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 전국에 한랭전선이 통과하며 비와 소나기, 고지대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남섬에서는 이미 비와 일부 지역에 눈이 관측됐고, 북상하면서 북섬에도 비와 소나기, 높은 지역에는 얇게 눈이 쌓일 수 있다.
메트서비스 예보관 비비언 와이트는 “현재는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라며 “전선은 오늘 밤 벗어나겠지만 우산을 아직 치우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전선 뒤로는 소나기를 동반한 남서풍 기류가 유입돼 금요일(11일) 많은 지역에서 날씨가 불안정하겠다. 북쪽은 산발적인 비, 서쪽은 소나기 발달, 남쪽은 돌풍성 서풍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맑은 구간도 있겠다.
주말(12~13일)에는 이 남서풍 기류가 이어지겠다. 와이트 예보관은 “전국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토요일 밤 남섬 남부·서부 일부 지역 비 구간이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햇살이 충분해 야외 활동에 무난한 주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클랜드는 토요일 워리올스 경기 시간대 대체로 맑고, 간혹 소나기 한두 방울, 선선한 남서풍이 불겠으며 관중 응원 분위기는 뜨겁겠다.
Source: MetService