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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붙들고 있는 것....

댓글 0 | 조회 1,775 | 2014.12.09
2014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며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한해를 보내려면 늘 한결같이 ‘벌써 일년이 다 지나가네… 더보기

뿌리깊은 잡초처럼

댓글 0 | 조회 1,755 | 2016.02.24
잡초를 뽑다보면 어떤 것은 아주 쉽게 뽑히면서 뿌리 또한 가늘다. 그러나 어떤 것은 주변의 흙을 파고 또 파면서 땀을 흘리며 잡아 뽑아야하고 그것의 뿌리는 아주 … 더보기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어

댓글 0 | 조회 1,753 | 2019.11.12
갑자기 옷차림이 바뀌어진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혹은 신호등에 걸려 잠시 차가 서 있을 때 순간 바라보는… 더보기

작은 노력이 하나, 둘 모여 · · ·

댓글 0 | 조회 1,752 | 2012.07.25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위를 더 느끼게 되는 것인지 작년보다 올 겨울은 더 추운 것 같다. 한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사랑스런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정부에서 행하는… 더보기

여러 갈래 길 속에 나의 길은

댓글 0 | 조회 1,752 | 2019.06.26
언젠가 사람이 설 수 있게 길 한복판에 만들어 놓은 곳에 서 본 적이 있다. 그 곳은 어릴 때 신호등이 없던 오거리에 호루라기를 불며 팔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교… 더보기

이대로 좋은 것인지?

댓글 0 | 조회 1,733 | 2015.08.13
사회적 동물이라 불리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생활을 시작하고 점점 혈연, 지연, 학연 등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 속에서 다양한 인간 … 더보기

잃어버린 초심

댓글 0 | 조회 1,729 | 2019.04.11
언제나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많은 기대와 소망 속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원한다.그러나 일을 진행하면서 생각처럼 일이 잘 안풀리거나 자꾸 마음먹은 것과 다른 상황이… 더보기

생각없이 튀어나오는 말

댓글 0 | 조회 1,715 | 2017.06.28
상황이 어떠하든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즐겨 쓰는 말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좋을 때도, 힘들 때도, 아무런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들로 때로는… 더보기

예방할 수 있는 질병

댓글 0 | 조회 1,700 | 2015.05.12
세상에는 참 많은 질병들이 있다. 그 중에는 여러 경로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전염성 질환이 있고 어떤 경로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달되어 옮겨지지… 더보기

알면서도 무시한 스트레스

댓글 0 | 조회 1,699 | 2019.10.09
모든 사람들 입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말인 “스트레스”는 언제부터 의학용어로 사용되는지가 궁금해 구글 검색을 해보았다. 구글의 여러 검색창에서 한결같이 스트레스는 … 더보기

담배를 습관으로만 피울까?

댓글 0 | 조회 1,691 | 2012.08.14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습관 때문이라고 하며 오래된 습관이기에 담배를 끊으려해도 잘되지 않고 작심삼일이 되어버린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담배를 피우는… 더보기

조용하게 다가오는 죽음의 공격

댓글 0 | 조회 1,680 | 2018.04.11
우연치않게 웰링톤에 가게 되어 Te Papa 박물관의 “Gallipol - the scale of our war” 라는 전시회를 보았다. 이미 반지의 제왕으로 전… 더보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댓글 0 | 조회 1,666 | 2015.10.29
매일 같은 날을 맞이하는 것 같으나 같은 날이 아니듯, 매번 같은 계절을 맞이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다른 계절을 맞이한다. 지금 눈앞에 펼쳐있는 봄도 작년과 다른 … 더보기

죽은 후에 남겨질 기억은....

댓글 0 | 조회 1,647 | 2016.03.23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결코 나와 관계없는 말이 아님을 또 다시 실감했다. 얼마전 출근을 하려는데 이메일이 도착했다는 알림음이 들렸다. 항상 이메일을 바로 확인… 더보기

예전과는 다른 가을

댓글 0 | 조회 1,645 | 2015.04.30
어느덧 4월이 다 지나가며 거리에는 낙엽이 뒹구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되면 가끔은 감정이 가라앉기도 하며 ‘우울해’ 하는 말을 쉽게 하기도 한다. 담배… 더보기

혼자 힘으로는 힘들어요

댓글 0 | 조회 1,636 | 2015.04.14
담배를 잘 끊고 있었는데 뜻하지않게 담배를 다시 피우는 경우는 누구나에게나 일어난다. 그러나 대부분 금연을 했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스스로 자신을 질책하며… 더보기

위기가 기회

댓글 0 | 조회 1,633 | 2015.12.22
한해를 보내며 healthy thinking에 관한 Dr Tom Mulholland의 주제 강연을 들었다. 유머를 섞어가며 아주 간략하게 전한 메세지가 계속 떠올… 더보기

친구가 먹은 기적의 약

댓글 0 | 조회 1,630 | 2017.11.07
상담을 하면서 가끔 듣는 말이 있다.“친구가 담배를 피우면서 무슨 약을 먹었는데 담배를 피워도 맛도 없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아예 담배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하… 더보기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댓글 0 | 조회 1,627 | 2015.11.12
분명 그 옛날에도 주변에서 “누구 누구가 세상을 떠나셨데 혹은 돌아가셨데”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땐 슬프기는 하여도 그 사실들이 피부에 강하게 와… 더보기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댓글 0 | 조회 1,626 | 2019.08.14
우리는 살면서 정해놓은 시간에 혹은 불현듯 갑자기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혹은 몸이나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물건들에 무슨 문제는 없는지를 확… 더보기

그냥 이렇게 살지....

댓글 0 | 조회 1,624 | 2015.06.23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으면 병원을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몇 년전부터 해마다 한 두 차례 건강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몇 달전에 여성들을 위한 건강… 더보기

시작하기 전에 멈추세요

댓글 0 | 조회 1,619 | 2014.06.24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이민 1세대들에서 이민 1.5세대 혹은 이민 2세대들이 슬슬 사회 속으로 진출해 자리를 잡아가며 나라의 기둥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좀 있으면… 더보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네

댓글 0 | 조회 1,605 | 2018.06.26
사람들은 모두 현재 주어진 일들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살아가는 방식 또한 좋은 것을 바라며 자신들의 기준점으로 판단하고 선택한다. 그 기준점… 더보기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댓글 0 | 조회 1,605 | 2019.05.15
아무리 작은 물건을 사도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 뭐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해도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지침서가 있다. 그리고 그 설명서를 따라 하… 더보기

새로운 삶의 목표

댓글 0 | 조회 1,596 | 2016.07.14
겨울비가 계속 내리며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많고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나 움직일 때면 “춥다”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겨울이 점점 다가온다. 때로는 마음이 가라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