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4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키위 나라 키위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30 | 2010.06.09
“뉴질랜드 키위(Kiwi fruit)가 잘 나가고 있다.” “무순 소리냐, 마트에는 이태리 산 키위가 들어 와 있던데.” “그래, 그렇지만 뉴질랜드 키위는 잘 나… 더보기

경외스런 자연 Kauri

댓글 0 | 조회 3,293 | 2010.05.11
카우리는 태고부터 뉴질랜드에 자리 잡은 터줏대감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만 자라는 세계적인 거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나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면 그 위풍당당함에… 더보기

기후변화 이야기

댓글 0 | 조회 3,120 | 2010.04.13
지난 1월 중국 북경에는 폭설이 내렸다. 1951년 이래로 가장 심한 눈으로 기록되었다. 도로가 차단되는가 하면 기차 항공기 등 교통이 두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보기

풀 먹고 자란 소와 곡물사료로 키운 소

댓글 2 | 조회 14,843 | 2010.03.09
지구를 살리려면 소고기를 더 많이 먹어라.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그런데 단지 조건이 있다. 풀밭에서 자란 소의 고기라야만 한다. 그러면 풀을 먹고 자란 소의 … 더보기

고추가 너무 매워요

댓글 1 | 조회 3,984 | 2010.02.09
여름철 저녁 식탁에서 모녀간의 대화다. “어떤 고추가 맵지 않은 거야, 나는 매운 고추는 싫어" 하고 아이가 말하니. 엄마가 식탁 위 고추를 한 입 베어 먹고 나… 더보기

지속 가능한 우리의 생활공간을 위하여

댓글 0 | 조회 3,021 | 2010.01.12
우리의 생활공간은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매우 소중하다. 우리가 이 공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느냐에 따라 그에 대한 보상은 현실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당… 더보기

Hamilton Gardens

댓글 0 | 조회 3,100 | 2009.12.08
뉴질랜드 12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어디서나 쉽게 탐스러운 장미를 만날 수 있어 좋다. 올해는 해밀톤 가든을 찾아 로저스 가든에서 장미 사랑에 흠뻑 빠져 보는 것… 더보기

도대체, 벌에게 무슨 일이

댓글 0 | 조회 3,402 | 2009.11.10
세계적으로 벌에 관한 얘기가 많아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갔다가 벌통을 찾아가지 못하는 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 더보기

독감을 이기는 식품에 대한 관심

댓글 0 | 조회 3,954 | 2009.10.13
세계적으로 스와인플루(Swine Flu, H1N1, 신종플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북반구 나라에서는 남반구에서 겨울을 지내고 나타날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가… 더보기

아시아 채소에 대한 관심

댓글 0 | 조회 3,861 | 2009.09.08
이제는 동서간의 왕래가 빈번해짐에 따라 동양문화와 서양문화에 대한 구분이 점차 희박해진다. 음식문화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서양의 일류 요리사가 텔레비전 프… 더보기

뉴질랜드의 White wine과 호주의 Red wine

댓글 1 | 조회 3,606 | 2009.08.11
뉴질랜드와 호주의 포도주 생산을 살펴보면 뉴질랜드는 대부분 White wine인 반면에 호주는 Red wine이 더 많다. 또한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에 따라 어떤…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나무를 심을 때는

댓글 0 | 조회 3,748 | 2009.07.14
오클랜드는 겨울철에도 땅이 얼지 않아서 나무를 심기에 아주 편리하다. 나무를 심을 수 있은 기간이 어디보다도 길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필자는 지난해 베리류 두… 더보기

감이 노랗게 익어 가면 의사의 얼굴이 노래진다

댓글 1 | 조회 4,350 | 2009.06.09
가을은 탐스럽게 익어가는 감과 함께 우리 곁에 다가 온다. 특히 한국 사람에게는 고향의 감나무에 대한 추억이 어려 있어 이 감이 더욱 정겹다. 뉴질랜드에 와서 가… 더보기

어떤 사과를 좋아 하시는 지요

댓글 0 | 조회 3,875 | 2009.05.12
뉴질랜드 사과는 환경 친화적인 재배와 북반구에서 생산되지 않은 시기의 공급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사과 색택 같은 품질은 어느 나라 것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 더보기

오클랜드 식물원에는 지금

댓글 1 | 조회 2,892 | 2009.04.15
어느 도시나 식물원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잘 아시겠지만 오클랜드시도 1번 모터웨이 옆 마누레와에 식물원(www. aucklandbotanicgardens.co… 더보기

뒷마당을 넘겨다보는 옆집 복숭아 나무

댓글 0 | 조회 3,942 | 2009.03.11
옆집에는 우리 뒷마당을 넘겨다 보면서 한창 자라고 있는 복숭아나무 한 그루가 있다. 이 나무 옆에는 노폭파인이 심겨져 있어 자꾸만 담장을 넘본다. 지난해 여름 처… 더보기

여름밤에 불어보는 하모니카

댓글 0 | 조회 2,865 | 2009.02.11
여름밤은 길어서 하모니카를 불기에도 좋다. 그러나 하모니카를 불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어디에 두었는지 찾아내기도 쉽지가 않을 거다. 대신에 옥수수 하모니카를… 더보기

잔디 깎는 재미

댓글 1 | 조회 3,394 | 2009.01.13
장난꾸러기 톰(Tom)은 말썽을 부린 벌로 부모로부터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라는 명을 받게 된다. 톰에게는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지겨운 일인데, 이것을 바라보는 동… 더보기

Permaculture (퍼머컬처)

댓글 0 | 조회 3,112 | 2008.12.10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은 봄이 되면 꽃과 함께 벌 나비 모여들고,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져 새들이 드나들며,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로 우리와 주변 동물을 포용한다. … 더보기

요리사 곁에 있는 허브 포트

댓글 0 | 조회 3,133 | 2008.11.12
음식물은 나름대로 고유의 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이 향에 의해서 끌리게 되지만, 어떤 때는 생선의 비린내 같이 강력한 냄새로 입맛을 잃게 한다. 이러한 음… 더보기

농가월령가와 'Moon Calender'

댓글 0 | 조회 2,911 | 2008.09.10
"솔가지 꺾어다가 울타리 새로 하고 장원(담장)도 수축하고 개천도 쳐 올리소.안팎에 쌓인 검불(지푸라기) 정쇄히 쓸어 내어 불 놓아 재 받으면 거름을 보태리니 육… 더보기

뒷마당에 자라는 과일나무

댓글 0 | 조회 4,899 | 2008.08.13
우리 뒷마당에는 피조아, 아보카도, 구아바, 올리브, 복숭아 등 여러 가지 과일나무가 자라고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올해도 과일이 탐스럽게 달려 그런대로… 더보기

[384] 과수원과 까치

댓글 0 | 조회 2,935 | 2008.07.08
한국의 가을철 사과 배 과수원에서는 까치와의 전쟁이 치열하다. 농업인들은 일 년 내내 가꿔온 탐스러운 과일을 지키느라 눈을 부릅뜬 상태이고, 먹을거리가 마땅치 못… 더보기

[382] 한 그루의 장미를 위하여

댓글 0 | 조회 2,868 | 2008.06.10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그루의 장미를 길러 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될 거다. 필자도 여기 와서야 그 꿈을 실현하고 있다. 겨울은 장미를 돌보며 생각… 더보기

[380] 김장을 하시나요?

댓글 0 | 조회 2,525 | 2008.05.13
가을이 깊어 가고 초겨울이 다가오면 '김장 하셨나요?'가 인사말이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소리였다. 그러나 이제는 바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