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호주의 의과대학 총 정리 IV – 뉴질랜드편 (MBC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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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호주의 의과대학 총 정리 IV – 뉴질랜드편 (MBC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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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호주의 의과대학 총 정리를 지난 호에 3차례에 걸쳐 자세하게 안내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지난호 연재를 참고 하기 바란다. 이번 호에는 앞에서 연재 했던 오클랜드 대학교와 오타고 대학교의 의과대학의 전체적인 입학 정보에 대해 비교하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입학 자격과 조건
오클랜드 대학교와 오타고 대학교 모두 고등학교 졸업 후, 각각 헬스 사이언스나 바이오 메디 1학년, 헬스 사이언스 1학년으로 입학해서 본 의과 과정으로 진학 할 수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유학생은 NCEA 영어 점수의 크레딧만 인정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IELTS 혹은 다른 영어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헬스 사이언스 1학년 의대 예과 과정 요약
1학년 과정을 마친 후, 2학년 본 의과 과정으로 진학하기 위한 심사 기준은 위의 표와 같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바이오 메디나 헬스 사이언스의 두 학과 과정에서 중복되는 동일한 네 과목의 성적이 최소 B+이상이어야 하고, 오타고 대학교는 필수 이수 과목 7개를 수강해야 하며 모든 과목에서 B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두 학교 모두 UMAT 점수를 필요로 하지만 오클랜드 대학교는 15%, 그리고 오타고 대학교는 34%의 비율로 적용한다. 이는 오클랜드 대학교는 인터뷰를 봐야 하지만, 오타고 대학교는 인터뷰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뷰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오타고 대학교 의과 과정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의대 과정 유학생 학비
위에 적혀 있는것은 순수 학비 가격이며, 통상적으로 이 외에도 교재, 재료 혹은 학습장비 값이 추가된다.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연재하고 있는 이 칼럼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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