가 위험을 판단하고 스스로 제어한다. 최단 거리를 계산하여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알아서 운전을 한다. 과거 외화 시리즈 ‘전격 Z 작전’에 나오는 ‘키트’… 더보기

자동차의 패밀리룩(Family look)

댓글 0 | 조회 3,522 | 2010.06.10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저마다의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다. 패밀리룩이란 같은 회사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다. 엠블렘이 그 회사의 대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