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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약속

댓글 0 | 조회 258 | 2021.01.12
삶이 싱그러운 어느 날귀퉁이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 사람은봄처럼 스며들어 어느새 옆에 와 있습니다.아침 햇살 눈부신 창가처럼하늘거… 더보기

숲길

댓글 0 | 조회 152 | 2020.12.09
내 키보다 무성히 자라서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 곳을풀들을 헤치며 나아가는 길..인생이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우리 모두는… 더보기

사는 이야기 1

댓글 0 | 조회 369 | 2020.11.11
어느 누구도 마음을 강요하지는 못한다.어떤 마음을 얻고 싶다면,최선을 다해마음을 구하는 방법 뿐이다.최선을 다한다고 해서얻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더 어려운 것이지만… 더보기

73세 레이, 스카이다이빙 하다!

댓글 0 | 조회 252 | 2020.10.13
내가 레이를 처음 만난 것은 뉴질랜드를 도착하고 6개월즈음이 되었을 때였다. 레이는 첫인상이 아주 좋은 백발의 영국인 호주 이민자시고 내가 플랫을 들어가게 될 집… 더보기

주말 행복 레시피

댓글 0 | 조회 356 | 2020.09.09
토요일은오전 늦게 부시럭 거리며 일어납니다.아무리 좋은 소리로 알람을 바꿔도알람소리 없이 아무때나 일어나는게 훨씬 좋습니다.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나뭇 바닥을 … 더보기

생각이 섣부른 어느 날에

댓글 0 | 조회 321 | 2020.08.12
생각이 섣부른 어느 날에예쁜 색의 스카프를 한 엄마는오랜만에 옷차림에 신경쓰며길을 나섭니다.햇살이 들어 예쁜 카페에 가서커피를 마실 겁니다.배가 고프면 브런치도 … 더보기

세상이 바뀌었다

댓글 0 | 조회 760 | 2020.07.14
코로나 이후 많은 일상은 바뀌었습니다.많은 곳에서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얘기합니다.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그… 더보기

끼니 한끼

댓글 0 | 조회 334 | 2020.06.09
한국에 있는 저희 부모님의 댁에는 100 세가 넘으신 할머님께서 살고 계십니다.젊으실 적 할머니는 웬만한 남자는 저리 가라 할 힘과 체력을 자랑하셨던 분이십니다.… 더보기

일상이 사라진 시간

댓글 0 | 조회 1,107 | 2020.05.12
누구의 인생이든내가 감히 섣부른 평가를 할 수는 없다.그 들이 돈이 많다고, 인생이 힘들지 말라는 법도그 들이 돈이 없다고, 인생이 편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당신… 더보기

일상

댓글 0 | 조회 284 | 2020.03.10
일상을 살아가느라나는 놓치고 살더라도누군가는 이 세상의 정의를 지켜내 주기를 바라게 될 때가 있다.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그 소신을, 그 정의를 지키기 위해그들의 … 더보기

여름을 살아내는 법

댓글 0 | 조회 644 | 2020.02.11
몇일째 30도를 넘어가는 무더위가 기승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뉴질랜드의 여름이 이렇게 더웠던가..10년을 넘게 산 뉴질랜드의 날씨는, 문득문득 아직도 낯설고 … 더보기

휴가 가는 길

댓글 0 | 조회 593 | 2020.01.14
연말 여름휴가를 틈타 한국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3년만에 가는 한국은 또 많이 변해있을 테지만, 늘 가족과 친구가 있는 곳이라 길을 나설 때마다 설레는 길입니다.… 더보기

겨울과 여름

댓글 0 | 조회 378 | 2019.12.11
당신이 있는 겨울과내가 있는 여름..당신의 겨울도우리의 여름도따뜻하고 넉넉한 계절이기를..겨울의 추위도한 여름의 더위도화려하게 빛나는 트리와 함께아름다운 12월이… 더보기

버스 터미널

댓글 0 | 조회 608 | 2019.11.13
기억하라 말했지만,기억되지 않을 걸 알았다.잊으라 말했지만,잊혀질 수 없다는 걸 알았다.손을 내밀었으나,나는 너를 받아들이지 않았고..고개를 돌렸지만,너는 보고 … 더보기

혼자 사시는 할머니

댓글 0 | 조회 948 | 2019.10.08
봄인가 싶더니 다시 비가 몇일째 내리고 추운 날씨가 몇일째 이어 집니다.이제 봄이 겨울을 밀어내고 와주었으면 하는 날들이네요.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독감과 감기로 … 더보기

말하지 못한 말들...

댓글 0 | 조회 671 | 2019.08.13
가끔 말하지 못한 말들은말하지 못한 체남겨 두어야 한다.말하지 않음으로,어쩌면..더 많은 것들을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가끔 말하지 못한 말들은마음에는 더 깊이 … 더보기

우리의 존재

댓글 0 | 조회 439 | 2019.07.09
내 앞에는 정답 같은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없었던 사람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지지는 않는다.있다가 없는 것이 혼란스러운 것 뿐..한번도 가져 보… 더보기

현실의 진실

댓글 0 | 조회 669 | 2019.06.11
세상에 있는모든 진실을 털어도나의 진실이 아닐 때가 있다.춥고 눅눅한 날씨만큼이나눅눅한 진실을현실에서 마주 할 때 마다따뜻한 햇살을 상상하고따뜻한 진실이 현실이 … 더보기

꽃잎

댓글 0 | 조회 606 | 2019.05.15
꿈같은 건 없어도 좋았다삶은 충분히 즐거웠고일상은 충분히 평화로웠고일은 충분히 분주했고날씨는 충분히 눈부셨다.굳이 슬퍼질 이유는 없다.모든 충분하지 않은 것들은먼… 더보기

선택

댓글 0 | 조회 643 | 2019.04.09
생각해보면 10년을 넘는 시간을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아마도 선택이었을 것이다.살다보면 생각보다 선택해야 하는 순간은 많다. 선택을 어려워… 더보기

잊혀지기 전에...

댓글 0 | 조회 610 | 2019.03.13
잊고 싶었지만잊혀지고 싶지는 않은 시간들..어쩌면, 시간 또한 거르고 걸러기억하고 잊혀지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너를 오래기억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잊… 더보기

길이 있는 곳

댓글 0 | 조회 562 | 2019.02.18
길을 따라길을 지나길이 아닌 곳을길처럼 걷고 걸어시간을 지나간다.이 시간을 거쳐이 길의 끝엔니가 거기서 손 흔들며 반겨 주기를..

순간순간

댓글 0 | 조회 486 | 2019.01.16
시간이 필요한 순간시간을 이해하는 순간시간을 잃어버린 순간시간을 흘려보내는 순간시간이 아쉬운 순간시간을 지키는 순간수많은 순간을 살게될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소중… 더보기

또 다른 한 해의 끝..

댓글 0 | 조회 489 | 2018.12.12
시간이 끝날 것 같았다.세상이 끝날 것 같았지만,그럴 리는 없다는 것도 잘 알면서,시간도, 세상도 끝나리란 확신이 들 때가 있다.한 해를 끝내면서그 시간들을 끝내… 더보기

지금의 나보다 어린 사진속의 엄마

댓글 0 | 조회 808 | 2018.11.14
내 방에는 액자 안에 사진이 하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진을 보이는 곳에 두고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그런 내가 작은 액자 속에 넣어서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